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SD건담 삼국전/등장인물
모티브는 주창 + AMX-014 도벤울프.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이재범. 한국판에선 '주창 드벤울프'로 오역됐다.
나중에 40화에서 재등장. 관우가 유비에게 돌아갈 것을 여긴 곽가가 감옥에 가둬 버리자 이 때 관우와 대화하면서 그가 진정으로 가야할 길을 간접적으로 깨닫게 해주고[1] 함께 탈옥, 관우를 무사히 도망치게 하기 위해 홀로 남는다. 애니판의 내용은 여기까지.
국내에 정발된 코믹스에서는 함께 탈옥[2]하여 유비군 소속의 장수가 된다. 덤으로 연의의 주창마냥 관우가 적토마를 탈 때 관우와 자신의 무기를 갖고 달리는데 적토마랑 비슷한 속도를 냈다. 유비군이 된 이후로는 합비에서 타락한 곽가 버사고에 의해 고전하는 손책군을 도왔고, 이후 적벽대전에서 황개의 특공을 도우기도 했으며[3], 관우가 죽을 때도 관평과 함께 임종을 지켰다.
무기는 두쌍의 첨인도와 도끼인 완경부, 모두 합체하면 삼조극이 되며, 필살기는 호귀폭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