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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정의 주인 종한구의 동생으로, 과거 어떤 의외의 사건으로 사망했다.
인연의 힘으로 혼백을 재구성하여 환생하였다.종야오가 죽고 부활한 후, 환력이 불안정해 보인다. 동방거리든 중앙청이든 막론하고 내가 좀 더 주의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나도 모르게 종야오와 특별히 많이 순찰하게 되었다! 근데 동방거리의 만장정으로 갈 운명인 것 같다......종야오와 함께 지내다보니 종한구의 당부처럼 그렇게 사귀기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친근하고 예의도 있으며 현대사회의 생활을 배우고자 노력한다.시가지에서 순찰하는 도중, 니유의 소식을 받았다. 나더러 종야오를 데려가라는데?
도대체 왜 경찰이 종야오를 데려간 걸까......종야오의 또다른 면을 알게 되었다. 그가 모범적인 청년이 된 이유는 어려서부터 형과 가족들의 교육을 받아서인 것 같다.
그 종한구가 말이지? 겉보기와는 영 다르네......종야오는 최근 알게 모르게 내 안전을 챙겨준다. 그리고 부적을 내 몸에 붙여 놓는데, 나 정말로 무언가에 노려지고 있나?
오늘 동방거리에 가서 무슨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정말로 확실히 귀신을 만나게 되었고, 까닥하면 몸에 귀신이 붙을 뻔했다. 다행히 기절하기 전에 종야오와 연락이 닿아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그 악귀의 목표는 종야오라고 한다. 그 악귀가 자신은 종가의 사람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지?종야오는 종한구에게 찾아가 그를 노리는 악귀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한다. 무슨 결론이 나왔는지 만장정으로 가보자.종야오가 추측하길 그 귀신은 보기드문 "염"이라고 한다. 그녀의 실체를 확인하고 철저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녀의 결계에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최근 만장정을 오가고 있지만 여전히 "염"의 결계는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만장정으로 가보자, 그 "염"가 행동하길 바라며.결계에서 종야오가 처음 부활하는 모습을 보았다...... 신기에 조종되어 종가의 묘에서 그것들을 처리한 것은 종가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구원이 헛되지 않도록 또 종야오가 혼자가 되지 않도록, 어찌 됐든 그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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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를 처음 알게 된 소년
파일:영7 캐릭.png
도시를 처음 알게 된 소년
시간이 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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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남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남길래\;"
골동품점에는 아무도 없었다. 종한구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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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골동품점에는 아무도 없었다. 종한구 뿐만 아니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골동품점에는 아무도 없었다. 종한구 뿐만 아니라\;"
대신 책상 위에 비단주머니 한 개가 놓여 있었다. 열어보니 종한구가 남긴 쪽지가 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신 책상 위에 비단주머니 한 개가 놓여 있었다. 열어보니 종한구가 남긴 쪽지가 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신 책상 위에 비단주머니 한 개가 놓여 있었다. 열어보니 종한구가 남긴 쪽지가 보였다.;"
종야오와 함께 지낼 때 주의사항 목록?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와 함께 지낼 때 주의사항 목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와 함께 지낼 때 주의사항 목록?;"
종이에는 종야오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이에는 종야오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이에는 종야오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과\;"
종이를 접어서 품에 넣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이를 접어서 품에 넣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이를 접어서 품에 넣자\;"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엥\;"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엥\;"
종야오의 양쪽 손에는 크고 작은 물건들이 가득 들려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양쪽 손에는 크고 작은 물건들이 가득 들려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양쪽 손에는 크고 작은 물건들이 가득 들려있었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최근 중앙청이 나에게 꽤 많은 순찰 임무를 준 것 같은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최근 중앙청이 나에게 꽤 많은 순찰 임무를 준 것 같은데\;"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최근 중앙청이 나에게 꽤 많은 순찰 임무를 준 것 같은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최근 중앙청이 나에게 꽤 많은 순찰 임무를 준 것 같은데\;"
시선을 의식했는지 종야오는 손에 있는 물건을 내려놓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선을 의식했는지 종야오는 손에 있는 물건을 내려놓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선을 의식했는지 종야오는 손에 있는 물건을 내려놓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금은 동방거리의 이웃들이랑 인사하러 간 거야. 어쨌든 여기에 온 건 처음인데 인사하는 게 국룰이잖아. 이것들은 전부 이웃들이 준 답례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금은 동방거리의 이웃들이랑 인사하러 간 거야. 어쨌든 여기에 온 건 처음인데 인사하는 게 국룰이잖아. 이것들은 전부 이웃들이 준 답례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금은 동방거리의 이웃들이랑 인사하러 간 거야. 어쨌든 여기에 온 건 처음인데 인사하는 게 국룰이잖아. 이것들은 전부 이웃들이 준 답례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금은 동방거리의 이웃들이랑 인사하러 간 거야. 어쨌든 여기에 온 건 처음인데 인사하는 게 국룰이잖아. 이것들은 전부 이웃들이 준 답례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뭔가 새해 인사를 올리는 거 같은 느낌이긴 해. 어쩔 수 없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뭔가 새해 인사를 올리는 거 같은 느낌이긴 해. 어쩔 수 없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뭔가 새해 인사를 올리는 거 같은 느낌이긴 해. 어쩔 수 없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뭔가 새해 인사를 올리는 거 같은 느낌이긴 해.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아오다니\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아오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아오다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치\;"
종야오는 약과 봉투를 열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약과 봉투를 열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약과 봉투를 열어\;"
음...... 엄청 달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엄청 달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엄청 달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내 노하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내 노하우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내 노하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내 노하우지\;"
그의 여유로운 모습은 전혀 "죽음"에서 되살아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의 여유로운 모습은 전혀 "죽음"에서 되살아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의 여유로운 모습은 전혀 "죽음"에서 되살아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무슨 기쁜 일이라도 있는 거야? 기분이 좋아 보이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기쁜 일이라도 있는 거야? 기분이 좋아 보이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기쁜 일이라도 있는 거야? 기분이 좋아 보이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엄청 좋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엄청 좋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엄청 좋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엄청 좋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중앙청이 종야오에게 배치해 준 순찰 임무는 매우 효율적이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이 종야오에게 배치해 준 순찰 임무는 매우 효율적이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이 종야오에게 배치해 준 순찰 임무는 매우 효율적이었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도서관을 말하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서관을 말하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서관을 말하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어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어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어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어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생활에 익숙해질려면 여러 방면을 알아야 하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생활에 익숙해질려면 여러 방면을 알아야 하잖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생활에 익숙해질려면 여러 방면을 알아야 하잖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생활에 익숙해질려면 여러 방면을 알아야 하잖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지금 네 표정\;"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지금 네 표정\;"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지금 네 표정\;"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지금 네 표정\;"
뭐어... 그냥 조금 놀라서. 종야오 넌 이제 막 깨어났으면서 참 강하구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어... 그냥 조금 놀라서. 종야오 넌 이제 막 깨어났으면서 참 강하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어... 그냥 조금 놀라서. 종야오 넌 이제 막 깨어났으면서 참 강하구나......;"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거라면 너도 마찬가지잖아? 난 그저 기억이 조금 혼란스러울 뿐인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거라면 너도 마찬가지잖아? 난 그저 기억이 조금 혼란스러울 뿐인데\;"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거라면 너도 마찬가지잖아? 난 그저 기억이 조금 혼란스러울 뿐인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거라면 너도 마찬가지잖아? 난 그저 기억이 조금 혼란스러울 뿐인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냥 한가롭게 있고 싶지 않을 뿐이야. 할 일은 많이 찾는 게 좋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냥 한가롭게 있고 싶지 않을 뿐이야. 할 일은 많이 찾는 게 좋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냥 한가롭게 있고 싶지 않을 뿐이야. 할 일은 많이 찾는 게 좋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냥 한가롭게 있고 싶지 않을 뿐이야. 할 일은 많이 찾는 게 좋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중엔 지금 시대의 여가 활동도 많이 배우고 싶어. 한 번 배우면 금방 따라잡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중엔 지금 시대의 여가 활동도 많이 배우고 싶어. 한 번 배우면 금방 따라잡겠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중엔 지금 시대의 여가 활동도 많이 배우고 싶어. 한 번 배우면 금방 따라잡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중엔 지금 시대의 여가 활동도 많이 배우고 싶어. 한 번 배우면 금방 따라잡겠지.;"
역시 목록에 적혀 있는 대로 무서운 행동력과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목록에 적혀 있는 대로 무서운 행동력과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목록에 적혀 있는 대로 무서운 행동력과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서관 같은 곳이 좀 싫다면 억지로 따라오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어디로 가는지만 알려줘도 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서관 같은 곳이 좀 싫다면 억지로 따라오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어디로 가는지만 알려줘도 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도서관 같은 곳이 좀 싫다면 억지로 따라오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어디로 가는지만 알려줘도 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도서관 같은 곳이 좀 싫다면 억지로 따라오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어디로 가는지만 알려줘도 돼.;"
