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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3:36:18

주현(국민사형투표(드라마))


파일: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로고(화이트).sv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000000><bgcolor=#000000><-5> 주요 인물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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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tablecolor=#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국민사형투표(드라마)/음악#s-2.1|
Part 1

곡명]]
아티스트
2023. ○○. ○○.
[[국민사형투표(드라마)/음악#s-2.2|
Part 2

곡명]]
아티스트
2023. ○○. ○○.
[[국민사형투표(드라마)/음악#s-2.3|
Part 3

곡명]]
아티스트
2023. ○○. ○○.
[[국민사형투표(드라마)/음악#s-2.4|
Part 4

곡명]]
아티스트
2023. ○○. ○○.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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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파일:국민사형투표(드라마) 등장인물 주현.jpg
배우: 임지연
29세, 여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 사이버수사1팀 수사관(경위)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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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간은 인간을 심판할 수 있을까?”

본청 사이버수사국 5년차 경위.
보안 전문가로 일하다 경찰 특채를 단번에 패스한 무렵에는 나름 기대주였다.
한 유명 국회의원의 홈페이지가 정적의 입김이 개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된 걸 알아내기 전까진 말이다.
경찰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 달라던 한 기자의 설득이 그녀를 움직였고,
결국 ‘디도스 공격’의 진실을 밝히는 언론 보도를 감행했다.
숨은 제보자로 남으려던 주현의 의도와는 달리,
기자는 경찰 조직의 적폐를 걷어내려는 새로운 물결로 그녀를 묘사했고,
덕분에 주현은 ‘의로운 경찰’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내부고발자로 찍혀 조직 내 왕따가 되었다.
이후 누구도 그녀에게 업무를 주지 않고, 회식에 부르지 않으며, 말을 섞지 않았다.
번번이 강력계 지원에 불려나가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렇게 꿋꿋하게 버티는,
한때 사이버수사팀의 에이스였던 그녀는,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경찰청 최고의 천덕꾸러기, 욕받이 신세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부모를 잃은 주현은 어린 동생을 안은 채
부모의 장례식을 치렀고, 홀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다녀야 했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세상이 억울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손을 들어준다.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1] 음주운전은 단순 졸음운전 사건이 되어 종결됐고,
차량 폭발 당시 입은 목덜미의 흉터만이
그녀의 억울함을 되새기는 낙인으로 남았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경찰이 있음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여겼기에, 뒤늦게나마 경찰에 투신한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바리 근성에, 타고난 촉, 감,
정보 사이 행간을 읽어내는 분석력으로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하는데.
어떤 데이터보다 분석하기 어려운 김무찬과 권석주,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그녀의 ‘촉’을 자극한다.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여주인공. 배우는 임지연.

극중 나이는 1995년생으로, 2023년 기준 29세.

2. 작중 행적

10년전에 양친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잃었고 그녀 역시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무죄의 악마들로 인한 피해자였음이 밝혀졌다. 그래서 그녀는 진실을 파헤치기위해 경찰이 되었고 김무찬과 함께 개탈의 국민사형투표 사건에 휘말리게된다.

그녀는 주민과 같은 학교에 다니던 김지훈이 개탈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에도 그를 자수시키고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그 약속을 지키지못했다. 김지훈이 죽기직전에 국민사형투표프로그램 암호키가 담긴 USB를 건네받았으나 김지훈이 죽은 이유이며 지훈이도 이걸 바랬을거라며 바다에 던져버린다.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일단락된 1년후에는 본청 사이버수사국으로 가며 왕따 당하면서 살던 이전보다 더 바쁘게 살게된다.

권석주가 진짜 죽었는지 의심하고 있다. 이후 메일로 온 정체불명의 남자가 표류하던중 조업중이던 어선에 구조되었다는 일본기사를 읽고 [2] 일본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교류회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3. 기타



[1] 정황상 음주가 명백해도 현장에서 직접 음주측정하여 채증하지 못하면 이렇게 된다.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이 대표적. 그런데 판사가 증거나 명확한 증언도 없이 판결을 내릴 수 없다. 유죄를 내리는 내가 느끼기에 이렇다고 하면 누가 납득하겠는가. [2] 발신메일주소가 [email protected]였다. [3] 이민수-민지영 모자의 집에 수리기사를 가장해 이민수의 컴퓨터에 있던 데이터를 빼내려고 했다. [4] 엄은경이 폭사했을 때 폭발에 휘말린 김무찬을 어떻게든 구하려고 했고, 부상당한 김무찬 경정이 부상당한 것을 미끼로 동정여론을 수사에 이용하자 신랄하게 깠다. 개탈에 대해 손바닥 뒤집듯 여론을 뒤집는 동생 친구들에 대해서도 "다들 정신 차려, 그 새낀 범죄자야."라면서 신랄하게 깠다. [5] 실제로 기상캐스터는 상당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며, 예보 자료 수집도 직접 하고, 원고도 직접 작성해야 하는 등 본인이 거의 모든걸 다 해야하는 상당히 극한 직업이다. [6] 주현 1995년생, 임지연 (담당 배우) 1990년생, 박연진 1987년생 [7] 주현이 진심으로 적대하는 인물은 민지영, 홍수민, 이민수, 채도희, 그리고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정도밖에 없다. [8] 사실 이들은 애초에 집안 뒷배나 믿고 나대는 패거리들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와 따가리들 (최혜정, 손명오)의 모임이라 신뢰같은 건 전혀 없었다. [9] 실제 배우인 임지연도 데드리프트 80kg를 들 정도로 완력이 굉장히 강한 편이며 필라테스, 권투 등 여러 격한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우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