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키노 | ||
주소 | 대전 대덕구 한남로 38번길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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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에 위치한 오믈렛 전문 음식점이다. 2006년쯤에 개업했다고 한다.미국, 영국 유학파 김시용, 신욱진씨가 운영중이고 한남대학교 인근에 위치해있어서 한남대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었다.
2. 기타
2.1. 미스테리
이 가게가 유명해진 이유다. 가게 문을 여는 횟수가 워낙 적어서 여러가지 썰이 떠돌아다녔다. 과거에는 활발하게 열었지만 어느새부터 문을 적게 열더니 요즘은 아예 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도 되어있고 불은 들어와 있으면서 알바는 뽑는다고 한다. 사장에게 물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오픈준비중이다.", " 코로나 19때문에 열지 못한다." 등등 제각각이라 진짜 원인을 알수가 없었다. 오죽하면 국정원의 베이스캠프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이후 한 네티즌이 "저번주 토요일에 불이 켜져 있어서 가봤더니 주인아저씨가 이제 요리학원으로 바꾼다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진짜 요리학원으로 바뀌어 있을수도 있으나 이것도 가짜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가게 문을 안 열어서 옛 한남대생들은 진앤키노의 맛을 그리워한다고 한다.
알바 지원자들의 말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출근하라는 메세지를 받았으나 몇 년째 못 가고 있다"라는 댓글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