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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1:18:28

종이 혼례복5 후생극

종이 혼례복 시리즈
종이 혼례복 종이 혼례복2
장령촌
종이 혼례복3
원앙빚
종이 혼례복4
붉은 실타래
종이 혼례복5
후생극
<colbgcolor=#A52A2A><colcolor=#ffffff> 종이 혼례복5 후생극
纸嫁衣5来生戏
Paper Bride 5 Two Lifetimes
파일:종이 혼례복5.jpg
개발 HeartBeat Plus
유통 HeartBeat Plus, Funny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ESD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호러, 퍼즐,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출시 PC
2023년 12월 1일
Android / iOS
2023년 12월 15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 Google Play)
파일:애플 앱스토어 이용 등급 만 12세 이상.jpg 만 12세 이상 (Ap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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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공개 전 정보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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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생은 연극과 같지만, 누가 연기하고 누가 관객이고 누가 막 뒤에서 제작할까요?
희극이라면 왜 웃음 속에 눈물이 있을까요?
비극이라면 왜 결말이 안 보일까요?
종이 혼례복 시리즈의 5편.

2. 등장인물

순원풍은 사실 종이 혼례복2 장령촌에 나왔던 100년전 연극배우이던 양소평의 환생이며, 양소평이 죽은 뒤에는 도노사에 의해 혼이 결박당해 머리없는 무사 살금강으로 도씨 일가의 악행에 이용당해왔으나 도몽언이 장령촌에서 경전을 태우고 살금강을 성불시키면서 살금강에 봉인된 양소평의 혼이 해방되어 20년 전 이미 환생했으나 대부분의 혼이 살금강에 봉인되어 자폐증 증상을 보인 순원풍의 몸에 제대로 들어가면서 의식을 회복한 것이다. 20년 전 환생하여 살금강으로 살던 시기에는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면서 보냈으며 꿈에서 전생의 양소평이던 때에 도노사에 의해 참살도로 처형당하는 장면을 꿈으로 계속 보았다.
이후 원앙빛 편에서 등장한 신묵경 왕교동 섭몰리가 등장한다. 이번 후생극의 번역이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가 신묵경, 왕교동은 그대로이면서 섭몰리는 섭모여라는 이름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종이 혼례복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섭몰리로 번역을 통일했으면서 5편 후생극에서 섭모여라는 이름으로 다른 이름으로 번역되어 번역에 대한 비판이 있는 편이다. 단, 아직 6편이 기획 중이며 개발이 되지 않아 섭몰치 섭몰리 자매 외에 섭씨 일가가 더 있을 수 있고 섭모여라는 다른 캐릭터가 등장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 단순 번역자의 실수인 것인지 추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내용은 원앙빛 엔딩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원앙빚에서의 섭몰리는 종이 혼례복 1편에서 저주가 실패하면서 저주가 돌아와 자신의 스승이던 도사와 함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으나 미리 걸어둔 술법의 힘으로 의식을 회복하여 수감된 병원을 탈출하여 3편의 사건을 획책하여 신묵경과 왕교동에게 이들의 지인이자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인 섭몰치인 것처럼 접근하여 이들을 이용하여 기낭자를 성불시키고 기낭자의 법술을 자신이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이들에게는 저주를 걸어서 한 명이 살면 한 명은 죽게 하여 서로 살려고 이전투구를 벌이게 하려고 했고 실제로 왕교동은 여러 번 이기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그건 신묵경이 자신을 외면하여 그를 살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왕교동을 사랑한 신묵경은 왕교동이 자신을 살리려고 일부러 그런 것을 알고 자신을 희생하고 왕교동을 살리고 혼이 몸에서 빠져나와 하늘로 올라가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기낭자의 법술을 받아들인다고 득의양양하던 섭몰리에게 왕교동이 묵경이가 없는 세상은 필요없다며 네가 이기적이라고 세상 사람들이 너 같지는 않다며 왕교동 본인도 저주를 받아들여 혼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기낭자가 이에 감격해 이들의 혼백을 빛으로 감싸고 자신의 술법이 깨진 섭몰리도 혼이 나가면서 쓰러진 것이 3편 원앙빚의 엔딩이었다. 이번 5편 후생극의 에필로그에서 저승에서 혼백 상태의 3명이 대치하지만 일반적인 혼백의 신묵경과 왕교동과 달리 혼백 상태라도 법술력이 있는 섭몰리(섭모여)는 이들을 비웃고 아무도 너희를 도와주지 못한다고 하자 왕교동이 우리를 도와줄 사람이있다고 말하고 그 순간 섭몰리가 섭몰리가 2개의 큰 기운이 느껴진다며 음기와 양기가 각각 하나씩 오고있다는 말에 왕교동 자신이 부른 엄청 강한 사람들이라고 언급하는데 속으로는 왕교동 본인은 허세로 던졌을 뿐인데 실제로 다른 두 명이 오고있다는 것에 섭몰리에게 허세를 부리고 섭몰리는 두개의 기운이 익숙하다며 익숙한 양기의 주인은 도몽언이며 음기의 주인은 흉살이라고 말하고 흉살이 연극 의상을 입은채로 등장한다. 그리고 이 흉살의 뒷모습은 바로 도몽언과 종재의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도부생에게 대적한 순원풍. 흉살이라는 이름은 2편 장령촌에서도 등장했으며 살금강으로 더 많이 등장했던 양소평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것으로 후속편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신묵경, 왕교동, 순원풍, 도몽언이 등장할 것을 암시한 셈이며 현실에 남아 경찰을 불러 도부생을 체포하게 할 종재의까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됨다면 후속편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다섯 명이 되므로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볼륨이 방대해질 예정이다.}}}

3. 공개 전 정보

일부 전통문화와 전문 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고증이 더 충실하고 사실적으로 구현됐다고 한다. 또한 이번 작품의 작업량이 역대 시리즈 중 최고로 아름다운 캐릭터, 세밀한 장면, 더 많은 애니메이션 표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4. 기타

종이 혼례복5 후생극 종이 혼례복2 장령촌과 종이 혼례복3 원앙빛과 이어진다.
[1] 도몽언의 전생인 축소홍의 뒷모습 [2] 세세생생부분리가 들린다 [스포일러] 퍼즐을 풀어 커텐에 문이 생기기 전에 무대 위에 있던 연극은 장령촌에서 등장했던 양소평이 처형당해 목이 잘리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