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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45:43

짐승친구들M/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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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2. 게임 플레이 관련
2.1. 잦은 버그2.2. LG전자 스마트폰에서 플레이가 불가능2.3. 채팅 도배2.4. 부실하고 지루한 스토리2.5. 플레이가 불가능한 난이도2.6. 강화확률 실패 논란
3. 저작권 관련
3.1. 미니게임 표절 논란
4. 게임 운영 관련
4.1. 카페 운영진과의 연락 두절4.2. 업데이트 중단 부실한 카페 관리

1. 개요

짐승친구들M의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서.

2. 게임 플레이 관련

2.1. 잦은 버그

김덕배의 광고를 봐도 루비하트가 지급이 안 된다든지, 땅땅이 미니게임을 클리어해도 스토리가 진행이 안 된다든지, 컨텐츠 제한시간이 줄어들지 않는다거나, 심지어 통조림 지급이 안 되는 버그도 있다. 그러나 버그를 고치지도 않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고 3차 연장을 하는 기간 동안은 버그 수정은 단 한번도 없었다.

특정 챕터에서 무사수행 플레이를 눌러도 통조림만 차감되고 플레이가 되지 않는 버그도 있다.(주로 iOS 이용 유저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듯 하다.) 1달 가까이 버그 수정이 되지 않고 있으며 앱스토어에서 관련 내용으로 문의를 남겨도 해당 문의글들에만 답변이 달리지 않은 채 방치되고있는 상태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도 그대로 남아있다. 최근엔 출석 보상 지급이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2.2. LG전자 스마트폰에서 플레이가 불가능

LG 스마트폰에서 게임 실행 자체가 안되거나 실행된다고 해도 심각한 버그가 발생할수도 있다.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LG가 휴대폰 사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2]

그렇지만 다른 게임들은 문제 없이 실행되는데 가끔 업데이트마다 될 때와 안 될 때가 있지만 버그를 고치면 버그가 생긴다.

2.3. 채팅 도배

채팅 도배 문제가 심각한데, 채팅의 대부분을 보면 친추 구걸인데[3], 이것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굉장히 꺼려진다. 게다가 채팅 시스템에 렉까지 걸리고, 유저가 얻어낸 쿠폰 번호를 올리면 친추 구걸문에 묻히는 경우가 과반수이고, 운 좋게 발견했다 하더라도 채팅 시스템 때문에 문자가 위로 올라가 캡쳐를 하지 않는 이상 쓸 수가 없다. 게임사 측은 아직도 이걸 해결을 안 하고 있다.

2.4. 부실하고 지루한 스토리

스토리가 지루하고 매우 적다. 평소 짐승친구들을 본 유저들은 구버전의 스토리를 풀버전과 더 좋은 퀄리티로 볼 수 있다고 기대했지만, 대화하기나 미니게임 말고는 들을 수도 없는 더빙과 순도가 너무 떨어져 예전 짤툰 못한다는 의견들이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원작의 장면을 그대로 따왔으며, 대화창은 캐릭터 두 개만 달랑 놓고, 게다가 캐릭터별 애니메이션도 없는 그야말로 스토리가 별 의미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스토리에 대사와 캐릭터만 있는 기타 게임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과 비교하자면, 이들은 최소 고퀄리티의 더빙이라도 제공하며 중간중간에는 인게임 애니메이션이 있어 보다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짐승친구들 M은 더빙조차 없어 너무 지루하다. 더빙을 추가해 주거나, 가끔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지게 만들면 좋았을 것이다.

2.5. 플레이가 불가능한 난이도

무사수행에서 난이도를 쉬움에서 보통으로만 올려도 적의 회피율와 적의 공격력이 너무 올라가서 아예 게임진행이 불가능하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장비강화만 잘 해줘도 손안쓰고 진행하기 쉽지만 난이도를 하나 올렸다고 해서 적의 회피율과 공격력 대폭상승으로 진행이 챕터1 2스테이지에서 막혀버린다.[4]

2.6. 강화확률 실패 논란

강화 보조 티켓을 이용해서 강화성공확률을 100% 이상으로 맞춰도 강화를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데, 문제는 운영진이 버그가 아닌 정상이라고 답변을 했다. 100%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강화를 실패한다는게 정상이라고 답변하는 대단한 행보를 보여주었으며, 실제로도 이러한 경우는 여태까지 모든 게임들을 다 둘러봐도 전무하다. 하다못해 확률조작 논란이 터진 넥슨조차도 강화 컨텐츠 확률 100%를 실패하도록 설정하지는 않는다.[5]

3. 저작권 관련

3.1. 미니게임 표절 논란

예시
파일:선생님몰래춤추기.jpg 파일:유수민 미니게임.png
선생님 몰래 춤추기 유수민 미니게임

캐릭터 미니게임 중 2개는 한 때 초~중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게임에서 따서 만들었다. 유수민 미니게임은 플래시 게임인 선생님 몰래 춤추기를, 슘댱이 미니게임은 다른 모바일 게임인 무한의 계단와 매우 유사하다보니 단순 오마주를 넘어서 표절 논란이 일었다.

