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다몬의 말로

1. 개요

2. 특징

3. 등장인물

• 즌다몬: 주인공. 원래 설정과 달리 남성이며, 주로 시급 400엔[4]에 블랙기업에서 일하는 사축으로 등장하며 주로 윳쿠리 일행에게 나쁜 의도로 꼬드겨지는 게 주 패턴이다. 최근 들어서는 편의점 사장 편이 유명해지면서 아예 '윳쿠리 레이무가 편의점 사장이 되보라 꼬드기고, 마지막에 쥬카이 숲에서 자결한다'라는 패턴이 아예 꿈 결말로 나오거나 몰래 사진을 찍어서 그라비아로 협박당하거나 편의점 사장이라고 하면 치를 떠는 등 트라우마를 보이기도 한다.
• 윳쿠리 레이무 & 마리사: 메인빌런. 주로 사회경험이 부족한 즌다몬을 나쁜 속내로 꼬드겨서 등쳐먹고 꺼억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주. 그렇게 나오지 않더라도 닛세이가쿠엔 편에선 즌다몬을 갈구는 선생 역으로 나온다던지, 등장할 때마다 안 좋은 역할로 주로 등장한다. 드물게도 즌다몬의 친구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말로는 악역답게 안 좋게 끝나는 게 태반이다.[5]
• 카스카베 츠무기[6]: 히로인. 등장할 때마다 선역으로만 등장하며 즌다몬의 후배나 친구로 등장하기도 하고 즌다몬이 잘못된 일을 벌일 때 그를 바로잡아주는 정신적 지주로 등장한다.
• 시코쿠 메탄: 조연. 주로 즌다몬의 회사 상사로 등장하거나 즌다몬이 다니는 음식점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
• 도호쿠 즌코: 즌다몬의 어머니로 즌다몬의 회상으로만 가끔씩 나온다. 즌다몬의 회상을 보면 주로 백수 즌다몬에게 일하라고 갈구거나 수능에서 떨어져 유급된 즌다몬을 두들겨 팬다던지 10년간 백수짓한 즌다몬을 가차없이 내쫓는 등 부모로서는 꽤 엄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