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9:39:43

진다범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밤이 되었습니다/등장인물
,
,
,
,
,


파일:밤이 되었습니다 로고 화이트.png
[ 등장인물 ]
||<-3><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000000><bgcolor=#fff><color=#000000> ||
{{{#!wiki style="margin: -16px -10px"
임은찬 안나희 최미나 남연우
김진하 차유준 신승빈 박지수
박우람 이주영 백은하 장현호
김동현 허율 최주원 강예원
그 외 학생들 호스트 기타 인물
그 외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에피소드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width=1000><bgcolor=#000> ||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width=1000>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진다범
파일:밤이 되었습니다 진다범 증명사진.jpg
배우 안지호
출생 2006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유일고등학교
비고 유일고등학교 왕따
게임 결과
[ 스포일러 ]
마피아 / 8일차 시민팀에게 역습당해 탈락

1. 개요2. 상세3. 포스터4. 드라마
4.1. 작중 행적
5. 웹소설
5.1. 작중 행적
6. 기타

[clearfix]

1. 개요

2. 상세

유일고 대표 왕따. 고경준 무리에게 고통 받는 인물로 연약한 겉모습 속에 분노를 감추고 있다. 따돌림을 당하며 늘어 버린 눈치와 두뇌 회전으로 마피아 게임이 ‘진짜 현실’이라는 걸 가장 먼저 깨닫고 누구보다 빨리 적응하며 자신을 괴롭힌 동급생에 대한 미움과 따뜻하게 대해준 일부 친구들에 대한 우정 사이 복잡한 심경에 놓인 인물.
"빨리 투표해! 안 그럼 다 죽어..."

유일고 최약체로 매일 경준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자신을 도와주려는 준희가 고맙지만, 그럼에도 경준에게 벗어날 수 없음에 좌절한다.
마피아 게임이 시작되고 모두가 혼란스러워 할 때 이 모든 게 현실임을 가장 빨리 자각하고, 살아남기 위해 머리를 굴린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3. 포스터

4. 드라마

4.1. 작중 행적

====# 1일차 #====
수련원에 가기 전부터 최주원과 함께 고경준 일당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으며, 강당으로 불려가 농구공으로 괴롭힘을 당하다가 김준희와 운동부에게 구출된다.

이후에도 고경준 일당에게 불려가 강제로 자신의 직업을 확인할 겸 자기 자신에게 투표할 뻔 하는 등 괴롭힘을 당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자발적으로 고경준 일당과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 2일차 #====
2일차 아침 마피아에게 처형당한 최주원의 시체를 화장실에서 발견하며, 휴대폰 배터리가 56%에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대강당에서 알람이 울리자 투표 기권하면 다 죽는다고 외치는 등 상황판단이 빠른 편으로 보여진다.

====# 5일차 #====
5일차 아침 벽에 남겨진 김준희=시민이라는 경찰의 메시지를 보고 능력을 두 번 사용했는데 하나만 남겨진 게 이상하다고 지적한다.[1]의사였던 차유준을 우발적으로 죽인 범인으로 유력 마피아 후보로 의심받아 방에 갇힌 고경준 김진하에게 투표 결과를 알려주러 갈 때 고경준에게 핸드폰을 돌려주는 역할을 자원한다. 이후 김소미, 최미나와 함께 고경준의 방에 찾아가 매점 열쇠를 빼앗는다.

고경준의 핸드폰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고경준에게 자신이 마피아임을 밝히며[2] '찐따에게 당하는 심정이 어떠냐?' 라고 물으며 웃음을 터뜨리고[3] 투표 종료 이후 잠든 고경준을 죽이려는데 고경준이 잠시 일어나서 자신에게 다가오자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고경준은 다시 잠에 빠져들고 그런 그에게 헤드폰을 씌우며 죽을 때 오래오래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말하며 웃는다.

====# 6일차 #====
6일차 새벽 다른 마피아의 동의를 얻어 고경준을 처형한다. 이 때 신승빈을 살해한 것도 자신이고, 신승빈을 살해한 사람을 같은 마피아 김소미로 하여금 김진하에게 누명 씌워서 투표처형하게 만든 것도 자신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윤서의 말대로, 다른 희생자들이었던 박지수 이주영을 죽일 땐 비교적 온건한 방식으로 죽인 반면 이 둘의 경우 진다범 본인이 여러 차례 칼로 찔러대며 광분[4]했으며, 온몸에 피가 튄 뒤 죽은 것을 확인하자 광소를 터뜨렸다. 그리고 그렇게 잔인하게 죽였고 피가 흥건했는데도 멀끔했던 이유로, 상의를 탈의하고 앞치마를 입은 채 칼로 찌르는 등 제대로 준비를 했음이 밝혀진다. 박세은의 기억이 돌아오자 불안해하는 김소미에게 이제 쉴드쳐주기 어렵다며 잘하라고 말한다. 찐따라는 말을 듣자 김소미의 뺨을 때리는 등 태도가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 김소미와의 대화에서 유추할 때 박세은을 협박한 듯 보이며 이는 김소미만 아는 듯 하다.

