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국의 면이다. 중국 요리뿐만 아니라 짜장면, 짬뽕 같은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한국식 중화 요리에도 사용된다. 대부분 굵기가 굵은 편이다. 한국 사람들이 쫄깃쫄깃한 식감을 좋아하기도 하고, 배달 비중이 높은 특성상 부는 것을 늦추기 위해 탄산수소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면강화제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간수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로 인한 화학적 반응으로 노란색을 띄는 편. # 현재는 더 먹음직스러운 노란색을 내기 위해 치자 색소가 면강화제에 혼합되어 있기도 한다. 홀 위주로 하는 중국집에서는 면강화제 사용량이 적어서 덜 노란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중국에서는 딱히 중화면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중국 요리는 지역마다 정말로 같은 나라 요리가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다르고 그만큼 중국에서 먹는 면 종류가 많기 때문에 어느 특정한 면을 중화면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하기 때문이다. 특히 뱡뱡면 같은 경우 국수 폭이 일반 면에 비해 매우 넓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