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진저 클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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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저 클라렛의 작중 행적을 기재한 문서이다.해피엔딩 purrfect apawcalypse를 기준으로 하며, 다른 배드 엔딩을 보고 싶다면 왕벽한 멸멍의 날/배드 엔딩 문서를 참조.
2. Purrfect Apawcalypse: Love at Furst Bite
화장실에서 머리 반이 날아간 시체로 등장. 리메이크 전까진 조연도 아닌 단순 상호작용 가능한 그냥 시체에 불과했다.선택지에 따라서 올리브가 죽은 진저를 향해 농담을 하거나 추모를 내려주기도 하며 지하 창고에서 만난 앤젤과 코코를 피해 달아나던 도중 화장실 칸에 숨는 루트를 타게 된다면 코코가 올리브를 찾던 도중 죽은 진저의 발을 잡아 당기게 되고 그걸 보고 코코가 본인 앞발에 죽은 개 다리가 닿았다면서 기겁하는 등, 죽어서 까지 고인능욕을 당하게 된다.
이후 2021년 리메이크 판 히든 엔딩에서 죽은 영혼의 모습으로 등장. 하필 많은 곳 중에서 하필 냄새나는 학교 화장실에서 죽었다는 점에 대해 매우 끔찍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본인이 강아지들을 되살릴 수도 있으나 오히려 미쳤냐면서 손가락질 당하거나 앞발가락질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불 지옥에 있는 게 훨씬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며 체념한다. 그리고 마법으로 현실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포탈을 열어 다들 뭘 하고 있을지에 대해 문득 궁금해 하던 도중 그녀와 같은 생각을 하던 패치스하고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