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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No. 10 | ||
조르지뉴 Jorgi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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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A1907> 본명 |
조르지 지 모라 샤비에르 Jorge De Moura Xav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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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조르징요 | |
출생 | 1991년 1월 5일 ([age(1991-01-05)]세) | |
고이아스주 고이아니아 | ||
국적 | 브라질 | |
신체 | 키 184cm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소속 | 유스 | 빌라 노바 FC (2010) |
선수 |
빌라 노바 FC (2010~2012)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13~2020) → 성남 FC (2015 / 임대) → 알 카디시야 FC (2018 / 임대) → 알 카디시야 FC (2018 / 임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20~2021) → 세아라 SC (2021 / 임대)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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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히조루 라인성남 FC에서 뛰었던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경력
고이아스 주의 축구 클럽에서 경력을 시작한 선수로, 2010년 빌라 노바 유소년팀에서 프로 선수로 승격되어 2012년까지 고아이스 주리그와 브라질 전국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로 이적하였고, 2014년 팀에서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35경기에 8골 7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조르징요의 2014년 맹활약을 지켜보던 성남 FC는 2015 AFC 챔피언스 리그와 K리그 클래식을 준비하면서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판단해 임대 이적을 제안하였고, 이것을 받아들여 조르징요는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성남은 조르징요를 포함해 히카르두 부에누와 루카스 브라질 출신 3인의 외국인을 구성하며 이들에 대해 큰 기대를 보였고, 이들을 의욕적으로 시즌 초반부터 각종 대회에 투입하였으나 실력은 모두 기대 이하였다. 조르징요는 호리호리한 체격에 몸싸움과 거친 K리그 스타일의 수비 압박을 견뎌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가끔 수준급의 드리블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김학범 감독은 기대 이하로 평가하며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히카르도와 함께 브라질로 돌려보냈다.
2015년 7월부로 성남에서 퇴단한 조르징요는 원소속팀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로 돌아갔고, 잔여 시즌 22경기에 출전하여 3득점 5도움을 올렸다. 이듬해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정규 주전으로 매경기 출전하면서 크리시우마, 바이아, 조인빌리와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성남 시절과는 사뭇다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3. 여담
성남에서 부진한 활약으로 빈축을 샀지만 그가 성남에서 남긴 커다란 족적도 있는데,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 역사적인 승리를 만든것이 바로 그것이다.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조르지뉴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나 아예 관련 없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