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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8:17:15

지옥(그림자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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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olbgcolor=#300A10><colcolor=#F12000> 지옥 (Hell)
추격자
그림자
1. 개요2. 특징3. 등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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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림자 서버에 등장하는 장소.

2. 특징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오게 되는 장소. 석재 벽돌로 구성된 거대한 방으로, 중심을 기준으로 4방향으로 나눠져 있는 다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을 포함해 그림자의 빨간 눈을 제외하면 모두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의 스킨도 흑백으로 바뀐다.[1]

지옥에 오게 될 경우 게임 모드가 모험 모드로 변경되며 블록을 부술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게 사라진다.

이곳의 있는 생명체는 죽은 플레이어, 그리고 그림자뿐이다. 이 그림자한테 잡힐 경우 패널티를 얻게 된다. 0회차에서는 그림자의 속도가 일정하여 영원히 도망 다닐 수 있었지만 상술했듯이 게임 모드가 모험 모드로 변경되며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죽는 거밖에 없다. 참고로 0회차에서는 지옥의 다리에서 벗어나 파쿠르를 통해 그림자가 공격하지 못하는 자리로 갈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플레이어가 해당 장소로 이동하면 그림자는 플레이어를 쫓다가 낭떠러지로 추락사하기 때문에 그림자한테 죽을 위험은 사라졌지만, 해당 장소로 갈 경우 다시 다리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고립되는 건 마찬가지. 0회차에서 지옥의 그림자한테 붙잡힐 경우 서버에서 차단되며 영구적으로 사망하게 된다. 사망 이후에는 서버에 다시 재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디스코드를 켜고 다른 생존자의 방송 화면을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0회차에서는 그림자한테 죽지 않아도 물에 닿거나[2], 낭떠러지로 추락사하면 사망했었다. 1회차부터는 시스템이 변경되어 신호기 활성화 이후에 죽어야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신호기 활성화 전에 죽어도 무조건 지옥으로 가게 되었다. 이때 제3자의 시선에서는 현실세계의 죽은 자리에 시체가 쓰러져 있는 것으로 보이고, 현실의 누군가가 심폐소생술을 연속 3번 성공하면 바로 지옥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 이때 지옥에 가게 된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심폐소생술을 성공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그림자의 속도가 일정해 무한히 도망갈 수 있던 0회차와 달리, 1회차부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자의 속도가 점점 빨라져 심폐소생술이 지연되면 강제적으로 그림자한테 붙잡히게 된다. 붙잡힌다 해서 바로 영구적으로 사망하는 건 아니고 심폐소생술 없이 현실세계로 알아서 부활하지만 붙잡히는 횟수가 누적되면 영구적으로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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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


4. 여담


[1] 다만 0회차에서 코마의 경우 스킨의 일부 색이 남아있었는데, 이는 아마 서버가 플레이어의 본체 스킨만 인식하고 모자는 인식하지 못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다른 인물들은 스킨의 모자가 거의 없거나 팔에는 없었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은 것. [2] 맵 탈출을 방지한 듯. [3] 그림자를 죽게하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물에 닿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