주변에 대형 도서관이 하나 있긴 한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변에 대형 도서관이 하나 있긴 한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변에 대형 도서관이 하나 있긴 한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그럼 너무 고맙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그럼 너무 고맙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그럼 너무 고맙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그럼 너무 고맙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현대 도서관은 정말 편리하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현대 도서관은 정말 편리하네\;"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현대 도서관은 정말 편리하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현대 도서관은 정말 편리하네\;"
이건 대체 무슨 글자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대체 무슨 글자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대체 무슨 글자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구자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구자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구자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구자어야\;"
정말 알아볼 수 있는 거야......? ...... 너 혹시 고고학자 아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알아볼 수 있는 거야......? ...... 너 혹시 고고학자 아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알아볼 수 있는 거야......? ...... 너 혹시 고고학자 아냐?;"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듣고 말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듣고 말하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듣고 말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듣고 말하고\;"
너희는 어릴 때 꼭 이런 심오한 것들을 알아야 하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는 어릴 때 꼭 이런 심오한 것들을 알아야 하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는 어릴 때 꼭 이런 심오한 것들을 알아야 하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야 어릴 때부터 부적 쓰는 걸 배웠으니까. 부적에 각종 기이한 언어들이 사용되거나 하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야 어릴 때부터 부적 쓰는 걸 배웠으니까. 부적에 각종 기이한 언어들이 사용되거나 하잖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야 어릴 때부터 부적 쓰는 걸 배웠으니까. 부적에 각종 기이한 언어들이 사용되거나 하잖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야 어릴 때부터 부적 쓰는 걸 배웠으니까. 부적에 각종 기이한 언어들이 사용되거나 하잖아.;"
종야오는 책을 다시 책장에 가지런히 올려두고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책을 다시 책장에 가지런히 올려두고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책을 다시 책장에 가지런히 올려두고는\;"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위에 뭔가 있다는 느낌 안 들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위에 뭔가 있다는 느낌 안 들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주위에 뭔가 있다는 느낌 안 들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주위에 뭔가 있다는 느낌 안 들어?;"
응? 아니?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아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내가 과민한 건가. 있다가 돌아갈 때 말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내가 과민한 건가. 있다가 돌아갈 때 말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내가 과민한 건가. 있다가 돌아갈 때 말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내가 과민한 건가. 있다가 돌아갈 때 말해\;"
2. 친족의 가르침
파일:영7 캐릭.png
친족의 가르침
삐리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삐리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삐리리——;"
웬 메시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 메시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 메시지?;"
「니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니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응??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뜻밖이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뜻밖이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뜻밖이었지만\;"
가는 길에 옷 주머니에서 종한구가 남긴 주의사항 종이를 꺼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는 길에 옷 주머니에서 종한구가 남긴 주의사항 종이를 꺼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는 길에 옷 주머니에서 종한구가 남긴 주의사항 종이를 꺼내\;"
그동안 종야오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동안 종야오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동안 종야오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고\;"
그곳에 도착하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곳에 도착하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곳에 도착하자\;"
「니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왔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왔구나\;"
「니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왔구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왔구나\;"
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
「니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심각한 건 아니야. 어떻게 보면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선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심각한 건 아니야. 어떻게 보면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선 거지......;"
「니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심각한 건 아니야. 어떻게 보면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선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심각한 건 아니야. 어떻게 보면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선 거지......;"
「니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길거리에서 누기 횡포를 부리는 걸 보고 도와주러 나섰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길거리에서 누기 횡포를 부리는 걸 보고 도와주러 나섰는데\;"
「니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길거리에서 누기 횡포를 부리는 걸 보고 도와주러 나섰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길거리에서 누기 횡포를 부리는 걸 보고 도와주러 나섰는데\;"
「니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원래 길거리에서 분쟁을 일으키면 치안 상 구류 정도로만 그치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원래 길거리에서 분쟁을 일으키면 치안 상 구류 정도로만 그치는데\;"
「니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원래 길거리에서 분쟁을 일으키면 치안 상 구류 정도로만 그치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원래 길거리에서 분쟁을 일으키면 치안 상 구류 정도로만 그치는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건달은 벌을 받아도 싸지 않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건달은 벌을 받아도 싸지 않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건달은 벌을 받아도 싸지 않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건달은 벌을 받아도 싸지 않나.;"
「니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들 흔히 그렇게 생각할 거야. 그래도 나쁜 사람을 벌하려고 스스로 법규를 어기는 건 옳지 않아! 법이 알아서 제제할 테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들 흔히 그렇게 생각할 거야. 그래도 나쁜 사람을 벌하려고 스스로 법규를 어기는 건 옳지 않아! 법이 알아서 제제할 테니까\;"
「니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들 흔히 그렇게 생각할 거야. 그래도 나쁜 사람을 벌하려고 스스로 법규를 어기는 건 옳지 않아! 법이 알아서 제제할 테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들 흔히 그렇게 생각할 거야. 그래도 나쁜 사람을 벌하려고 스스로 법규를 어기는 건 옳지 않아! 법이 알아서 제제할 테니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해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해했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해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해했어.;"
종야오는 충고를 잘 받아들었다는 듯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충고를 잘 받아들었다는 듯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충고를 잘 받아들었다는 듯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니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목격자가 현장만 말했지 그 기괴한 수법을 썼다는 물증은 없으니까 더 이상 추궁하진 않겠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목격자가 현장만 말했지 그 기괴한 수법을 썼다는 물증은 없으니까 더 이상 추궁하진 않겠지만\;"
「니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목격자가 현장만 말했지 그 기괴한 수법을 썼다는 물증은 없으니까 더 이상 추궁하진 않겠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목격자가 현장만 말했지 그 기괴한 수법을 썼다는 물증은 없으니까 더 이상 추궁하진 않겠지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후...... 잘못 생각했어. 바로 현장을 뜨는 점은 형을 본받아야겠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후...... 잘못 생각했어. 바로 현장을 뜨는 점은 형을 본받아야겠네.;"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후...... 잘못 생각했어. 바로 현장을 뜨는 점은 형을 본받아야겠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후...... 잘못 생각했어. 바로 현장을 뜨는 점은 형을 본받아야겠네.;"
?? 네가 신경쓰던 게 도망가지 못했다는 거였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신경쓰던 게 도망가지 못했다는 거였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신경쓰던 게 도망가지 못했다는 거였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랬으면 경찰에게 잡힐 일도 없었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랬으면 경찰에게 잡힐 일도 없었잖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랬으면 경찰에게 잡힐 일도 없었잖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랬으면 경찰에게 잡힐 일도 없었잖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인을 벌하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일이라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인을 벌하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일이라니\;"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인을 벌하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일이라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인을 벌하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일이라니\;"
종야오는 마치 시대를 한탄하는 듯\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마치 시대를 한탄하는 듯\;"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마치 시대를 한탄하는 듯\;"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응? 왜 그렇게 보는 거야? 할 말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응? 왜 그렇게 보는 거야? 할 말 있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응? 왜 그렇게 보는 거야? 할 말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응? 왜 그렇게 보는 거야? 할 말 있어?;"
...... 그냥\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냥\;"
그동안은 종야오 네가 평범하게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동안은 종야오 네가 평범하게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동안은 종야오 네가 평범하게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난 우리가 괜찮은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난 우리가 괜찮은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난 우리가 괜찮은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난 우리가 괜찮은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종야오는 이쪽을 바라보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이쪽을 바라보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이쪽을 바라보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날 그렇게 본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날 그렇게 본 거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날 그렇게 본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날 그렇게 본 거야?
