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 당국이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를 압수수색한 사건.2. 2001년
사건의 발단은 조총련 관계자들이 8억 2000만엔이나 되는 돈을 횡령해서 조총련 운영 자금으로 쓰려고 한 혐의를 받은 것이였다.경찰은 11월 29일 오전 10시에 도착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수색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이 과정에서 조총련 관계자 500여명이 몰려들어 경찰의 수색을 방해하면서 기동대를 동원 및 조총련 간부들을 설득하였고 오전 11시가 되서야 압수수색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후 압수수색 과정에서 충돌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