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네바 대표부 북한대사
조철수 趙𠺤洙 | Jo Chol 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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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1] |
북한 평양시 | |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평양외국어대학 |
직업 | 외교관, 정치가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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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외교관.2. 생애
개인 정보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는 없으나, 외무성 입사 이후 북미국에서 일해온 경험이 있으며, 제네바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때 최선희 제1부상을 보좌하며 등장하였다. 그 이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에도 북한대표단의 일원 중 한명으로 참석하였으며, 2019년에는 외무성 북미국장으로 승진하며 북미실무협상에 나왔다. 2019년 1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비확산 회의에서는 북측 패널로 참가하며, 북한은 트럼프의 재선을 바란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2021년 북미간 마찰이 시작되는 가운데, 국제기구국장이라는 새로운 직함을 달고 대미 비난을 하였다. 9월 8일 담화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라고 미국을 비난했으며 10월 7일 담화에서는 북한의 소위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가 소집되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우리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취급한것은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고 란폭한 침해이며 용납 못할 엄중한 도발이다. (...) 만일 앞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강도적인 미국식사고와 판단에 치중하며 이중자대를 가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또다시 침해하려드는 경우 그 후과가 어떠하겠는가는 스스로 잘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라고 협박질을 해댔다.
2024년 5월 10일, 상아 밀수로 쫓겨난 한대성 전임 대사의 후임으로 북한의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로 임명되어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 주 스위스 대사를 겸직할 가능성도 높아 보였으며 아니나다를까 10월 10일, 주 스위스 대사도 겸하게 되었다.
3. 여담
- 우연의 일치인지 상관인 최선희도 북아메리카국장 시절 러시아 모스크바에 열린 비확산 회의에 참가했었다.
- 2019 비확산 회의 당시 카운터파트인 이문희 북핵외교기획단장이 아는 체를 하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도망(!)갔다고 한다.
[1]
40대~50대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