...... 종한구가 남긴 주의사항 목록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한구가 남긴 주의사항 목록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한구가 남긴 주의사항 목록이었다.;"
! 도대체 언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도대체 언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도대체 언제......;"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 시시한 걱정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 시시한 걱정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런 시시한 걱정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런 시시한 걱정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
종야오가 이렇게 냉담하게 말하는 건 거의 본 적이 없었다. 종한구 때문이든 아니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이렇게 냉담하게 말하는 건 거의 본 적이 없었다. 종한구 때문이든 아니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이렇게 냉담하게 말하는 건 거의 본 적이 없었다. 종한구 때문이든 아니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괜찮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괜찮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괜찮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괜찮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거 네가 쓴 거지? 진짜 고마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거 네가 쓴 거지? 진짜 고마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거 네가 쓴 거지? 진짜 고마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거 네가 쓴 거지? 진짜 고마워~;"
종야오는 엄청 기뻐하면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엄청 기뻐하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엄청 기뻐하면서\;"
...... 역시 방금 어두운 척한 것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역시 방금 어두운 척한 것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역시 방금 어두운 척한 것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뭐\;"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뭐\;"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우발적인 생각이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점에 닿을 수 있다는 건 알아. 하지만 나에겐 그건 그냥 평범한 일이고...... 이해할 수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우발적인 생각이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점에 닿을 수 있다는 건 알아. 하지만 나에겐 그건 그냥 평범한 일이고...... 이해할 수 있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우발적인 생각이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점에 닿을 수 있다는 건 알아. 하지만 나에겐 그건 그냥 평범한 일이고...... 이해할 수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우발적인 생각이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점에 닿을 수 있다는 건 알아. 하지만 나에겐 그건 그냥 평범한 일이고...... 이해할 수 있어?;"
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 이상한 놈과 더 사귀기 쉬어. 왜냐하면 그들에겐 "인간의 규칙"이란 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 이상한 놈과 더 사귀기 쉬어. 왜냐하면 그들에겐 "인간의 규칙"이란 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 이상한 놈과 더 사귀기 쉬어. 왜냐하면 그들에겐 "인간의 규칙"이란 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 이상한 놈과 더 사귀기 쉬어. 왜냐하면 그들에겐 "인간의 규칙"이란 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놀랐어? 내 예전 모습에선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라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놀랐어? 내 예전 모습에선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라서?;"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놀랐어? 내 예전 모습에선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라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놀랐어? 내 예전 모습에선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라서?;"
아마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마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마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런 규칙을 싫어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런 규칙을 싫어했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런 규칙을 싫어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런 규칙을 싫어했지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 가르쳐준 그 사람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 가르쳐준 그 사람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거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날 가르쳐준 그 사람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날 가르쳐준 그 사람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거야.;"
종야오는 고개를 약간 숙였다. 그의 많은 기억들은 산산히 흩어졌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고개를 약간 숙였다. 그의 많은 기억들은 산산히 흩어졌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고개를 약간 숙였다. 그의 많은 기억들은 산산히 흩어졌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똑똑——똑똑——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똑똑——똑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똑똑——똑똑——;"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익숙한 노크 소리가 들려오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익숙한 노크 소리가 들려오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익숙한 노크 소리가 들려오자\;"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내 왔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내 왔구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마침내 왔구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마침내 왔구나\;"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엄청 곤란했어. 나에게 싸움을 건 자식이 너무 약했다고. 형의 만분의 일만도 못하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엄청 곤란했어. 나에게 싸움을 건 자식이 너무 약했다고. 형의 만분의 일만도 못하니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엄청 곤란했어. 나에게 싸움을 건 자식이 너무 약했다고. 형의 만분의 일만도 못하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엄청 곤란했어. 나에게 싸움을 건 자식이 너무 약했다고. 형의 만분의 일만도 못하니까\;"
문밖의 형은 잠시 조용해졌다 싶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밖의 형은 잠시 조용해졌다 싶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밖의 형은 잠시 조용해졌다 싶더니\;"
이것은 형제간에 말을 전하는 도구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은 형제간에 말을 전하는 도구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은 형제간에 말을 전하는 도구로\;"
이때 종한구가 말을 덧붙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때 종한구가 말을 덧붙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때 종한구가 말을 덧붙였다.;"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제가 고친 부적이에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제가 고친 부적이에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제가 고친 부적이에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제가 고친 부적이에요\;"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제 갈 시간이네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제 갈 시간이네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제 갈 시간이네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제 갈 시간이네요.;"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형......;"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형......;"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항상 어리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 돼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항상 어리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 돼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항상 어리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 돼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항상 어리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 돼요\;"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무언가를 지키는 마음을 배우라고 했지. 타인을 지키는 마음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무언가를 지키는 마음을 배우라고 했지. 타인을 지키는 마음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무언가를 지키는 마음을 배우라고 했지. 타인을 지키는 마음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무언가를 지키는 마음을 배우라고 했지. 타인을 지키는 마음과\;"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이 강하다고 해서 타인을 해치는 것을 도리라고 여기면 안 돼요. 이건 타인을 지키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이 강하다고 해서 타인을 해치는 것을 도리라고 여기면 안 돼요. 이건 타인을 지키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이 강하다고 해서 타인을 해치는 것을 도리라고 여기면 안 돼요. 이건 타인을 지키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이 강하다고 해서 타인을 해치는 것을 도리라고 여기면 안 돼요. 이건 타인을 지키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알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알겠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알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알겠어.;"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의 뜻대로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의 뜻대로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진\;"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의 뜻대로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신의 뜻대로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진\;"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문밖의 발소리가 점점 멀어졌다. 종야오는 부적을 열어 형이 자신에게 남긴 말을 읽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밖의 발소리가 점점 멀어졌다. 종야오는 부적을 열어 형이 자신에게 남긴 말을 읽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밖의 발소리가 점점 멀어졌다. 종야오는 부적을 열어 형이 자신에게 남긴 말을 읽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 밖에 결계는 없으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 밖에 결계는 없으니\;"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문 밖에 결계는 없으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문 밖에 결계는 없으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형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형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형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형이야!;"
쾅——소리와 함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쾅——소리와 함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쾅——소리와 함께\;"
「문지기 하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이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이고\;"
「문지기 하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이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이고\;"
문안의 종야오는 문짝을 걷어찬 다리를 거두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안의 종야오는 문짝을 걷어찬 다리를 거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안의 종야오는 문짝을 걷어찬 다리를 거두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너랑 종한구가...... 친했을 때가 다 있었구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랑 종한구가...... 친했을 때가 다 있었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랑 종한구가...... 친했을 때가 다 있었구나.;"
종야오는 반박하지 않았다. 그는 오래된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보다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반박하지 않았다. 그는 오래된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보다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반박하지 않았다. 그는 오래된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보다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엄청 어려서부터 늘 남들한테 지적당하곤 했어. 아마 내 눈이 다른 가족과는 너무 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엄청 어려서부터 늘 남들한테 지적당하곤 했어. 아마 내 눈이 다른 가족과는 너무 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엄청 어려서부터 늘 남들한테 지적당하곤 했어. 아마 내 눈이 다른 가족과는 너무 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엄청 어려서부터 늘 남들한테 지적당하곤 했어. 아마 내 눈이 다른 가족과는 너무 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의 부적에 관해서는 정말 남부러울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의 부적에 관해서는 정말 남부러울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형의 부적에 관해서는 정말 남부러울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형의 부적에 관해서는 정말 남부러울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만 해도 나는 형을 동경했어...... 앞에서든 뒤에서든 날 보호해 줬거든. 그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만 해도 나는 형을 동경했어...... 앞에서든 뒤에서든 날 보호해 줬거든. 그 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만 해도 나는 형을 동경했어...... 앞에서든 뒤에서든 날 보호해 줬거든. 그 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만 해도 나는 형을 동경했어...... 앞에서든 뒤에서든 날 보호해 줬거든. 그 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내가 형을 어떻게 대하는지 상관없이...... 형은 내게 제일 중요한 혈육이며 스승이였다는 건 부정 못 해. 형이 가르쳐준 것들은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내 일부가 되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내가 형을 어떻게 대하는지 상관없이...... 형은 내게 제일 중요한 혈육이며 스승이였다는 건 부정 못 해. 형이 가르쳐준 것들은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내 일부가 되었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내가 형을 어떻게 대하는지 상관없이...... 형은 내게 제일 중요한 혈육이며 스승이였다는 건 부정 못 해. 형이 가르쳐준 것들은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내 일부가 되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내가 형을 어떻게 대하는지 상관없이...... 형은 내게 제일 중요한 혈육이며 스승이였다는 건 부정 못 해. 형이 가르쳐준 것들은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내 일부가 되었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게 이런 인도자가 없었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게 이런 인도자가 없었다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게 이런 인도자가 없었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게 이런 인도자가 없었다면\;"
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종한구가 너를 정말 잘 가르쳐줬구나. 아까같은 행동과 생각은 좀 과격하긴 해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너를 정말 잘 가르쳐줬구나. 아까같은 행동과 생각은 좀 과격하긴 해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너를 정말 잘 가르쳐줬구나. 아까같은 행동과 생각은 좀 과격하긴 해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지난 일일 뿐이야. 만약 내 앞에서 형을 칭찬하면 화낼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지난 일일 뿐이야. 만약 내 앞에서 형을 칭찬하면 화낼 거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 지난 일일 뿐이야. 만약 내 앞에서 형을 칭찬하면 화낼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 지난 일일 뿐이야. 만약 내 앞에서 형을 칭찬하면 화낼 거야.
