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로(수지)

1. 개요

2. 의의

3. 구간

4. 여담

•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 1466으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받았다. 다만 기흥구 보정동 일부 구간도 지나간다.

• 2015년 수지구는 죽전로와 국도 43호선 보행로를 연결하였다. 수지구, 시민불편 해소

• 2000년대 초 수지읍에 대규모 주택개발이 진행되었다. 동천, 죽전, 신봉 등 수지에서만 1만 5800여 가구가 쏟아진다. 하지만 수지읍 죽전, 동천, 신봉 지역은 이미 풍덕천동 수지지구 택지개발 여파로 민간업체들에 의해 부분적인 개발이 진행되었다. 특히 민간업체들은 용인시의 행정구역을 아예 무시하고 구성면 보정리 땅 일부도 수지읍 죽전리, 풍덕천 등으로 사칭하여 부동산 투기를 조장해왔다. 신봉지구(44만7532㎡), 죽전지구(375만4000㎡)외 개발예정지로 각광받고 있는 성복리 일대도 투기광풍이 몰아치고 있어.
• 문제는 김대중 정부 시절 한국토지공사에서 풍덕천 수지지구 연담도시로 동천, 죽전, 신봉지구를 조성할 당시 행정구역 이외에 민간업체들의 부동산 투기로 점철된 사업부지를 예정지구에서 제외하지 않고 수지읍으로 사칭된 투기 지역도 그대로 수용하면서 수지읍 죽전리의 죽전지구에 구성면 보정리 땅 일부도 포함된 상황이 발생했다.
• 이후 부동산 투기를 일으킨 민간업체들에 의해 수지 지역으로 행정구역이 사칭된 구성읍 보정리 주민들은 집값을 방어하기 위해 수지(죽전동) 편입을 요구하며 연이어 수지구 편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구성읍(현 기흥구) 지역에서 " 구성(보정동) 땅을 왜 수지(죽전동)에 떼어 주느냐"라고 크게 반발하여 수지구 편입을 시도한 보정동 주민들을 비판한 일이 있었다.
• 죽전로를 경계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이 그들이다. 수지구는 지속적인 난개발의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용인플랫폼시티가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으로 계획되었다. 그리고 기흥구 역시 점차 발전하면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의 수지구 편입 요구는 다소 잠잠해졌다. 때문에 이 죽전로 주변도 행정구역 따라 수지(죽전), 기흥(보정)으로 분화되고 있다. 그전까지는 죽전로를 경계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집값을 방어하기 위해 수지구 편입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구성읍 보정리(보정동) 수지구 편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