6일차 저녁 김준희에게 고경준을 마지막에 본 사람으로 지목당하자 특유의 얼빵한 연기로 당장의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안나희가 경찰임을 밝히자 몰래 웃고, 김소미가 최후의 발악을 시도하자 매정하게 내치고, 꼬리자르기를 시도하여 몰표를 유도, 김소미를 버린다. 그렇게 김소미까지 처형된 후, 밤에 몰래 일어나서, 살아남은 또 다른 마피아[스포일러]와 죽은 김소미의 시신 옆에서 경찰을 처리하자며 대화한다. 이렇게 해서 유력한 중간보스 및 최종보스 후보였던 고경준, 김소미가 자기 자신보다 먼저 리타이어 되어버린 바람에 끝내 본인이 참가자 쪽 최종보스가 되었다.

====# 7일차 #====
본래 이윤서측 인물로서 행동했던 그였으나 5일차부터 본색을 드러낸 인물로서, 평가가 그전과 그후로 극과 극을 달리게된다.

7일차, 공교롭게도 안나희 김준희가 준비한 형광물질 함정에 걸려들지 않았으며, 그 대신 최미나가 걸려들자 살며시 웃는다. 이후 최미나를 마피아로 몰아가고 본인은 방안에서 헤드폰을 끼고 있다가 김준희와 이윤서의 블러핑에 걸려들어버린다. 식당으로 가서 안나희의 카메라를 찾아가지만 딱 걸려버리고, 어떻게든 변명하려다 막힌다. 그러나 그 순간 남연우를 마피아로 의심한 최미나에 의해 난리가 일어나자 한숨 돌리고, 남연우가 마피아로 의심받기 시작하자 몰래 웃다가 김준희에게 들키고 만다. 웃는 걸 들키고 김준희, 이윤서에게 공격을 당하며 투표를 받지만, 최미나와 함께 적극적으로 남연우를 몰아가 겨우 처형을 모면한다.

====# 8일차 #====
8일차 새벽 이제 그냥 다 죽이자는 제안을 하여 또다른 마피아였던 오정원의 동의를 받고, 임은찬 최미나를 죽인다. 그러나 김준희 이윤서를 죽였다고 했던 오정원의 말과는 다르게 죽은 최미나와 남연우의 핸드폰과 달리 이윤서의 핸드폰이 켜지자 분노하여 냉동창고로 찾아가고, 오정원에게 화를 내고 그녀를 칼로 찌르려하나 같은 마피아를 죽일 수 없다는 규칙 때문에 차마 찌르지 못한다. 그후 오정원의 계략에 의해 창고에 갇히고 그안에서 고경준의 환영을 보며 경악하다 끝내 문을 열고 도주하고, 이윤서를 잡아 옥상까지 납치해 인질극을 벌인다. 계속되는 혈투 끝에 그녀를 칼로 찔러 의식을 잃게 만든 다음에 김준희까지 죽이려고 했으나 역으로 본인이 칼에 찔려 사망한다.

====# 결말 #====
모든 것의 원인이 된 박세은 투신 자살 사건의 시점이다. 박세은의 얼굴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것도 본인이고 퍼뜨린 것도 본인이다.
찐따가 괜히 찐따인 게 아니다. 물론 고경준 패거리들에게 협박당해 퍼뜨리긴 했지만 그걸로 면죄부를 주기엔 마피아 게임이 시작된 이후 가장 비열하고 잔혹한 본색을 드러내는 결과적으로 악의 끝판왕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6]

28번째 사망자.

5. 웹소설

5.1. 작중 행적

6. 기타

증명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학생들 중 유일하게 이름표가 거꾸로 되어있다.

작중에서 가장 많은 5명의 인원( 신승빈, 고경준, 안나희, 임은찬, 최미나)를 죽인 인물이다.[7]

[1] 이는 훗날 회상으로 '능력으로 정체를 확인한 두 명 중 한 명은 이미 죽었기 때문'임이 밝혀진다. 그 대상이 운동부 장현호. [2] 어느정도 복선은 있는 편이였는데, 5일차 희생자였던 신승빈의 시체가 다른 마피아 처형 희생자들보다 시체가 참혹했던 점을 들어 정말로 죽이고 싶어서(=원한이 있어서) 죽였다는 추리가 나왔다. 그렇다면 신승빈에게 원한이 있던 사람이 죽였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에게 원한이 있을 만한 사람은 딱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 한 명이 진다범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 [3] 이때 웃음을 터뜨리는게 정말 소름끼친다. 어떤 건지는 보면 안다... [4] 게다가 신승빈과 고경준은 그렇다쳐도 이후 최미나와 이윤서(로 오인한 안나희의 시신)를 죽일 때도 흉기로 여러차례 가격하며 광분하는 것과 이후 김준희에게 분노할 때의 말을 들어보면, 그동안의 쌓였던 분노를 터뜨린 셈. [스포일러] 오정원 [6] 그리고 협박을 당했다고 딥페이크 영상을 뿌리는 것 역시 비도덕적인 행동이다. [7] 물론 김준희가 의도치 않게 9명을 규칙위반으로 탈락 시키긴 했지만...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25
, 2.1.5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2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