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Plaza of Harmony | - |
| 한글판 명칭 | 조화의 광장 | |
| 마나비용 | - | |
| 유형 | 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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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광장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이
관문을 두 개 이상 조종한다면, 당신은 생명 3점을 얻는다. {T}: {C}를 추가한다. {T}: 당신이 조종하는 관문이 생산할 수 있는 유형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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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세트 | 희귀도 | |
| 라브니카의 충성 | 레어 | |
라브니카의 충성 메타에서 떠오르는 관문 컨트롤 덱의 몇 안되는 레어 카드. 관문 컨트롤 덱은 관문 수에 따라서 단 3마나로 초대형 생물이 되어줄 수 있는 녹색의 관문파괴 숫양[1], 역시 3마나로 매스 디나이얼 수준의 번을 날려줄 수 있는 적색의 불타는 관문, 관문이 들어올 때마다 강력한 드로 소스가 되어줄 청색의 길드 정상 회담, 그리고 ETB로 조종하고 있는 관문의 수에 비례해서 플레이어의 생명점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강력한 회복 수단인 백색의 아치길 천사[2] 등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4컬러 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 조화의 광장은 내가 조종하는 관문이 생산할 수 있는 유형의 마나라면 무엇이든 노페널티로 뽑아줄 수 있다. 관문 자체가 커먼 탭랜드인 만큼 관문과의 시너지를 요구한다는 점이 페널티성이 있긴 하지만, 이 덕분에 관문 덱이라면 노페널티 오색랜드나 마찬가지인 강력한 대지. 조화의 광장 자체는 탭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칼타이밍으로 주문을 써야 할 때 바로 들어와도 무방하며, 2장 이상의 관문을 조종한다면 들어오면서 생명점까지 주는 격발 능력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어그로 대비 수단이 될 수 있다.
다만 내가 조종하는 관문이 생산할 수 있는 마나 유형을 참조하기 때문에 마나픽스의 역할을 온전히 해줄 수 없다는 점은 주의. 관문 시너지는 있지만 이 카드 자체는 관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관문 시너지를 받지도 못한다. 이론상 관문 광장이 있다면 완벽한 오색랜드처럼 쓸 수 있긴 하다.
[1]
{2}{G} 2/2 양 생물. 내가 조종하는 관문 하나마다 +1/+1을 받으며, 둘 이상의 관문을 조종한다면 경계와 돌진까지 얻는다.
[2]
비행을 가진 {5}{W} 3/4 천사 생물. 전장에 들어오면서 내가 조종하는 관문 수의 2배에 해당하는 생명점을 회복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