종야오의 눈빛이 차가워지면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눈빛이 차가워지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눈빛이 차가워지면서\;"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참\;"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아 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아 참\;"
왜 그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래?;"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너와 함께 순찰을 시작하고 나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너와 함께 순찰을 시작하고 나서\;"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너와 함께 순찰을 시작하고 나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너와 함께 순찰을 시작하고 나서\;"
종야오는 마술처럼 부적들을 만들어내더니 내게 주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마술처럼 부적들을 만들어내더니 내게 주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마술처럼 부적들을 만들어내더니 내게 주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부적이야. 위력은 별로 대단하진 않지만. 만약 정말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바로 나한테 연락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부적이야. 위력은 별로 대단하진 않지만. 만약 정말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바로 나한테 연락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부적이야. 위력은 별로 대단하진 않지만. 만약 정말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바로 나한테 연락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부적이야. 위력은 별로 대단하진 않지만. 만약 정말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바로 나한테 연락해.;"
3. 원한과 추궁
파일:영7 캐릭.png
원한과 추궁
동방거리를 걷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를 걷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를 걷다\;"
...... 응?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응?;"
하지만 고개를 돌리자 그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고개를 돌리자 그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고개를 돌리자 그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내가 생각이 너무 많은 건가...... 우선 종야오를 찾아 순찰하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생각이 너무 많은 건가...... 우선 종야오를 찾아 순찰하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생각이 너무 많은 건가...... 우선 종야오를 찾아 순찰하자.;"
막 몇 걸음을 나서자 갑자기 눈꺼풀이 매우 무겁게 느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막 몇 걸음을 나서자 갑자기 눈꺼풀이 매우 무겁게 느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막 몇 걸음을 나서자 갑자기 눈꺼풀이 매우 무겁게 느껴졌다.;"
삐리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삐리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삐리리——;"
혼수상태로 빠지기 직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혼수상태로 빠지기 직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혼수상태로 빠지기 직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지금이 언제인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이 언제인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이 언제인지\;"
눈앞은 한치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만이 펼쳐져 있었다. 진흙에 뒤덮인 입\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앞은 한치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만이 펼쳐져 있었다. 진흙에 뒤덮인 입\;"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앞은 한치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만이 펼쳐져 있었다. 진흙에 뒤덮인 입\;"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날 따라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날 따라와......;"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날 따라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날 따라와......;"
누구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냐!?;"
오감이 이 음산한 목소리에 흔들려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감이 이 음산한 목소리에 흔들려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감이 이 음산한 목소리에 흔들려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 따라와...... 내 가문을 보러 가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 따라와...... 내 가문을 보러 가자......;"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날 따라와...... 내 가문을 보러 가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날 따라와...... 내 가문을 보러 가자......;"
가문......?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문......?;"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맞아...... 난 종가 사람이야. 어느 재앙 속에서 생존한 마지막 혼백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맞아...... 난 종가 사람이야. 어느 재앙 속에서 생존한 마지막 혼백이지.;"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맞아...... 난 종가 사람이야. 어느 재앙 속에서 생존한 마지막 혼백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맞아...... 난 종가 사람이야. 어느 재앙 속에서 생존한 마지막 혼백이지.;"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종가 조상의 묘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종가 조상의 묘야.;"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종가 조상의 묘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종가 조상의 묘야.;"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와 종야오는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이처럼 보이던데. 그래서 널 이곳에 데려온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와 종야오는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이처럼 보이던데. 그래서 널 이곳에 데려온 거야\;"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와 종야오는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이처럼 보이던데. 그래서 널 이곳에 데려온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와 종야오는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이처럼 보이던데. 그래서 널 이곳에 데려온 거야\;"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넌 우리를 이해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넌 우리를 이해하고\;"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넌 우리를 이해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넌 우리를 이해하고\;"
...... 네 목표는 처음부터 종야오였어? 순찰할 때마다 우릴 쫓아오던 건...... 바로 너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 목표는 처음부터 종야오였어? 순찰할 때마다 우릴 쫓아오던 건...... 바로 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 목표는 처음부터 종야오였어? 순찰할 때마다 우릴 쫓아오던 건...... 바로 너야?;"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게...... 대답할 필요는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게...... 대답할 필요는 없어.;"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게...... 대답할 필요는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게...... 대답할 필요는 없어.;"
앞에서 길을 안내하는 종가 족속은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사방은 쥐 죽은 듯 고요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에서 길을 안내하는 종가 족속은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사방은 쥐 죽은 듯 고요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에서 길을 안내하는 종가 족속은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사방은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마침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내\;"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저것들은 모두 이곳을 수호하는 종가 사람들이야. 무의미한 희생자가 이렇게나 많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저것들은 모두 이곳을 수호하는 종가 사람들이야. 무의미한 희생자가 이렇게나 많아......;"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저것들은 모두 이곳을 수호하는 종가 사람들이야. 무의미한 희생자가 이렇게나 많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저것들은 모두 이곳을 수호하는 종가 사람들이야. 무의미한 희생자가 이렇게나 많아......;"
창백한 영체는 애절한 목소리로 산산조각 난 과거를 후회하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창백한 영체는 애절한 목소리로 산산조각 난 과거를 후회하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창백한 영체는 애절한 목소리로 산산조각 난 과거를 후회하고 있었다.;"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귀"의 모습을 본 적 있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귀"의 모습을 본 적 있니?;"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귀"의 모습을 본 적 있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귀"의 모습을 본 적 있니?;"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여기 있는 자들의 인생에 있어 최악의 악몽이었어. 악귀가 완전히 죽을 때까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여기 있는 자들의 인생에 있어 최악의 악몽이었어. 악귀가 완전히 죽을 때까지\;"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여기 있는 자들의 인생에 있어 최악의 악몽이었어. 악귀가 완전히 죽을 때까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여기 있는 자들의 인생에 있어 최악의 악몽이었어. 악귀가 완전히 죽을 때까지\;"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모든 것의 끝이 그의 혼백이 사라지는 그날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모든 것의 끝이 그의 혼백이 사라지는 그날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모든 것의 끝이 그의 혼백이 사라지는 그날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모든 것의 끝이 그의 혼백이 사라지는 그날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종가의 두 천재라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종가의 두 천재라도\;"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종가의 두 천재라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종가의 두 천재라도\;"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가주님은 평생을 후회하셨어. 종야오를 조상의 묘에 묻기를 고집하셨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가주님은 평생을 후회하셨어. 종야오를 조상의 묘에 묻기를 고집하셨고\;"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가주님은 평생을 후회하셨어. 종야오를 조상의 묘에 묻기를 고집하셨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가주님은 평생을 후회하셨어. 종야오를 조상의 묘에 묻기를 고집하셨고\;"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가주님을 믿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가주님을 믿고\;"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가주님을 믿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가주님을 믿고\;"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극의 종말을 영원히 강요해선 안 돼. 비극을 끝낼 방법은 또다른 비극을 가져오는 것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극의 종말을 영원히 강요해선 안 돼. 비극을 끝낼 방법은 또다른 비극을 가져오는 것뿐이야.;"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극의 종말을 영원히 강요해선 안 돼. 비극을 끝낼 방법은 또다른 비극을 가져오는 것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극의 종말을 영원히 강요해선 안 돼. 비극을 끝낼 방법은 또다른 비극을 가져오는 것뿐이야.;"
지지직——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지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지직——;"
눈앞의 캄캄한 광경이 갑자기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앞의 캄캄한 광경이 갑자기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앞의 캄캄한 광경이 갑자기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군가가 꿈에 간섭하고 있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군가가 꿈에 간섭하고 있군.;"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군가가 꿈에 간섭하고 있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군가가 꿈에 간섭하고 있군.;"
그녀가 말을 다하기도 전에 꿈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가 말을 다하기도 전에 꿈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가 말을 다하기도 전에 꿈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무언가에 노려졌었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무언가에 노려졌었네.;"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무언가에 노려졌었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무언가에 노려졌었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꿈 속에서 아주 취약해져. 그 영체는 아마도 꿈속에서 널 미혹에 빠지게 하려 했을 거야. 만약 성공했다면 앞으로 네 몸에 빙의하게 엄청 쉬워졌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꿈 속에서 아주 취약해져. 그 영체는 아마도 꿈속에서 널 미혹에 빠지게 하려 했을 거야. 만약 성공했다면 앞으로 네 몸에 빙의하게 엄청 쉬워졌겠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꿈 속에서 아주 취약해져. 그 영체는 아마도 꿈속에서 널 미혹에 빠지게 하려 했을 거야. 만약 성공했다면 앞으로 네 몸에 빙의하게 엄청 쉬워졌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꿈 속에서 아주 취약해져. 그 영체는 아마도 꿈속에서 널 미혹에 빠지게 하려 했을 거야. 만약 성공했다면 앞으로 네 몸에 빙의하게 엄청 쉬워졌겠지.;"
