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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9:11:38

종언의 화염

1. 설명2. 관련 카드
2.1. 흑염 토큰
3. 관련 문서

1. 설명

파일:終焉の焔.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종언의 화염,
일어판 명칭=<ruby>終焉<rp>(</rp><rt>しゅうえん</rt><rp>)</rp></ruby>の<ruby>焔<rp>(</rp><rt>ほのお</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s of Doomsday,
효과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의 이 카드의 효과 이외로는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①: 자신 필드에 "흑염 토큰"(레벨 1 / 어둠 / 악마족 / 공 0 / 수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어둠 속성 이외의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 할 수 없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이다. 기본적으로 희생양과 거의 비슷한 카드이나, 소환하는 토큰의 양이 2장이 된 대신 어둠 속성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둠 속성 몬스터도 특수 소환할 수단이 즐비해있어 어드밴스 소환할 일이 잘 없기에 거의 모든 상황에서 희생양의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싱크로 소환같이 레벨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경우 몬스터 존 여백이 3칸이나 남는 종언의 화염이 사용하기 편하다. 레벨 9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한다고 가정하면 희생양의 경우는 레벨 5 튜너를 꺼내야 하지만, 종언의 화염은 레벨 합이 7이 되도록 튜너와 비튜너 몬스터 조합을 꾸릴 수 있다. 실제로 희생양과 종언의 화염을 싱크로 소환에 이용하던 시절에는 이 부분에서 차별점을 가졌다.

그러나 링크 소환이 등장한 후 토큰을 필드에서 처리하기 쉬워지면서 희생양에 비해 필드 칸을 많이 남겨준다는 종언의 화염만의 장점이 퇴색되어 희생양에 비해 나을 곳이 하나 없는 명백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극신 카드풀이 빈약했던 시절 극신황 로키 싱크로 소환에 응용하기도 했다. 레벨 4 몬스터를 올려놓고 이 카드를 세트한 뒤 1턴을 버티고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 후 다음 자신 턴에 토큰 1장을 릴리스하고 레벨 5 튜너인 극성령 덱아르브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소환할 수 있다. 이 점에 착안해 태그 포스에서 브레이브가 종언의 화염을 채용하는데, 정작 AI가 엔드 페이즈에 속공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문제로 브레이브가 극신황 로키를 싱크로 소환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현재는 레벨 4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을 위해 뽑아놓고 1턴을 기다리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낡은 전략이며, 극신 지원이 나옴에 따라 자체 카드풀 내에서 1턴 안에 로키를 소환할 수 있어 이 카드를 채용할 가치는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환영의 어둠 PTDN-KR055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골드 시리즈 2011 GS03-KR015 노멀
골드 레어
한국
PHANTOM DARKNESS PTDN-JP055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GOLD SERIES 2011 GS03-JP015 노멀
골드 레어
일본
DUELIST EDITION Vol.2 DE02-JP094 레어 일본
THE GOLD BOX GDB1-JP055 골드 레어 일본
Phantom Darkness PTDN-EN055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2. 관련 카드

2.1. 흑염 토큰

파일:1000006616.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흑염 토큰, 몬스터=, 토큰=, 일반=,
일어판명칭=<ruby>黒焔<rp>(</rp><rt>こくえん</rt><rp>)</rp></ruby>トークン,
영어판명칭=Black Flame Token,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덱구성불가=
)]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