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8월 9일에 "조선반도지역에 조성된 엄중한 정치군사정세에 대처하여 군대의 전쟁준비를 보다 철저히 갖추기 위한 중대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소집된 8기 7차 군사위원회 확대회의.2. 참가자
김정은 및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과 전선군단 및 중요임무담당부대 지휘관들,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방청했다. 사진상으로 확인되는 참가자는 조직비서 조용원, 군사비서 리영길, 국방상 강순남, 총정치국장 정경택, 민방위부장 오일정, 보위국장 조경철, 정찰총국장 리창호, 군수공업부장 조춘룡, 공군사령관 김광혁, 군수공업부 부부장 김정식, 박정천이다.
본 회의에서 해임당한 박수일도 참석 자체는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직문제 취급 이후 군사위원 자격을 상실하고 회의에서 퇴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조선중앙텔레비죤으로 방영된 표결 사진을 보면 박수일로 추정되는 인물은 거수를 하지 않고 있다.
3. 의정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정세악화의 주범들의 군사적준동을 분석하고 철저히 견제하기 위한 공세적인 군사적대응안들을 결정하였으며 유사시 적들의 공격을 압도적인 전략적억제력으로 일거에 무력화시키고 동시다발적인 군사적공세를 취하기 위한 확고한 전쟁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됨으로 대남, 대미 공세전략 기조를 이어갔다.- 유사시 군사전략전술적 및 군사력의 확고한 우세로써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소멸하기 위한 강화된 전선작전집단편성안과 작전임무 심의.
- 전선부대들의 작전수행능력의 다각화를 실현하고 보다 구체화된 작전계획을 수립함에 관한 군사적대책 연구토의.
-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의 확대변화된 작전령역과 작전계획에 따르는 중요군사행동지침을 시달.
- 새로운 전략적임무에 따르는 실전훈련을 적극 실시하고 상시적인 작전준비태세를 만단으로 갖추는데서 나서는 군사실무적문제들과 관련결정을 전원일치로 가결.
- 김정은이 군수공업부문 활성화를 지시.
- 조직문제.
-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민간무력열병식준비
4. 조직문제
- 총참모장: 박수일 → 리영길. 이로써 리영길은 3번째 총참모장 임명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 주요직제지휘성원들을 해임 및 조동하고 새로 임명.
- 군정지도부장 박정천 임명(?).
5. 역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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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6차 확대회의 2023년 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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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7차 확대회의 2023년 8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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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8차 확대회의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