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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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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바일 시작
2.1. 시작2.2. 중단2.3. 업데이트
3. 비판

1. 개요

조아라(웹사이트) 모바일 앱. 공식 명칭은 웹소설 조아라.

명칭이 JOARA이던 시절이 있었다. 구글 Play 스토어의 경우 2016년 3월 말 기준 평점이 2점이다. 모바일이다 보니 데스크탑의 플래시 뷰어 대신 스크립트 뷰어 형식이어서 가독성은 상승했지만 선호작 등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한 기능들에 문제가 있다는 평. 특히 아이폰 지원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2012년 5월부터 업데이트가 아예 없으며 2015년 7월 현재 아이폰 5 해상도 지원조차 안 되고 있는 상황에 아이폰에서 편수를 누를 시 튕기는 버그가 iOS8 때부터 생겼으나 당연히 패치가 없다. 게다가 애플 조아라 신앱 오류가 심각해 일정 용량 이상의 경우 무조건 팅긴다.

2. 모바일 시작

2.1. 시작

2015년 4월 28일부로 모바일 버전 웹페이지가 열렸다. 이제 아이폰에서도(브라우저) 글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앱 지원보다 모바일용 웹 지원으로 방향을 튼 모양새다. 'iOS 앱 기동시 크게 공지로 iOS를 통해 조아라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합니다'라고 띄우는 걸로 보아 앞으로도 패치를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1] 거기에 모바일 웹인데 윈도우 폰에서는 제대로 볼 수도 없다...[2]

2014년 6월 2일 새로운 모바일 어플을 개발하여 클로즈베타가 진행되었고, 7월 18일자로 종료되었다.

그 후 2014년 8월 6일에 오픈베타 어플이 공개되었는데, 출시되자마자 깨알같은 글씨 크기로 인해 악평이 쏟아졌다.( #) 다행히 며칠 안에 글씨 크기는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나, 그런데도 여러 가지 버그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다.
심지어 볼륨키 버튼으로 페이지 넘김시 두번 넘어가는 버그가 일부 기종에서 발생하는데 2020년까지 방치중....

문제는 조아라가 이 쓰레기 어플을 2014년 9월 15일 플레이 스토어로 공식 업데이트 버전으로 올린 것. 구버전 앱을 쓰고 있던 조아라 모바일 유저의 상당수가 이어보기 기능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 자동 업데이트로 인해 이어보기 목록이 통째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거기다 인터페이스도 복잡하고 도움말 및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 와중에 조아라는 어플 리뉴얼 기념으로 플레이스토어에 리뷰를 쓰면 노블레스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를 했으니...[3]

그리고 안드로이드용을 먼저 제작하고 안드로이드 쪽이 안정된 뒤에 iOS에도 옮겨갈 거라고 한다.

iOS에는 조아라 앱이 2종류 있는데 하나는 2011년이 마지막 업데이트, 다른 하나는 2012년이 마지막 업데이트이다. iOS7까지는 버텼지만 IOS8 이상에서는 로그인하면 앱이 종료되고, 팝업창이 뜨는 행동을 하면 앱이 정지한다!

2.2. 중단

2015년 6월 30일부로 구(새로 만든 뉴앱의 이전버전모두) 앱의 지원이 중단되며, 2015년 7월 1일부로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새로운 신앱을 출시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이에 대한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이 날이 천지개벽이었다. 앱도 막는다고 하고 로맨스 BL 팬픽 패러디가 전체 베스트에 포함, 연재한 지 3년 이상이 지난 작품이 베스트에 오르기도 했으니...

악성코드 등으로 인한 문제로 지원 중단이라곤 하지만, 이건 앱의 문제가 아니라, 앱과 연동되는 모바일 조아라 웹페이지( #, 위의 모바일 버전 페이지와는 다르다.)쪽 문제다. 즉, 자기 웹사이트 보안 불안을 앱의 문제로 돌리는 모양새.

7월 1일 약 오후 6시 40분쯤에 메인 페이지가 막혀 정상 실행이 불가능하나, 구앱은 메뉴이어보기내선호작 보기 콤보를 이용해 기존 선작한 작품들을 그대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색도 가능하지만, 베스트나 신작들 확인, 자게 이용 등은 불가능하다. 다만 신앱의 경우에는 완전히 막혔다.[4]

2.3. 업데이트

2016년 2월 현 시점에서는 독자에게나 작가에게나 그리 호의적인 시선을 받지 못하는 중. 자세한 것은 여기에서 볼드체 부분을 참고. 그리고 무엇보다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 문피아에 비해 글을 쓰고 수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심지어 소설 독서 창은 가독성도 떨어진다.