그렇지만 저작권은 표현을 보호할 뿐이지 아이디어는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규칙이 유사하다는 것만으로는 표절로 인정받기 어렵다. 당장 한 장르 게임을 검색하면 유사한 게임이 매우 많다. 게임 규칙를 자작권로써 보호했다간 개발자 1인이 게임을 만들었는데 그 진행 방식이 다른 게임과 비슷해보인다는 이유로 분쟁이 벌어질 것이다.

다만 다른 게임과 구별되어 있는 만큼 창작적 개성을 가지고 있다면 게임 규칙도 보호 대상에 해당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는 만큼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4. 게임 운영 관련

4.1. 카페 운영진과의 연락 두절

8월말경 짐승친구들M 카페에서 한 공지가 올라온다. 내용은 9월 10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공지였다. 한참 나사빠진 게임을 드디어 고쳐주는가 하고 유저들은 기다렸다.

9월 8일 대규모 업데이트 2일 전, 한 공지가 올라오는데, 대규모 업데이트를 9월 14일로 연기한다는 공지였다 그래도 유저들은 엄청나게 큰 업데이트여서[6] "문제가 일어났나보다~" 라면서 이때까지는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9월 14일을 기다렸다.

9월 14일 당일 공지로 9월 17일로 연기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때까지도 여론은 나쁘지 않았다.[7]

9월 17일 이날도 어김없이 당일 공지로 10월 8일로 미룬다는 공지를 하였다. 유저들은 추석도 끼어있어서 상당한 기대를 했는데 또 미루고 3일씩 늘리다가 한 달을 미루게 되어 여론이 상당히 악화되었다.
10월 6일, 무기한 연기를 선언해버리고 1달 가까이 40%만 제작되었다하고 모든 개발팀을 투입시켰다.[8] 그리고 나서, 짐승친구들에 접속이 안 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카페 운영진은 이를 신경쓰지도,보지도, 심지어 개선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현재 카페는 난리가 났고, 한 유저는 이게 게임카페냐 분쟁카페냐라고 하는 게시글을 올린 적도 있다.

현재는 위 사태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가 이탈했으며, 여전히 소통도 쑈통만 보여주고 있다.

12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였고, iOS 버전도 출시하며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였지만, 다시 하락세가 시작되더니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4.2. 업데이트 중단 부실한 카페 관리

근례 몇달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그나마 카페에 소통을 주로 하려던 여CM땅땅이 마저 현장실습 계약 만료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카페의 글 리젠이 상당히 떨어졌다.

운영의 의지는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지, 살려보겠다는 마음에 2022년 5월 10일 땅땅이의 태블릿을 채워주세요! 이벤트를 오픈하였지만, 오픈 일주일 기준 참여자가 9명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실상 게임은 서비스 종료 직전 상태로 간것으로 보여지며, 회생의 여지는 없어보인다.

드디어 짐승친구들M 에서 새로 들어온 공지사항글이 6월 17일 공지글을 올리게 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9월 20일 서비스 종료 라는 글과 함께 업데이트 사항글 두개가 같이 올라와 6월 20일 업데이트 점검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업데이트 내용은 유료 아이템과 함께 판매가 중지되었다.

다만 게임의 환불 예정일은 8월 22일 ~ 9월 20일이다. 그리고 환불과 관련된 공지사항은 추가로 올릴 예정이라며 게시글을 추가로 공개 하였지만, 버그수정과 오류수정 문의는 넘쳐 흐르고 있었지만 방치하고 있는건 여전하다. 즉, 이 짐친m 공식 카페는 제대로 된 ' 소통'이 아니라 ' 쇼통'만 보여준 셈이다.

그러나 한 유저가 물어 본 결과, CM땅땅이는 짐승친구들M 서비스 종료 후에도 카페는 유지할 계획이며 짤툰 컨텐츠가 소비될 수 있게 방향성에 대해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론, 이 게임은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게임을 출시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볼수있다.


[1] 참고로 이영상의 내용이 실제로 일어나버렸다. 생전장 [2] 운영체제가 삼성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인데 무슨 말도 안 되는 연관성인지 그냥 애초에 시장 조사도 못한 무능한 운영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셈. 게다가 운영체제 버전 문제라고 쳐도 LG전자는 최소 안드로이드 13(당시 최신버전은 안드로이드 12)까지 업데이트를 약속했고, 일부 기기가 12, 13으로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말이 안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 최소 사양이 안드로이드 7.0 이상이다. [3] 사실상 타 게임처럼 채팅이 아닌, 친구 추천 기능으로 아무나 추천 가능하게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해결될 문제. [4] 장비강화와 아이템 사용으로 웨이브 2/3까지 겨우 올 정도이다. [5] 강화성공확률이 100%인데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간혹가다 있기는 한데, 넥슨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강화 성공한 결과값으로 복구해준다. [6] 게임을 갈아 엎는 수준 [7] 장비 초기화만 제외한다면. [8] 말만 그런 것 같은 느낌, 11월 기준 지금까지도 근황 공지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