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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1:41:47

조너선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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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조너선 스위프트
Priest | The Reverend Jonathan Swift
파일:533px-Jonathan_Swift_by_Charles_Jervas_detail.jpg
출생 1667년 11월 30일
아일랜드 왕국 더블린
사망 1745년 10월 19일 (향년 77세)
아일랜드 왕국 더블린
직업 소설가, 성직자
학력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옥스퍼드 대학교
종교 개신교 ( 성공회, 아일랜드 교회)
서명 파일:Jonathan_Swift_signature.svg

1. 개요2. 생애3. 기타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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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재의 존재는 세상의 모든 바보들이 그를 공격하기 위해 결탁하는 모습을 보고 알 수 있다.
누구든지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늙기는 원하지 않는다.
아일랜드[1] 혹은 영국의 소설가. 표기에 따라 조나단 스위프트라고 할 때도 있고 좀 왔다갔다 한다. 고전《 걸리버 여행기》로 유명하다. 아니 오히려 걸리버 여행기 이외의 작품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다. 걸리버 여행기 이외의 작품으로는《통 이야기》,《책들의 전쟁》이 있다. 수필《 겸손한 제안》도 있다. 소설가였을 뿐만 아니라 성공회 성직자이기도 했다.

2. 생애

유복자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백부의 손에서 자랐다. 학생 땐 너무 게을러서 학교 측에서 특혜를 줘서 겨우겨우 졸업할 수 있었다. 이후 영국 런던으로 가서 정치인 윌리엄 템플 밑에서 비서 생활을 했다. 이때 고전과 역사에 대해 많이 배웠으며 훗날 그의 작품들의 자양분이 되었다.

1704년에 책들의 전쟁과 통 이야기를 발표. 풍자 작가로서의 재능을 널리 알려 이후 정치 언론계열에서 글을 쓸 기회까지 얻게 되었으나, 본인 스스로가 정치계에 야심이 있어서 함부로 아무말이나 할 수 없어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그런 노력도 의미가 없이 자신의 빽이었던 윌리엄 템플조차 사망하여 정치계로 나가려던 꿈은 무너지고 말았다.

1726년 그 유명한 걸리버 여행기를 발표한다. 이때 정치계에 대한 꿈도 접은 채로 우울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울분을 풍자에 쏟아 부어서 집필했기에, 당시 기준으로는 충격적이다 싶을 정도로 과격한 풍자로 가득했으며 논쟁작이 되었다.

1729년 겸손한 제안을 발표했으며, 노년에 정신장애 등으로 고생하다가 1745년 사망했다. 사후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성 패트릭 성당에 묻혔다.

3. 기타

4. 외부 링크


[1] 앵글로-아이리쉬(Anglo-Irish)로 불리는 잉글랜드계 아일랜드인이다. 같은 출신으로는 아서 웰즐리가 있다. 영국계 혈통이고 영국에서 활동하기도 해서 영국 작가로 보기도 한다. [2] 마차 바퀴라는 판본도 있다. [3] 저녁식사를 1인분만 시켰다는 판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