그것의 목표는...... 너야. 종야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것의 목표는...... 너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것의 목표는...... 너야. 종야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좀 귀찮아지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좀 귀찮아지는데.;"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좀 귀찮아지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좀 귀찮아지는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다행히 저번에 줬던 부적이 보호해줘서 한동안은 버틸 수 있겠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다행히 저번에 줬던 부적이 보호해줘서 한동안은 버틸 수 있겠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다행히 저번에 줬던 부적이 보호해줘서 한동안은 버틸 수 있겠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엔 다행히 저번에 줬던 부적이 보호해줘서 한동안은 버틸 수 있겠지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귀찮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귀찮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귀찮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귀찮지만\;"
4. 마
골동품점을 안팎으로 한 바퀴 빙 돌고 난 후에야 창고에어 종야오와 만날 수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골동품점을 안팎으로 한 바퀴 빙 돌고 난 후에야 창고에어 종야오와 만날 수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골동품점을 안팎으로 한 바퀴 빙 돌고 난 후에야 창고에어 종야오와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몸을 웅크려서 병들을 만지고 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몸을 웅크려서 병들을 만지고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몸을 웅크려서 병들을 만지고 있었고\;"
창고의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자 순식간에 동작과 말을 멈추었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창고의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자 순식간에 동작과 말을 멈추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창고의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자 순식간에 동작과 말을 멈추었는데\;"
너 혹시 병이랑 얘기하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혹시 병이랑 얘기하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혹시 병이랑 얘기하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 볼 수 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 볼 수 있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 볼 수 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 볼 수 있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예전에는 귀신 잡는 퇴마사였어. 혼백을 소환하거나 혼백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모두 할 수 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예전에는 귀신 잡는 퇴마사였어. 혼백을 소환하거나 혼백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모두 할 수 있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예전에는 귀신 잡는 퇴마사였어. 혼백을 소환하거나 혼백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모두 할 수 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예전에는 귀신 잡는 퇴마사였어. 혼백을 소환하거나 혼백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모두 할 수 있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 옆에서 쫄래쫄래 붙어다니는 이 병들 속에는 각양각색의 혼백들이 담겨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 옆에서 쫄래쫄래 붙어다니는 이 병들 속에는 각양각색의 혼백들이 담겨있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형 옆에서 쫄래쫄래 붙어다니는 이 병들 속에는 각양각색의 혼백들이 담겨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형 옆에서 쫄래쫄래 붙어다니는 이 병들 속에는 각양각색의 혼백들이 담겨있어\;"
- ▷ 그래도 그렇게 무서운 말은 하지 마
...... 등줄기가 서늘해지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등줄기가 서늘해지기 시작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네.;"「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네.;"
오랜만이라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랜만이라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는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 원래 일상 이야기 하는 거 아니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일상 이야기? 말도 안 되지.;"「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일상 이야기? 말도 안 되지.;"
어쨌든 너희 형제가 만난 것도 꽤 오랜만인데\「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너희 형제가 만난 것도 꽤 오랜만인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됐어.;"「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됐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형도 없으니까 이녀석들로 적의 정황을 알아내려고 했을 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형도 없으니까 이녀석들로 적의 정황을 알아내려고 했을 뿐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형도 없으니까 이녀석들로 적의 정황을 알아내려고 했을 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형도 없으니까 이녀석들로 적의 정황을 알아내려고 했을 뿐이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어떤 병들 안에 있는 혼백도 조금 신경 쓰이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어떤 병들 안에 있는 혼백도 조금 신경 쓰이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어떤 병들 안에 있는 혼백도 조금 신경 쓰이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어떤 병들 안에 있는 혼백도 조금 신경 쓰이고......;"
어떤 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떤 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떤 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깰 기미가 없는 혼백이 있길래 자세히 살펴봤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깰 기미가 없는 혼백이 있길래 자세히 살펴봤는데\;"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깰 기미가 없는 혼백이 있길래 자세히 살펴봤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깰 기미가 없는 혼백이 있길래 자세히 살펴봤는데\;"
완벽하게 죽은 혼백...... 무슨 뜻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완벽하게 죽은 혼백...... 무슨 뜻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완벽하게 죽은 혼백...... 무슨 뜻이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옛말에 "재는 재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옛말에 "재는 재로\;"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옛말에 "재는 재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옛말에 "재는 재로\;"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정도로 썩은 혼백이면 여기에 있어봤자 쓸모도 없을 텐데...... 형은 왜 이것들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정도로 썩은 혼백이면 여기에 있어봤자 쓸모도 없을 텐데...... 형은 왜 이것들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건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정도로 썩은 혼백이면 여기에 있어봤자 쓸모도 없을 텐데...... 형은 왜 이것들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정도로 썩은 혼백이면 여기에 있어봤자 쓸모도 없을 텐데...... 형은 왜 이것들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건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들러붙으려고 했던 악령이 종가네 사람이라고 한 거 틀림없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들러붙으려고 했던 악령이 종가네 사람이라고 한 거 틀림없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들러붙으려고 했던 악령이 종가네 사람이라고 한 거 틀림없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들러붙으려고 했던 악령이 종가네 사람이라고 한 거 틀림없지?;"
맞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맞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맞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조금 짐작가는 데가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조금 짐작가는 데가 있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조금 짐작가는 데가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조금 짐작가는 데가 있어.;"
종야오는 잠시 침묵하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잠시 침묵하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잠시 침묵하더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생각이 맞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생각이 맞다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생각이 맞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생각이 맞다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긴 싫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긴 싫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긴 싫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긴 싫지만\;"
어떤 부적이길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떤 부적이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떤 부적이길래?;"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형이 새롭게 만든 오리지널 부적같은 거지. 아주 위험한 악귀라도 물리칠 수 있어서 나도 오랫동안 연구했는데 배우진 못했어. 어쨌든 엄청 묘하고 강력한 부적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형이 새롭게 만든 오리지널 부적같은 거지. 아주 위험한 악귀라도 물리칠 수 있어서 나도 오랫동안 연구했는데 배우진 못했어. 어쨌든 엄청 묘하고 강력한 부적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형이 새롭게 만든 오리지널 부적같은 거지. 아주 위험한 악귀라도 물리칠 수 있어서 나도 오랫동안 연구했는데 배우진 못했어. 어쨌든 엄청 묘하고 강력한 부적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형이 새롭게 만든 오리지널 부적같은 거지. 아주 위험한 악귀라도 물리칠 수 있어서 나도 오랫동안 연구했는데 배우진 못했어. 어쨌든 엄청 묘하고 강력한 부적이야.;"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 제 창고에 모여서 뭐 하시는 건가요? 제 병들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건가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 제 창고에 모여서 뭐 하시는 건가요? 제 병들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건가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 제 창고에 모여서 뭐 하시는 건가요? 제 병들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건가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 제 창고에 모여서 뭐 하시는 건가요? 제 병들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건가요?;"
만장정의 주인이 귀신처럼 우리 뒤에 나타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장정의 주인이 귀신처럼 우리 뒤에 나타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장정의 주인이 귀신처럼 우리 뒤에 나타났다.;"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의외네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의외네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의외네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의외네요\;"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그랬군요. 역시 저한테 직접 근황을 물어보는 건 창피하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그랬군요. 역시 저한테 직접 근황을 물어보는 건 창피하니까\;"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그랬군요. 역시 저한테 직접 근황을 물어보는 건 창피하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그랬군요. 역시 저한테 직접 근황을 물어보는 건 창피하니까\;"
종한구가 입을 계속 놀리려는 순간 종야오가 독화를 던지며 정색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입을 계속 놀리려는 순간 종야오가 독화를 던지며 정색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입을 계속 놀리려는 순간 종야오가 독화를 던지며 정색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잘 왔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잘 왔네\;"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잘 왔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마침 잘 왔네\;"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흠~ 만장정의 보물이 갖고 싶다는 소리네요. 아무리 동생이라고 해도 공짜로는 못 줘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흠~ 만장정의 보물이 갖고 싶다는 소리네요. 아무리 동생이라고 해도 공짜로는 못 줘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흠~ 만장정의 보물이 갖고 싶다는 소리네요. 아무리 동생이라고 해도 공짜로는 못 줘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흠~ 만장정의 보물이 갖고 싶다는 소리네요. 아무리 동생이라고 해도 공짜로는 못 줘요.;"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
종한구는 품에서 물건을 꺼내더니 테이블 위에 올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는 품에서 물건을 꺼내더니 테이블 위에 올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는 품에서 물건을 꺼내더니 테이블 위에 올렸다.;"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상야등을 잘 챙기세요. 시간이 날 때 보셔도 되고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상야등을 잘 챙기세요. 시간이 날 때 보셔도 되고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상야등을 잘 챙기세요. 시간이 날 때 보셔도 되고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상야등을 잘 챙기세요. 시간이 날 때 보셔도 되고요.;"
