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assic World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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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 동물 | 지역 | 시설 | 재해 | 발매 전 정보 | 동물 | 지역 | 시설 | 재해 |
1. 개요
캠페인에서는 2번째 섬 이슬라 뮤에르테부터 폭풍과 사보타주, 4번째 섬 이슬라 폐나부터 열대 폭풍을 겪을 수 있다. 챌린지 모드의 경우 섬 등급이 1성 이상 올라간 다음부터 비로소 열대 폭풍이 발생한다.2. 재해의 종류
2.1. 자연 재해
'폭풍'과 '열대 폭풍' 두 가지의 자연 재해만이 존재한다.캠페인 모드에서는 마주할 자연 재해가 섬마다 차이가 있으나 챌린지 모드에서는 섬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재해가 발생한다.
2.1.1. 폭풍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치는 날씨.시설물들이 손상을 입고 동물들의 행복수치가 낮아진다.
폭풍 대비 센터를 건설하여 범위 내 시설물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행복수치 감소는 못 막는다.
2.1.2. 열대 폭풍
강한 비바람과 함께 회오리바람이 섬에 발생한다.랜덤하게 생성되어 운이 좋으면 섬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을 수도 있었던 쥬오제와는 달리 높은 확률로 섬의 활성화된 구역을 강타한다.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울타리를 파괴해 공룡들이 날뛰는 상황이 발생되며 울타리를 수리하고 날뛰는 공룡들을 진정시켜 원래 위치로 돌려보낼 때까지 스트레스는 덤. 심지어 이 모든 것을 해내기에 자금이 부족하다면 눈물을 머금고 게임을 리셋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번거롭더라도 열대 폭풍이 발생하면 레인저 차량을 직접 운전해 회오리를 따라다니며 회오리가 울타리를 파괴하는 즉시 바로 수리하는 편이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회오리바람에 사람이나 공룡들이 휩쓸려 사망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쥬오제와의 큰 차이. 토네이도가 길 한복판을 지나가도 사람들이 유유자적하게 폭풍을 뚫고 걸어다닌다(...).2.2. 사보타주
공원 내 배신자가 일으키는 산업 재해.종류에 따라 그 심각도가 다르다.
2.2.1. 정전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사보타주.단순히 발전기가 멈춘 것이기 때문에 레인저 차량을 직접 운전해 발전기로 가서 재가동시켜주기만 한다.
플레이어가 복구할 때까지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만 중단되므로 피해도 소소한 편.
2.2.2. 중독
사보타주의 이름으로 발생한 것일 뿐 상시 발생하는 질병과 별반 다르지 않다.보통 3마리 정도 중독되며 질병이 퍼져나가기 전 레인저를 보내 치료하면 된다.
2.2.3. 게이트 오픈
가장 뒷처리가 까다로운 사보타주. 해당 사보타주가 발생하면 섬에 있는 모든 게이트가 열리는데, 레인저 차량을 일일이 보내 닫아주어야 한다.그 사이 공룡들이 게이트로 빠져나와 난동을 부리는 것은 당연지사. 플레이 초반 우리가 몇 개 없을 때에는 신속하게 대처가 되지만 공원의 규모가 커질수록 게이트 수가 많아지므로 삽시간에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오픈되기도 한다. 다만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열린 게이트를 모두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꼼수가 있다. 공룡이 가까이 있을 때는 설치가 불가능해 통하지 않는다.
2.3. 질병
무작위로 각 개체에 발병하며 공룡 종마다 특정 질병에 면역이 있거나 취약하기도 하다. 질병에 걸린 공룡은 연구로 치료제를 얻은 후에 레인저 팀이나 ACU 헬기를 보내 치료하지 않으면 꾸준히 건강을 잃고, 같은 우리에 있는 다른 공룡에게 퍼질 수 있다.질병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차이점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으며 체감도 되지 않는다.
질병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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