7월 1일 새로 업데이트된[5] 핵폐기물 & 쓰레기 & 발암물질 삼종 세트?! 뉴앱은 현재 치명적인 문제가 많다. 일단 시시때때로 '데이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면서 텅 빈 페이지가 나타나곤 한다. 또 무한로딩 상태에 빠진다. 뿐만 아니라 한두 화를 볼 때마다 로그아웃되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로그인되지도 않는다. '이용자 수가 많습니다' 라며 강제종료되는 일도 한두 화 볼 때마다 일어나는 일. 게다가 소설 목록을 볼 방법이 투베와 최근작품 뿐인데 이건 투베는 100작품, 최근작품은 200작품 제한이 걸려있다. 조아라의 소설이 수만 작품 이상 있고 하루에 올라오는 소설이 수천 작품 이상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말도 안 되는 처사다. 최근작품을 그냥 작품으로 바꾸고 그 안에서 최근/선호/추천/베스트 순 정렬 기능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게 구앱에서는 그냥 있던 기능이란 거다. 망할 근데 여기까진 그나마 가벼운 문제점이고 뭐?!?! 진짜 심각하게 문제되는 점이 발열과 데이터 사용량이 엄청나다. 상황이 이런지라 여름인데 순식간에 뜨거워지는 핸드폰 때문에 제대로 소설 보기도 힘들다. 데이터 상태로 소설을 몇 페이지만 봐도 데이터가 수 mb씩 뭉텅뭉텅 줄어드는 수준.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3일만에 1기가를 썼다면 믿어지겠는가? 그것도 다름아닌 소설 사이트 어플로 소설만 봤을 뿐인데 말이다.

2018년 7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서평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메뉴를 통해 여러 작품의 독자들의 평가를 덧글이 아닌 장문의 글로 볼 수 있으며, 이 글에도 덧글을 달 수 있다. 문피아의 추천란과 비슷하지만 작품내에서만 쓸 수 있는 등 다른 점도 있다.

3. 비판

PC페이지도 결제에 액티브 액스를 써서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것 방치 상태에, 어도비 플래시가 막히자 PC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자주 일어나는 편이던 텍본 유출이 2016년에도 일어날 정도로 개발능력이 매우 열악한게, 어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다. 웹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조악한 퀄리티는 물론, UI 및 UX도 탁월할 정도로 사용자 비친화적이다. 이용자들이 제발 업데이트하지 말라고 빌 정도로 평이 안좋다. 매번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운그레이드를 반복하고 있으며 매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이 문서에 온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이 쓰레기 같은 앱이 같은 디폴트 일러스트를 가진 소설이라도 그 숫자만큼 일러스트를 다운받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데이터 상태로 소설을 몇 페이지만 봐도 데이터가 수 메가 바이트씩 뭉텅뭉텅 줄어드는 이유가 이것이었다. 최근 작품란 200개 중 같은 디폴트 일러를 사용한 작품이 100작품이라면 99작품을 빼고 다운 받는 게 아니라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작품 포함 200작품 일러 모두 각각 다운받았다. 관련 글

그걸 제작자에게 고쳐달라고 건의했더니 7월 3일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런데 앱이 일러스트 다운로드해서 저장하는 것을 아예 없애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웹에서 받게 바뀌며면서 더욱 악화되었다. 다운로드 된 동일 디폴트 일러스트를 가지고 뭐라고 했더니 증거인멸을 해버린 것이다. 1-100위까지 스크롤 한 번 하면 7메가씩 데이터가 소모된다. 투베1-100위 일러스트 총 용량이 약 7메가인 듯하다.

투베 소설 보다가 다른 거 봐야지 하고 뒤로가기 누른 후 투베를 다시 스크롤하면 데이터가 왕창 나간단 소리다.

7월 7일 데이터 소모가 개선 업데이트가 나왔다. 디폴트 일러 중복 다운이 해결되었고 일러스트 용량을 절반 이상 줄였다. 최초 투베 접속시 약 3MB 사용 당일 재차 투베 접속시 약 300KB가 들어간다. 관련 글.