종야오의 시선이 푸른 색 불빛을 향했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자신의 팔을 툭툭 거들며 초조함이 가득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시선이 푸른 색 불빛을 향했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자신의 팔을 툭툭 거들며 초조함이 가득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시선이 푸른 색 불빛을 향했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자신의 팔을 툭툭 거들며 초조함이 가득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거 말고도 상야등이 하나 더 있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거 말고도 상야등이 하나 더 있다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거 말고도 상야등이 하나 더 있다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거 말고도 상야등이 하나 더 있다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네 거라고는 절대 말하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네 거라고는 절대 말하지 마\;"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네 거라고는 절대 말하지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네 거라고는 절대 말하지 마\;"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야오네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야오네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야오네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야오네요\;"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무덤에서 지휘사랑 우연히 만났을 때 찾았던 상야등이에요. 당시에는 이미 꺼져 있었지만 이걸 가지고 사황에게 가져다 주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무덤에서 지휘사랑 우연히 만났을 때 찾았던 상야등이에요. 당시에는 이미 꺼져 있었지만 이걸 가지고 사황에게 가져다 주니까\;"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무덤에서 지휘사랑 우연히 만났을 때 찾았던 상야등이에요. 당시에는 이미 꺼져 있었지만 이걸 가지고 사황에게 가져다 주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무덤에서 지휘사랑 우연히 만났을 때 찾았던 상야등이에요. 당시에는 이미 꺼져 있었지만 이걸 가지고 사황에게 가져다 주니까\;"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말을 빌리자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말을 빌리자면\;"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말을 빌리자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말을 빌리자면\;"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상야등처럼 영혼을 모으는 법기인 것 같은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상야등처럼 영혼을 모으는 법기인 것 같은데\;"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상야등처럼 영혼을 모으는 법기인 것 같은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상야등처럼 영혼을 모으는 법기인 것 같은데\;"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종한구는 상야등을 종야오에게 들이민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는 상야등을 종야오에게 들이민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는 상야등을 종야오에게 들이민 후\;"
이 안에는 뭐가 있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안에는 뭐가 있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안에는 뭐가 있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차피 재미없는 거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차피 재미없는 거겠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차피 재미없는 거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차피 재미없는 거겠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이걸 볼 때가 아니야. 그리고 이 물건이 정말 「이 세상의 물건」이 아니라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이걸 볼 때가 아니야. 그리고 이 물건이 정말 「이 세상의 물건」이 아니라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이걸 볼 때가 아니야. 그리고 이 물건이 정말 「이 세상의 물건」이 아니라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이걸 볼 때가 아니야. 그리고 이 물건이 정말 「이 세상의 물건」이 아니라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이거에 호기심 갖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이거에 호기심 갖지 마\;"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이거에 호기심 갖지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이거에 호기심 갖지 마\;"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곧이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곧이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곧이어\;"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의 효과는 보통이 아니에요. 이게 필요한 걸 보니 적도 보통이 아닌가 봐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의 효과는 보통이 아니에요. 이게 필요한 걸 보니 적도 보통이 아닌가 봐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의 효과는 보통이 아니에요. 이게 필요한 걸 보니 적도 보통이 아닌가 봐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의 효과는 보통이 아니에요. 이게 필요한 걸 보니 적도 보통이 아닌가 봐요?;"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마도 "염" 같아. 목표는 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마도 "염" 같아. 목표는 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마도 "염" 같아. 목표는 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마도 "염" 같아. 목표는 나\;"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
잠깐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죽어서 이형화 된 악귀 얘기야. 위험도도 높고 아주 드문 케이스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죽어서 이형화 된 악귀 얘기야. 위험도도 높고 아주 드문 케이스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죽어서 이형화 된 악귀 얘기야. 위험도도 높고 아주 드문 케이스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죽어서 이형화 된 악귀 얘기야. 위험도도 높고 아주 드문 케이스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형화되는 조건은 매우 가혹해. 죽을 때 극한의 분노나 아픔을 느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형화되는 조건은 매우 가혹해. 죽을 때 극한의 분노나 아픔을 느끼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형화되는 조건은 매우 가혹해. 죽을 때 극한의 분노나 아픔을 느끼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형화되는 조건은 매우 가혹해. 죽을 때 극한의 분노나 아픔을 느끼고\;"
종야오는 시선을 피하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시선을 피하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시선을 피하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혼자가 아닐 수도 있어. 어쩌면 죽은 자들의 의식이 하나의 집합체로 변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더욱 위험하다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혼자가 아닐 수도 있어. 어쩌면 죽은 자들의 의식이 하나의 집합체로 변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더욱 위험하다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혼자가 아닐 수도 있어. 어쩌면 죽은 자들의 의식이 하나의 집합체로 변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더욱 위험하다는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혼자가 아닐 수도 있어. 어쩌면 죽은 자들의 의식이 하나의 집합체로 변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더욱 위험하다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그런 거라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그런 거라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그런 거라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그런 거라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생각해보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생각해보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생각해보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생각해보면\;"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법이라면 있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법이라면 있죠.;"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법이라면 있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법이라면 있죠.;"
종야오도 확실하게 무언가를 떠올린 듯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도 확실하게 무언가를 떠올린 듯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도 확실하게 무언가를 떠올린 듯했다.;"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염의 결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원기가 강한 악귀는 모두 결계를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죠. 꿈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결계라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염의 결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원기가 강한 악귀는 모두 결계를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죠. 꿈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결계라면\;"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염의 결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원기가 강한 악귀는 모두 결계를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죠. 꿈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결계라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염의 결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원기가 강한 악귀는 모두 결계를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죠. 꿈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결계라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정면으로 마주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지휘사'' (을)를 끌어들인 거잖아. 이제 와서 결계를 풀어줄 바보같은 짓을 할 리가 없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정면으로 마주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지휘사'' (을)를 끌어들인 거잖아. 이제 와서 결계를 풀어줄 바보같은 짓을 할 리가 없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정면으로 마주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지휘사'' (을)를 끌어들인 거잖아. 이제 와서 결계를 풀어줄 바보같은 짓을 할 리가 없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정면으로 마주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지휘사'' (을)를 끌어들인 거잖아. 이제 와서 결계를 풀어줄 바보같은 짓을 할 리가 없지.;"
그럼 내가 갈게! 난 이미 한 번 간 적 있으니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내가 갈게! 난 이미 한 번 간 적 있으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내가 갈게! 난 이미 한 번 간 적 있으니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어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어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어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어이\;"
하지만 네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줄 거잖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네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줄 거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네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줄 거잖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는 깊게 고민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깊게 고민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깊게 고민했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절대로 방심하지 마. 결계가 만들어지는대로 바로 갈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절대로 방심하지 마. 결계가 만들어지는대로 바로 갈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절대로 방심하지 마. 결계가 만들어지는대로 바로 갈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절대로 방심하지 마. 결계가 만들어지는대로 바로 갈게.;"
5. 장
평소와 같이 만장정에 들어섰다. 오늘은 어딘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평소와 같이 만장정에 들어섰다. 오늘은 어딘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평소와 같이 만장정에 들어섰다. 오늘은 어딘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
어? 이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이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이건......;"
원래 벽이어야 할 곳에는 본 적 없는 어두운 문이 열려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원래 벽이어야 할 곳에는 본 적 없는 어두운 문이 열려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원래 벽이어야 할 곳에는 본 적 없는 어두운 문이 열려 있었다\;"
방에 들어서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에 들어서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에 들어서자\;"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공간은 매우 어두웠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공간은 매우 어두웠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공간은 매우 어두웠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설마 결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설마 결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설마 결계!?;"
감각이 결계때문에 무뎌져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감각이 결계때문에 무뎌져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감각이 결계때문에 무뎌져서\;"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공허하고 기괴한 부름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공허하고 기괴한 부름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공허하고 기괴한 부름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동시에 등이 세게 밀리면서 앞으로 한 발자국 휘청거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시에 등이 세게 밀리면서 앞으로 한 발자국 휘청거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시에 등이 세게 밀리면서 앞으로 한 발자국 휘청거렸다.;"
