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거나,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인 술고래, 술을 자주 먹고 즐기는 사람인 애주가와는 또 다른 뜻으로, 이쪽은 술을 먹고 취해서 주정을 부리는 사람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1] 보통 술을 먹는 사람을 보고 술고래다, 주당이다 하지만 특히 이쪽은 취해서 행패를 부리거나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사람을 말한다.주정을 부리는 것은 주변 모두가 힘들지만, 정도에 따라서 가볍게 넘어갈 수준일 경우 취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 말이 쓰인다.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단순 주정뱅이가 아닌 범죄가 될 수 있으니 술은 적당히, 본인 양껏 마시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