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0 23:26:57
朱整
(? ~289)
삼국시대 위나라, 서진의 인물. 자는 위제(偉齊).
정시 연간에 황문시랑이 여러 차례 결원되자
가충,
배수 등과 함께 기용되었다.
275년 이후에 상서가 되었고 280년대에
지우와 함께 새로운 예법에 대한 개정을 제안했으며, 283년에 제왕
사마유가 임지로 갈 때 어떠한 물건을 가져가야 하는지 논의시켰는데, 대신들이 사마유를 중앙에 남겨두어야 한다는 상소를 올리면서 사마염이 노하자 이들의 처벌을 재판하는 논의에서 처벌해야 한다는 상소를
저략과 함께 올렸다.
287년에 예법 제도에 관한 논의에 참가했으며, 288년 2월에 상서복야, 영이부가 되었고 289년 4월에 관직에 있는 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