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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8 14:16:47

진소찬

진소찬
파일:진소찬.jp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박수호(환생 전)
진소찬(환생 후)
별호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
신검(神劍)
백검성(白劒星)
유성검왕(流星劒王)
삼재검룡(三才劍龍)
나이 향년 25세(환생 전)
20세 → 22세(환생 후)
신장 180cm
경지 일류 → 현경
직위 ' 만년동정' 경암의 직전제자
모산파의 귀인
소속 무소속
가족관계 경암(양아버지)
홍연화(아내)
팽소소(아내)
사마망(아내/장모)
사마여령(수양딸/아내)
진예린(장녀)
진령령(차녀)
진설란(삼녀)
진유란(사녀)
진청운(장남)
팽오진(장인)
팽지혁(처남)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전생3.2. 본편
4. 능력
4.1. 무공
5. 소지품6. 인간관계7. 어록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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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칭 천마를 주웠다 주인공. '만년동정' 경암의 직계제자로 흑발과 흑안이 특징인 미남이다.

2. 성격

따듯하며 인정이 많고 다정한 성격이다. 한편으론 장난기가 심한 어린애 같은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3.1. 전생

치킨집 알바를 가던 도중 자신을 납치하러 온 무림맹의 무인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천살성으로 각성했다. 이후 무림맹의 무인들을 전멸시켰으나, 먼저 도망칠 줄 알았던 한 무인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

3.2. 본편

무협 세계에서 아기로 환생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5살도 안 될 때 부모가 사망했으며, 이 때문에 인생이 조졌구나' 싶어 멍하니 바닥에 드러누워 있던 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만년동정'이란 별난 무인[스포일러]에게 주워져 그의 제자로 들어가 성장하게 된다.

스승은 진소찬이 무공에 재능이 지지리도 없는 것을 알아내어 그를 위한 무공인 무령신공을 창안해내고, 그의 보검을 물려주었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작중 시작 시점으로부터 일주일 전에 스승이 자연사하고 그의 장례를 치른 뒤 어느 날 강물에서 떠내려온 미소저를 줍게 되는 것으로 작품이 시작된다.

4. 능력

노력을 통해 일류 초입이라는 경지에 도달했으나 무재와 오성이 부족해서 삼류 이상의 무공을 익힐 수가 없다고 한다.

이후 척안금귀로부터 홍연화를 지키는 과정에서 무령신공의 공능을 깨달은 뒤 절정에 벽을 두드렸으며, 홍연화의 지도와 팽소소의 지도를 통해 절정이란 경지에 도달했다.

절정에 오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현 후기지수 중에서는 상대할 자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던 남궁혁을 꺾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초절정에 가까운 무위를 선보이며 완숙한 절정에 도달했다.

이후 영화의 시련을 통과하면서 상단전이 열렸으며, 수라혈부와의 전투에서 신검합일의 경지에 도달하고 초절정이 되었다.

이후 사마련과의 전쟁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초식을 재해석하는 경지에 올랐으며, 정사대전 전면전에서 선천진기를 이용해서 억지로 중단전을 뚫고 불완전한 환골탈태를 겪었으며 유사 검강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선천진기를 격발하면서 대부분 잃은 일월성신순환공의 양기를 보충하고 무령신공의 의미를 깨달으며 화경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이후 개량된 일월성신순환공을 통해 완전한 환골탈태를 겪었으며 반년 동안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화경에 도달했다.

이후 혈마와의 싸움에서 하늘을 갈랐으며, 완결 시점에선 현경이 되었다.

이후 외전에서 전생엔 천살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환생하면서 비록 무재는 잃어버렀지만 그 잔재는 남아있어서

4.1. 무공

5. 소지품

6. 인간관계

7. 어록

"언제 어느 때나, 내가 홍연화라는 사람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좋겠어."
"연화 너는 존재 자체로 내 기연이고 깨달음이야. 그런데서 서운해할 필요 없어."
"사랑해."
"를 위해서라면 몇 번이고 죽을 수 있어."
"지금의 달은 저기에 있습니다."
"오늘은 반달이네요. 여전히 달이 예쁘냐고 물으셨습니까? 달이야 언제나 예쁘죠."
"먼 과거의 사람들도 그리 생각했고… 먼 미래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요는 뇌혼마녀님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겁니다."
"너는 오늘 죽는다."
"닥, 쳐!"
"내가 뭣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데!"
"당신에게 물어봐야 할 게 있어!"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앞으로 오래 알고 지내고 싶다고 했잖아!
잘 들어. 이제부터 넌 내 여자야.
사마여령 네가 나중에 마음이 바뀐다고 해도 절대 안 놔줄 거야.
그러니까 싫으면, 지금 내게서 벗어나 봐.
모녀덮밥 쩔더라.
베는 겁니다.
맞아. 구하러 왔어.

8. 여담


[스포일러] '검선' 여동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