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울워커 역대 PD |
||||||
|
1대 나동현 2011~2016 |
2대 박재선 2017 |
3대 김홍규 2017~2020 |
4대 조용남 2020~2021 |
5대 성준희 2021~2022 |
6대 박경배 2022~2023 |
7대 김홍규[1] 2023 |
| [1] 이전 3대 총괄PD | ||||||
1. 개요
전 소울워커 총괄 PD이다. 아트 팀 출신으로 전임 김홍규 PD에 이어 새로운 소울워커 디렉터 자리를 맡게 되었다.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2020년 12월의 인터뷰. #이지만 다른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11월에 이미 취임한 상태였다고 한다. 별명은 그의 이름을 딴 사일런트 맨이며, 종종 긍정적 별명으로써 드래곤 가이라는 별명도 통용된다.2. 평가
그가 본격적으로 유저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진 세이파츠 캐릭터의 상향 소식이었다. 그러나 1차 패치에서 옆그레이드를 단행한 뒤 상당한 비난을 받게 되자 곧장 2차 패치 내용을 미리 공개하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보여주었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2021년 1월 18일에 4주년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는데 매우 창렬스러운 보상과 무엇보다도 굿즈를 2연속으로 인질로 잡아 현질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이 분노하였고, 이내 소울워커 채널은 성명문을 내는 등 많은 유저들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1]취임 초기부터 단단히 데인 조용남 PD는 다음날인 1월 19일 사과문을 발표하며 주말 이내로 개선사항을 발표하겠다고 했으며,[2] 1월 22일 금요일에 홈페이지 일부 개편, 새로운 개발자 노트와 개발 예정 공유를 통해 유저들이 그동안 염원했던 부분과 소통의 갈증을 일부 해소해주었다.
이후 행보는 전임 디렉터였던 김홍규PD가 잘 해주지 않았던 시원시원한 소통[3]과 거를 타선이 없는 알찬 업데이트 내역 등으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새 개노가 올라올때마다 소울워커 아카라이브에 (대충 민심테스트)/(대충 조용남 사진)/(대충 끝없는 개추)의 패턴이 반복되는 등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전임 디렉터의 초기 행보와 맞춰 개그글이 올라오는 소소한 재미까지.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명불허전 전임자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을 보이며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게임 내에서 밸런스, 컨텐츠 등의 문제는 일절 해결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며, QnA도 자신들이 답변하고 싶은 것만 골라 답변하는 등 보여주기식의 실속 없는 행위로 질질 끄는 것이 전부인 상황이다.
특히나 8월 2차 QnA 답변에서 핵을 이용하여 랭킹 컨텐츠에서 부당이득을 챙기려던 유저를 제재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에 대해 정상적인 플레이라는 미친 답변을 내놓으면서[4] 대다수 유저들이 폭발 직전까지 갔다. 브로큰 세이비어 하드 모드 출시일을 코앞에 둔 시점에 터진 일이다보니 패치 노트를 내기 전까지 이에 대한 해명과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면 게임의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바썬 초창기 운영에 학을 떼면서 상당수 랭커들이 꼬접하고 끝끝내 돌아오지 않은지라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저들은 사실상 게임을 지탱해주는 알짜배기 고객이나 마찬가진데 전술한 핵 의심 유저에 대한 제재를 대놓고 거절하겠다는 듯한 대답을 내놓음으로써 그 알짜배기 유저들마저 등을 돌리기 직전까지 갔다. 최악의 경우는 정말 유저 숫자부터 떡상 전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현재 유저들은 이에 대한 해명과 대처방안을 요구하는 성명문을 준비 중이지만, 사실 이걸로 바로 해결될 것이란 기대를 하는 이들은 많지 않은 듯하다.
그렇게 별다른 소통없이 2021년 12월 1일 새로운 PD가 인사하면서 11월 1일자로 다른 부서로 이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전임자와 다를바 없는 사람이었고 소통한다고 하고선 결국 말하지도 않고 내빼버렸다는 평가밖에 받지 못하게 되었다.
3. 관련 문서
[1]
상술된 문제도 있지만 사실상 그동안 쌓여있던 고름이 한꺼번에 터졌다고 보면 된다. 바선 5등분과 켄트 비카식 통수, 배틀룸 등.
한그오 사태의 트럭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다.
[2]
여기서 그동안 소울워커 팀이 유저들 중 아무도 원하지 않던 배틀룸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려 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게임이 알아서 자살하려는걸 막은 수준... 결과적으로는 취소되었지만. 다만 이것은 전임 PD인 김홍규를 욕하는 여론이 대다수다.
[3]
다만 김홍규PD 역시 초창기엔 소통을 잘했던것으로 미루어 볼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그저 지금 당장 소통 잘하는데 기뻐 할 뿐.
[4]
한 유저는 이를 두고
개발자가 절대로 내비쳐선 안 되는 태도라면서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