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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0:27:02

주다해(달래 된 장국)


1. 개요2. 행적3. 기타

1. 개요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의 서브 주인공, 고등학교 시절은 효영이 성인 시절은 이태임이 연기했다.

남주인공 유준수의 오랜 소꿉친구로 다해의 어머니와 준수의 어머니가 초등학교 동창이라 어렸을때부터 친했으며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준수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고 있으며 대학을 졸업하면 그에게 정식으로 고백할 생각을 갖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영리한데다 엄마가 교육열이 엄청나서 지금까지 시단위의 스케줄을 관리해 온 지라 지금까지 전교 1 ~ 2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2화에서는 경시대회에 금상을 탔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교문 앞에 걸려있다. 수능 모의고사에서도 장국과 같이 1급을 받기도 했다.

2014년에는 정형외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2.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
엄마 차를 타고 등교하다가 준수를 발견하고 여기에 내려달라고 부탁한 뒤 내려서 준수에게 장난을 치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2화
밖에서 공부하다가 물이 떨어져서 문제집이 젖어버리자 황당해 하던 중 위에서 장국의 모습을 보자 기막혀하며 곧바로 쫓아가 문제집을 들이밀며 어쩔거냐며 당장 물어내라며 분노한다. 그렇지만 장국은 마침 지나가던 경비아저씨를 보고 고등학교 교무실을 찾는다며 자리를 피하자 기막혀하며 문제집을 털어낸다.

이후 준수, 무철과 함께 쉬던 중, 전학을 온 장국을 보자 서로 굳어지지만 장국이 먼저 사과하자 됐다며 넘긴 뒤 준수에게 시험은 어떻게 된거냐며 물었다.
3화
준수를 감싸다가 다친 장국을 보고 당황해하며 걱정하다가 그대로 공주님 안기로 업혀가는 모습에 심란에 빠지게 된다. 거기다가 준수에게 몇번이나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자 더욱 혼란스러워 한다. 이후 집에 도착하고 공부하다가 물마시려고 거실로 나왔는데 이때 엄마가 술을 마시려하는 모습을 보고 뭐하는 거예요 무슨 일 있는거냐며 의문을 표하지만 엄마는 말을 돌리며 말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마침 탁자에 있던 아빠의 휴대폰을 보고 아빠의 불륜을 알아차린다.

간신히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려하지만 결국 준수에게 대체 뭐하냐며 메세지를 보낸다. 그러자 준수는 집가는 길이니 나중에 보자며 답장하자 홧김에 휴대폰을 거칠게 내려친다. 다음날 학교로 가던 중 엄마가 슬픔에 잠긴 채 술을 마시려는 모습이 생각나 한숨을 내쉰다.
4화
점심시간에 준수를 만나려고 준수네 반에 찾아온다. 그러다가 장국의 교복이 바뀐 것을 보고 잠시 의아해하지만 준수를 보자마자 장난기가 발동해 준수를 놀래켜 줄려고 몰래 다가가던 중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린 장국이 역으로 자신을 놀래키자 엉덩방아를 찍는다. 이를 보고 미안하다며 손을 내미는 장국을 보자 손을 치고 바로 일어나 장국을 밀친다. 이런 모습에 당황한 준수를 향해 얘랑 사귀냐 하는 꼬라지는 마치 둘이 사귀는 것 같다며 추긍한다. 그 후 돌아가려 하지만 장국이 장난으로 그런건데 놀랬다면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난 장난아니라며 나랑 친한척 하지 마 재수없다며 일갈하지만 장국도 감정이 상해 웃는 모습을 보고 너 웃냐?며 분노하자 어! 같잖아서라며 말하자 결국 이성을 잃고 장국에게 달려들지만 준수가 서둘러 제지하지만 결국 뿌리치고 반에 들어가는 장국을 다시 밀친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파악한 몇몇 학생들과 준수가 자신을 말리려하지만 다시 뿌리치고 장국에게 덤볐고 장국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서로 머리채를 잡은채 싸움을 벌인다.

이로 인해 교무실로 불려가서 선생님들에게 혼난 뒤 자신을 걱정한 준수를 피해 체육관 관람석에 앉은채 분을 삭힌다. 이를 따라온 준수도 손수건을 건내자 이를 받고 눈물을 닦던 중 준수가 달래주는 동시에 무슨 일 있냐며 묻자 침묵을 유지하지만 결국 네가 너무했다는 말에 자신의 아버지가 불륜을 저지른것 같다며 사정을 밝히는 동시에 서러움을 토로하며 울었고 이를 본 준수는 울지말라며 위로하던 중 그대로 포옹한다. 그러다가 장국을 보게되자 보라는 의미로 그녀를 쳐다봤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