하지만 정작 중요한 소설 검색 관련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자기 딴엔 완벽하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후 공지로 세부검색기능을 개발 1순위로 놓고 있다 운운했으나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8월 5일 또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업데이트 이후 다음편으로 가기가 불편해졌다. 오른쪽 3회 터치하면 넘어가던 걸 중앙터치로 메뉴를 불러오고 오른쪽 아래를 터치해 다음 편 버튼을 눌러야 한다. 폰 크기가 5인치 이상이면 한 손으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다.

최종적으로 조아라 앱(안드로이드 기준)을 분류하면 총 4종이다.

7월 1일, 개편된 뉴앱을 올리면서 구앱과 신신앱을 제외한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없게 바꾸었다. 유저들은 뉴앱의 문제점이 워낙 심각해서 기존 앱을 개조해가면서 기존 앱을 사용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해야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그리고 했다. 구앱에서는 투베에 들어가면 노란창이 뜨면서 막히기 때문에 선호작 보기를 메인 화면으로 하는 개조앱이 자게에 공공연히 떠도는 중-- 이쯤 되면 조아라는 차라리 유저들을 외주든 채용이든 상관없으니 얘네 고용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쓰레기 앱을 만드는 것보다는 충분히 도움이 된다!

뉴앱의 문제점은 아직까지 제대로 고쳐지지 않고 있으므로 조아라 앱 사용자들은 가능하면 뉴앱의 사용을 자제하고 모바일 버전 조아라를 사용하거나, 위에 서술한 콤보로 구앱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8월 5일 앱이 업데이트 되었다. 하지만 딱히 달라진 게 없다. 거기다가 구앱과 기존앱을 썼을 때는 상세검색 때문에 그나마 편해서 좋았는데, 신규앱은 그딴 거 없고 제목으로 쳐야 한다. 상세검색 업데이트 안하고 뭔 개 같은 짓을 하는 건지.

2.0.5 버전부터 상세검색이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다! 9월 1일 업데이트 된 2.0.6 버전에는 선작순 검색도 생겼다!

9월 22일 모바일 웹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으며 PC사이트로 리다이렉트 된다. 모바일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을 깔아야 한다. 가능하면 뉴앱은 깔지 말자, 자유 게시판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작동 가능한 구앱, 신앱을 전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조아라 모바일 웹페이지는 ( http://mw.joara.com)인데 이 웹페이지는 조아라 모바일 홈페이지면서 동시에 신신앱과 공유를 하기에 이번 사태로 인해서 은밀하게 신신앱을 쓰던 사용자들도 PC사이트로 들어가진다. 뉴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앱의 지원이 중단된 게 조아라 측에서의 변명으로는 악성코드 등의 보안 문제 때문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정작 그 보안 문제를 삼던 구앱 모바일 홈페이지( http://m.joara.com)는 메인만 막혔을 뿐이지 노란창을 뚫기만 하면 잘만 돌아간다. 게다가 신앱도 잘 돌아간다. 이게 무슨 일이야

10월 들어 모바일 페이지가 정상화되어 모바일 페이지로의 접속도 가능하다.

11월 25일에 아이폰 신앱이 추가되었다.
최신작품, 투데이베스트, 선호작품, 이어보기 항목이 있고 화면을 위나 아래로 당겨 다음 페이지를 불러오거나 새로고침할 수 있다.
모바일 웹과의 차이점은 선호작품 목록에서 선삭가능, 상세검색기능 없음, 화면을 당겨 다음편이나 이전편으로 이동가능(좌우 터치는 불가), 그런데 폰트색상이 검은색으로 고정되는데, 버그로 추정되지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AMOLED의 대중화를 감안하면[6] 문제된다. 그래서 웹에 비해 배터리 소모가 적다면 선호작품을 보기만 할 용도로는 사용할만 하다지만 버그와 별개로 비슷한 수준.


[1] 11월 25일부로 아이폰용 신앱이 나왔다. [2] WP8.1에선 여전히 볼 수 없지만 WP10의 엣지 브라우저에선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 [3] 이 이벤트로 인해 리뷰에는 욕이 가득하며 평점은 콩.콩콩 2.22가 되어버렸다. [4] 위에 콤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뉴가 따로 올라와야 하는데 신앱은 메뉴가 따로 뜨지 않는다. [5] 말이 업데이트지 사실상 다운그레이드다. 조아라 어플 사용자들은 모두가 어떻게 하면 업데이트할 때마다 앱이 안 좋아지는가에 대한 의문을 또 느끼고 있다. 조아라 앱 개발자가 사실은 조아라 안티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을 정도(...) [6] 특히 iPhone의 경우 iPhone X부터 거의 모든 기종이 AMOLED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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