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시아 The Legend Of Surprisia |
||||||
[ 기본 캐릭터 ] | ||||||
<nopad>
닝구 |
<nopad>
서낀 |
<nopad>
정상인 |
||||
<nopad>
쥬시 |
<nopad>
봉구 |
<nopad>
쮸봉 |
||||
<nopad>
보탕 |
<nopad>
미르비스 |
<nopad>
킹빅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히든 캐릭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nopad>
치즈 |
<nopad>
베지터 |
<nopad>
작가 |
}}}}}}}}} |
1. 프로필
서프라이시아의 등장인물.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순수 창작 캐릭터.이름 | 쥬시 |
나이 | 16 |
직업 | 마법사 → 대마법사 |
출신지 | 북부대륙 |
관계 |
아버지 어머니(사망) 쮸봉(할아버지), 닝구(친구?) 서낀(친구?) |
쮸봉의 손녀.
쮸봉을 통해 닝구 일행과 만나게 되고, 처음엔 파티원들과 사이가 좋지 않지만 점차 친해지게 된다.[1] 까칠한 겉모습 뒤에 여린 여자아이의 모습이 감춰져 있다.
까칠한 성격의 츤데레.[2] 작중 몇 안 되는 개념인 중 한 명. 표정도 망가지는 표정이 없다.
게임상에서는 물(얼음)계열과 대지 계열의 마법을 사용한다. 무기는[3] 지팡이. 고유 버프 연속마법으로 마법사 캐릭터 중에선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
봉구와 쮸봉을 뛰어넘는 요리치. 그 봉구와 쮸봉의 요리도 잘 먹은 보탕이 못먹겠다고 할 정도. 차이점은 자기가 요리를 못한다는 걸 알고 안 한다는 것. 참고로 2장에서 보탕이 증언한 쥬시가 만든 강철 파스타는 이미 카페 내에서 네타화 되어있다(...).
2장 와하이 퀴즈대결에서의 모습이나 유적이나 유물등 이야기 하는걸로 봐선 고대 문헌에도 해박한듯. 파티 내에서는 브레인 위치.
은근히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것 같다.
서프라이시아 카페에서 가장 팬아트가 많은 캐릭터이다. 애초에 여캐가 2명밖에 없고 그 중에서 쥬시가 그리기 쉽고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 듯하다.
2. 마법
2.1. 속성스킬
쥬시의 마법 속성은 물, 땅이다. 물은 부가효과인 얼어붙음이 좋고, 땅은 약점을 많이 찔러서 좋다. 따라서 마법사들 중 속성이 가장 범용성이 좋다고 볼 수 있다.마법의 종류들은 서프라이시아/스킬의 물, 땅 참고.
2.2. 고유스킬
2.2.1. 얼음보호막
- 속성 : 없음
- 습득레벨 : 38
- 대상 : 자신
- 부가효과 : 보호막, 얼어붙음 상태로 만들고 모든 속성의 저항이 증가한다.
자신에게 보호막을 쳐서 방어력을 2배로 상승시키고 모든 속성에 대한 저항을 증가되지만 얼어붙음 상태가 된다.
방어력이 늘어나는 건 좋지만 얼어붙음에 걸리면 게이지가 늦게 차서 방어력이 높아져봤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니 뜨끈뜨끈손난로 등 얼어붙음 방지 아이템을 자신이 착용했을때 사용해주자. 그래도 공격하고 회복하느라 바빠서 잘 쓰이지 않는다.
이 스킬의 존재가치는 강철스, 내성스가 나오지 않는 저렙구간에서 속성저항을 늘릴 수 있다는 것 정도이다.
2.2.2. 연속마법
- 속성 : 없음
- 습득레벨 : 58
- 대상 : 자신
- 부가효과 : 연속마법 상태로 만듬
쥬시를 최강의 마법사로 만든 기술.
일정 시간동안 연속으로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
이걸 보면 다른 마법사와 기본적인 위력은 크게 다를 게 없어보이지만, 후반에 얻는 장비인 시냅스컨트롤러(항상 정신력 2배가 되는 집중 상태)와 함께 사용하면 정신력이 도로 1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2배 그대로라서 화력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툴상 버그로 큰 이득을 본 케이스.
덕분에 쥬시는 마법사 최강의 어태커로 군림할 수 있다. 그나마 경쟁자로는 미르비스 정도가 있는데 이쪽도 쥬시에게 시냅스컨트롤러와 용날개옷을 주는 순간[4] 상대도 안된다...
여타 RPG에서도 연속마법이 얼마나 사기인지 생각해보면... 사실상 이 마법이 쥬시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다.
3. 쥬시의 활용도
일단 속성이 물/땅이고 물의 경우 얼어붙음의 효과가 좋고 땅의 경우 거대한 적이기만 하면 약점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다. 속성 조합도 매우 유용하며, 2회 연속 마법공격이라는 점이 얼음 마법의 특징과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연속마법+시냅스컨트롤러 버그를 이용하면 화력까지 엄청나게 늘어나는지라 게임상 최강의 마법사 자리를 차지했다.대신 연속마법이 적용되고 있을 시에는 마법을 2번 연속으로 쓰기 때문에 AP소모가 2배로 늘어나버려서 위험할 때에 AP가 부족해지는 상황도 간혹 생긴다. 다만 이 연속마법이 공격뿐만이 아니라 보조 마법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힐스의 레벨이 낮더라도 아군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다. 뭐든지 쓰기 나름이다.
작중 후반 보스와 현상금 S급 ~ 현상금 최종보스가 땅속성이 약점이라서, 끝판까지 쓸 수 있는 최강의 뎀딜러이다.
1.13패치로 연속마법 사용시 정신력 버프가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연속마법+시냅스컨트롤러 조합은 역사의 뒤안길로.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성능.
4. 작중 행적
15년 전 아기였을 때. 와하이에서 매드럼의 난동으로 인해 부모님을 잃었다.[5] 이로 인해 할아버지인 쮸봉 밑에서 키워졌다.
이때 부모님을 잃은 기억으로 소중한 사람이 죽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 하며 쮸봉앞에서 서럽게 펑펑 울고[6] 1부에서 닝구, 서낀, 정상인과 함께 캐슬덕 침입에 참여한다. 그런데 평소엔 까칠해서 츤데레라고 불린다...
[1]
정상인과 닝구는 까칠한 사람 정도로만 생각해 서로 갈등은 없었으나, 서낀과 쥬시 둘다 겉속이 따로노는 츤데레라 서로 악감정은 없음에도 2부 중반까지 최악의 관계를 유지했다.
[2]
그런데 3장 초반에 자기 입으로 말하길,자기 성격은 원래 친절한 성격이고,닝구 3인방의 첫인상이 너무 안좋아서 그랬다고...
[3]
보탕의 증언.
[4]
전자는 전투중 상시 집중, 후자는 전투중 상시 날렵
[5]
이때 봉구는 아내 소피아를 잃었다.
[6]
닝구가 엿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