정신을 차렸을 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신을 차렸을 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신을 차렸을 땐\;"
이건...... 뭘 하려는 거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뭘 하려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뭘 하려는 거지?;"
「종가 가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러분의 영면을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켜왔으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러분의 영면을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켜왔으니\;"
「종가 가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여러분의 영면을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켜왔으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여러분의 영면을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켜왔으니\;"
「종가 가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저는 영원히 이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종야오가 평안히 돌아오면 여러분들도 각자 왕생을 하리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는 일찍 깨어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저는 영원히 이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종야오가 평안히 돌아오면 여러분들도 각자 왕생을 하리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는 일찍 깨어났고\;"
「종가 가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저는 영원히 이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종야오가 평안히 돌아오면 여러분들도 각자 왕생을 하리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는 일찍 깨어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저는 영원히 이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종야오가 평안히 돌아오면 여러분들도 각자 왕생을 하리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는 일찍 깨어났고\;"
보이지 않는 선에 이끌리듯이 주위의 영체들과 함께 진을 형성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보이지 않는 선에 이끌리듯이 주위의 영체들과 함께 진을 형성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보이지 않는 선에 이끌리듯이 주위의 영체들과 함께 진을 형성했다.;"
뒤이어 보았다...... 수많은 도깨비불의 중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뒤이어 보았다...... 수많은 도깨비불의 중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뒤이어 보았다...... 수많은 도깨비불의 중심\;"
입관복은 뼈만 남은 형체를 감싸고 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입관복은 뼈만 남은 형체를 감싸고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입관복은 뼈만 남은 형체를 감싸고 있었고\;"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족속 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럴 수가...... 이럴 리 없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럴 수가...... 이럴 리 없는데......;"
「족속 갑」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럴 수가...... 이럴 리 없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럴 수가...... 이럴 리 없는데......;"
「족속 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강력한 원한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강력한 원한이야......;"
「족속 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강력한 원한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강력한 원한이야......;"
수많은 도사들의 술법이 모여 하나의 큰 그물을 이루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수많은 도사들의 술법이 모여 하나의 큰 그물을 이루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수많은 도사들의 술법이 모여 하나의 큰 그물을 이루었고\;"
...... 아...... 아 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아 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아 파......;"
왜...... 혀...... 형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혀...... 형;"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혀...... 형;"
처음 부활했을 때의 혼백은 완전하지 않기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처음 부활했을 때의 혼백은 완전하지 않기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처음 부활했을 때의 혼백은 완전하지 않기에\;"
「종가 가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긴장을 풀지 마십시오! 그의 혼백은 아직 전부 모이지 않았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긴장을 풀지 마십시오! 그의 혼백은 아직 전부 모이지 않았습니다\;"
「종가 가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긴장을 풀지 마십시오! 그의 혼백은 아직 전부 모이지 않았습니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긴장을 풀지 마십시오! 그의 혼백은 아직 전부 모이지 않았습니다\;"
「족속 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족속 갑」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종가 가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기에 정화 법진을 멈춰선 안됩니다! 빨리 그를 안정시키세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기에 정화 법진을 멈춰선 안됩니다! 빨리 그를 안정시키세요!;"
「종가 가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기에 정화 법진을 멈춰선 안됩니다! 빨리 그를 안정시키세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기에 정화 법진을 멈춰선 안됩니다! 빨리 그를 안정시키세요!;"
「종가 가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발...... 안 됩니다...... 이 아이를 두 번 죽일 수는 없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발...... 안 됩니다...... 이 아이를 두 번 죽일 수는 없어요.;"
「종가 가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제발...... 안 됩니다...... 이 아이를 두 번 죽일 수는 없어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제발...... 안 됩니다...... 이 아이를 두 번 죽일 수는 없어요.;"
어...... 째서......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째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째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오랫동안 대치가 이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랫동안 대치가 이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랫동안 대치가 이어졌다.;"
소년의 생기 없던 눈에 괴상한 빛이 번쩍였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년의 생기 없던 눈에 괴상한 빛이 번쩍였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년의 생기 없던 눈에 괴상한 빛이 번쩍였고\;"
드디어——새로 태어났군. 아주 수고 많았어.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새로 태어났군. 아주 수고 많았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새로 태어났군. 아주 수고 많았어.;"
그는 마침내 완전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마침내 완전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마침내 완전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조용한 선고를 따라 법진의 첫 번째 선이 끊겼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용한 선고를 따라 법진의 첫 번째 선이 끊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용한 선고를 따라 법진의 첫 번째 선이 끊겼고\;"
「종가 가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건 어찌된 힘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건 어찌된 힘이지......;"
「종가 가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건 어찌된 힘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건 어찌된 힘이지......;"
묘지에 오래 있었던 도사들에겐 생전 처음 보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묘지에 오래 있었던 도사들에겐 생전 처음 보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묘지에 오래 있었던 도사들에겐 생전 처음 보는\;"
'악몽의 독'이었다. 영혼이 공명하여 고통에 가득한 소년의 몸에 떨어져 내렸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몽의 독'이었다. 영혼이 공명하여 고통에 가득한 소년의 몸에 떨어져 내렸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몽의 독'이었다. 영혼이 공명하여 고통에 가득한 소년의 몸에 떨어져 내렸고\;"
고통\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통\;"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통\;"
정말 어떻게 고마워해야 할 지 모르겠군.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어떻게 고마워해야 할 지 모르겠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어떻게 고마워해야 할 지 모르겠군.;"
그제서야 기나긴 경악 속에서 정신을 차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제서야 기나긴 경악 속에서 정신을 차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제서야 기나긴 경악 속에서 정신을 차렸다.;"
도깨비불이 한 뭉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깨비불이 한 뭉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깨비불이 한 뭉치\;"
종야오를 둘러싼 주변에서 제일 먼저 종가 가주가 서 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를 둘러싼 주변에서 제일 먼저 종가 가주가 서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를 둘러싼 주변에서 제일 먼저 종가 가주가 서 있었고\;"
...... 멈춰...... 멈추라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멈춰...... 멈추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멈춰...... 멈추라고.......;"
이건 종야오가 원하는 게 아니다...... 이들은 모두 종야오가 구하려는 사람들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종야오가 원하는 게 아니다...... 이들은 모두 종야오가 구하려는 사람들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종야오가 원하는 게 아니다...... 이들은 모두 종야오가 구하려는 사람들이다......;"
드디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
악몽의 독은 덩쿨처럼 날 향해 뻗어왔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몽의 독은 덩쿨처럼 날 향해 뻗어왔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몽의 독은 덩쿨처럼 날 향해 뻗어왔고\;"
으아아아악——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아아아악——;"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아아아악——;"
통증이 반 박자 늦게 뇌리에 퍼졌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통증이 반 박자 늦게 뇌리에 퍼졌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통증이 반 박자 늦게 뇌리에 퍼졌지만\;"
코앞까지 다가온 악몽의 독에 밀려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그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코앞까지 다가온 악몽의 독에 밀려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그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코앞까지 다가온 악몽의 독에 밀려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그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너무 늦진 않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너무 늦진 않았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너무 늦진 않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너무 늦진 않았지?;"
종야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극도 슬슬 적당히 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극도 슬슬 적당히 하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연극도 슬슬 적당히 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연극도 슬슬 적당히 하지.;"
눈 앞의 "종야오"는 연기처럼 흩어지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의 "종야오"는 연기처럼 흩어지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의 "종야오"는 연기처럼 흩어지고\;"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하...... 허나 저것들은 모두 네가 해왔던 짓들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하...... 허나 저것들은 모두 네가 해왔던 짓들이다\;"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하...... 허나 저것들은 모두 네가 해왔던 짓들이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하...... 허나 저것들은 모두 네가 해왔던 짓들이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부인할 생각 없어. 오히려 기억이 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을 정도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부인할 생각 없어. 오히려 기억이 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을 정도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부인할 생각 없어. 오히려 기억이 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을 정도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부인할 생각 없어. 오히려 기억이 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을 정도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죄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잊어도 좋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죄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잊어도 좋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죄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잊어도 좋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죄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잊어도 좋아.
