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380><colcolor=#fff> 주경철 朱京哲 | Jou, Kyung Ch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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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0년 10월 12일 ([age(1960-10-12)]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신안 주씨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경제학 /
학사) (198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 / 석사) (1985년) 사회과학고등연구원 ( 역사학 / 박사) (1992년) |
약력 |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학부장 도시사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건명원 인문학 운영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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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역사학자. 본관은 신안(新安)[1].2. 생애
1960년 10월 12일 서울특별시에서 아버지 주정기(朱楨基, 1899. 12. 3 ~ ?)[2]와 어머니 평해 황씨(平海 黃氏) 황덕희(黃德姬, 1925. 4. 2 ~ ) 사이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83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학 석사 학위[3]를 취득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유학하여 1992년 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4]를 취득했다.귀국 후 1992년 8월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과목은 서양근대사. 2009년부터 수년간 신생 자유전공학부의 교수 및 부학부장을 맡았다가 서양사학과로 돌아갔다.
교양 역사책을 들여다보면 한 번은 마주치게 될 이름으로, 자신의 저술 활동도 활발한 편이고 번역에도 자주 참여하였다.
한겨레신문에서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문명과 바다>를, 조선일보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주경철의 히스토리아>를 연재하였다. 이 칼럼은 후에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 노바의 2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2017년부터 다시 朝鮮칼럼 The Column 필진에 합류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가리지 않고 연재한 것을 보면 정치 성향과 관계 없이 연재할 수 있다는 학자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 칼럼의 내용을 보면 온건 보수 성향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언론사에 연재할 때는 해당 언론사의 성향과 비슷한 점이 더 부각되기 마련이며, 저서에는 한국 기준으로 진보적인 시각도 많이 담겨 있다.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정책에 반대 성명에도 참여하였으며, 정치 성향과 상관 없이 역사 교육에 대한 문제 의식으로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 링크
3. 단독 저서
- 1999년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
- 2002년 테이레시아스의 역사
- 2003년 네덜란드
- 2005년 문화로 읽는 세계사
- 2005년 신데렐라 천년의 여행
- 2008년 대항해 시대
- 2009년 문명과 바다
- 2009년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 2012년 히스토리아
- 2013년 히스토리아 노바
- 2013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2015년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 2015년 유토피아, 농담과 역설의 이상 사회
- 2015년 문화로 읽는 세계사
- 2016년 마녀
- 2016년 일요일의 역사가
- 2017년 그해, 역사가 바뀌다
- 2017년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3부작
- 2019년 도시 여행자를 위한 파리 역사
- 2021년 어떻게 이상 국가를 만들까?
- 2022년 바다 인류
- 2023년 중세 유럽인 이야기
[1]
32세 철(哲) 항렬.
[2]
평양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의원을 경영했다.
[3]
석사 학위 논문 :
1550-1650年(년)의 발틱 貿易(무역)(1985. 2).
[4]
박사 학위 논문 :
Le commerce des bois entre Ko@nigsberg et Amsterdam 1550-1650(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