하지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종야오는 조용히 팔을 들어 변명을 끊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조용히 팔을 들어 변명을 끊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조용히 팔을 들어 변명을 끊었다.;"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종가의 모두를 파멸시켰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심지어 이렇게 사악한 염이 되어서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종가의 모두를 파멸시켰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심지어 이렇게 사악한 염이 되어서도\;"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종가의 모두를 파멸시켰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심지어 이렇게 사악한 염이 되어서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종가의 모두를 파멸시켰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심지어 이렇게 사악한 염이 되어서도\;"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속죄해라——네 목숨으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속죄해라——네 목숨으로!;"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속죄해라——네 목숨으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속죄해라——네 목숨으로!;"
영체는 강력한 원한이 지배되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영체는 강력한 원한이 지배되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영체는 강력한 원한이 지배되었고\;"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제자리에서 멈춰 서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제자리에서 멈춰 서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제자리에서 멈춰 서더니\;"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어찌 된 거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어찌 된 거냐?;"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어찌 된 거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어찌 된 거냐?;"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움직일 수 없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움직일 수 없는 거지!?;"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움직일 수 없는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움직일 수 없는 거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자신도 잊어버린 거겠지. 넌 살아있는 혼백이 아니야. 우리 가문이 전멸할 때 남겨진 분노와 원한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자신도 잊어버린 거겠지. 넌 살아있는 혼백이 아니야. 우리 가문이 전멸할 때 남겨진 분노와 원한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자신도 잊어버린 거겠지. 넌 살아있는 혼백이 아니야. 우리 가문이 전멸할 때 남겨진 분노와 원한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자신도 잊어버린 거겠지. 넌 살아있는 혼백이 아니야. 우리 가문이 전멸할 때 남겨진 분노와 원한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지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지나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지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지나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때의 나와 똑같아. 너도 "염"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때의 나와 똑같아. 너도 "염"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때의 나와 똑같아. 너도 "염"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때의 나와 똑같아. 너도 "염"이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지금 널 막는 건...... 그 많은 의식 중 하나일 수도 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지금 널 막는 건...... 그 많은 의식 중 하나일 수도 있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지금 널 막는 건...... 그 많은 의식 중 하나일 수도 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지금 널 막는 건...... 그 많은 의식 중 하나일 수도 있지.;"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찌하여 날 막는 거냐...... 넌 종가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찌하여 날 막는 거냐...... 넌 종가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어\;"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찌하여 날 막는 거냐...... 넌 종가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찌하여 날 막는 거냐...... 넌 종가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어\;"
▶ 아니\, 그렇지 않아
▶ 그건 가주가 생각하는 결과가 아니야
「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놈이 뭘 안다는 거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놈이 뭘 안다는 거냐!;"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놈이 뭘 안다는 거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놈이 뭘 안다는 거냐!;"
난 들었으니까——너희 가주님이 말한 마지막 한마디를! 그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들었으니까——너희 가주님이 말한 마지막 한마디를! 그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들었으니까——너희 가주님이 말한 마지막 한마디를! 그는......;"
「종가 가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구하지 못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구하지 못해서\;"
「종가 가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구하지 못해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구하지 못해서\;"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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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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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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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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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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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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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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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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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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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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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가 땅에 무릎을 꿇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영체가 땅에 무릎을 꿇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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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같은 놈은 심연의 가장자리에서 헛다리만을 짚지. 하지만 넌 운이 좋아. 매번 너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 존재하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같은 놈은 심연의 가장자리에서 헛다리만을 짚지. 하지만 넌 운이 좋아. 매번 너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 존재하니......;"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같은 놈은 심연의 가장자리에서 헛다리만을 짚지. 하지만 넌 운이 좋아. 매번 너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 존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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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족속」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넌 불행한 놈이야...... 넌 그들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넌 불행한 놈이야...... 넌 그들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해\;"
「종가 족속」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넌 불행한 놈이야...... 넌 그들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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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는 소멸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영체는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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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세계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환상 세계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환상 세계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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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여기에 또다른 "염"이 있다는 걸 잊은 건 아니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여기에 또다른 "염"이 있다는 걸 잊은 건 아니겠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여기에 또다른 "염"이 있다는 걸 잊은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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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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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래도 그 부적을 과거의 자신에게도 사용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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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래도 그 부적을 과거의 자신에게도 사용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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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는 약간 자조적으로 웃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약간 자조적으로 웃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약간 자조적으로 웃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은 어차피 형이 날 퇴치하기 위해 만든 거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은 어차피 형이 날 퇴치하기 위해 만든 거니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은 어차피 형이 날 퇴치하기 위해 만든 거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적은 어차피 형이 날 퇴치하기 위해 만든 거니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기서... 기억났어. 네가 빨리 뛰면 쫓아갈 수 있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기서... 기억났어. 네가 빨리 뛰면 쫓아갈 수 있을 거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저기서... 기억났어. 네가 빨리 뛰면 쫓아갈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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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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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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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오래 달렸을까. 드디어 묘실 밖 황야에 도착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대체 얼마나 오래 달렸을까. 드디어 묘실 밖 황야에 도착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대체 얼마나 오래 달렸을까. 드디어 묘실 밖 황야에 도착했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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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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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쉽게도......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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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쉽게도......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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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자신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는 수준은 아닌 것처럼 보였으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이미 자신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는 수준은 아닌 것처럼 보였으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이미 자신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는 수준은 아닌 것처럼 보였으며\;"
결계 속의 사물은 진실과 허구 사이에 존재한다. 그의 눈에 보이는 사람이 누구의 모습인지 알 수 없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결계 속의 사물은 진실과 허구 사이에 존재한다. 그의 눈에 보이는 사람이 누구의 모습인지 알 수 없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결계 속의 사물은 진실과 허구 사이에 존재한다. 그의 눈에 보이는 사람이 누구의 모습인지 알 수 없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도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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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도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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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족한 혼백으로 마지막 힘을 다해 악몽의 독을 모아 내게 공격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부족한 혼백으로 마지막 힘을 다해 악몽의 독을 모아 내게 공격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부족한 혼백으로 마지막 힘을 다해 악몽의 독을 모아 내게 공격했다.;"
그리고 나는 제 때에 그의 가슴에 부적을 붙일 수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나는 제 때에 그의 가슴에 부적을 붙일 수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나는 제 때에 그의 가슴에 부적을 붙일 수 있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여기....... 까지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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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여기....... 까지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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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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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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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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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는 점점 사라졌다. 가슴의 그 씁쓸하고 시큼한 기분은 오래토록 가시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결계는 점점 사라졌다. 가슴의 그 씁쓸하고 시큼한 기분은 오래토록 가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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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언제까지 멍 때릴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언제까지 멍 때릴 거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언제까지 멍 때릴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언제까지 멍 때릴 거야?;"
...... 마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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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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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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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확실히 그때와 같긴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확실히 그때와 같긴 하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확실히 그때와 같긴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확실히 그때와 같긴 하지만\;"
넋을 잃은 악귀는 그를 제외한 종가의 마지막 인간을 만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넋을 잃은 악귀는 그를 제외한 종가의 마지막 인간을 만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넋을 잃은 악귀는 그를 제외한 종가의 마지막 인간을 만났다.;"
소년을 이성을 회복했고 형에게 죄악이 가득한 두 손을 내밀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년을 이성을 회복했고 형에게 죄악이 가득한 두 손을 내밀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년을 이성을 회복했고 형에게 죄악이 가득한 두 손을 내밀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 사람이 시체와 혼백을 입관시키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 사람이 시체와 혼백을 입관시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 사람이 시체와 혼백을 입관시키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그건 그냥 결계가 보여준 불완전한 환상 세계일 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그건 그냥 결계가 보여준 불완전한 환상 세계일 뿐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그건 그냥 결계가 보여준 불완전한 환상 세계일 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그건 그냥 결계가 보여준 불완전한 환상 세계일 뿐이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만 멍 때려. 알았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만 멍 때려. 알았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만 멍 때려. 알았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만 멍 때려. 알았어\;"
앞으로 스스로를 상처입힐 수 있는 부적은 다시는 주지 마.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으로 스스로를 상처입힐 수 있는 부적은 다시는 주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으로 스스로를 상처입힐 수 있는 부적은 다시는 주지 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는 살상력이 약한 걸로 해 볼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는 살상력이 약한 걸로 해 볼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는 살상력이 약한 걸로 해 볼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는 살상력이 약한 걸로 해 볼까.;"
만장정의 구석에는 여전히 몇 개의 병들이 조용히 놓여 있었다. 안에 담긴 혼백의 티끌은 사람의 소리를 들으며 멀어져 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장정의 구석에는 여전히 몇 개의 병들이 조용히 놓여 있었다. 안에 담긴 혼백의 티끌은 사람의 소리를 들으며 멀어져 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장정의 구석에는 여전히 몇 개의 병들이 조용히 놓여 있었다. 안에 담긴 혼백의 티끌은 사람의 소리를 들으며 멀어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