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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이스 Joe Joyce M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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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조셉 오베이 조이스 Joseph Obey Joyce |
출생 | 1985년 9월 19일 ([age(1985-09-19)]세) |
잉글랜드 런던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런던 푸트니 |
권투 전적 |
19전 16승(15KO) 3패(2KO) |
신장/리치 | 198cm / 204cm |
체급 | 헤비급 |
스탠스 | 오서독스 |
링네임 | Juggernaut |
주요 타이틀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권투) +91kg 은메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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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권투 선수. 전 WBO 임시 헤비급 챔피언이었으며, 2016 브라질 올림픽 슈퍼 헤비급 은메달리스트다.2. 전적
3. 커리어
3.1. vs. 다니엘 뒤보아
앤서니 조슈아의 뒤를 잇는 영국 복싱 슈퍼스타의 탄생이라는 기대를 품게 만든 경기. 이 경기에서 뒤보아를 눕히고 유럽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3.2. vs. 조셉 파커
전 WBO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조셉 파커를 상대로 11라운드 TKO 승리. 조셉 파커가 비록 딜리안 와이트나 앤서니 조슈아에게 패배하였으나, 레프리로 인한 오심에 시달린 판정패였기에 조금은 껄끄러운 패배였고, 두 경기 모두 상당한 접전 끝에 판정패를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시합에서 조셉 파커는 첫 tko패를 당하게 되며, 영국에서 조 조이스는 앤서니 조슈아를 잇는 슈퍼스타가 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 경기였다.3.3. vs. 장지레이
위에서 언급된 영국인들의 기대가 완전히 깨진 경기. 조 조이스 내리막의 시발점.조 조이스를 띄워주기 위해 영국까지 데려온 장 지레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차로 인해 패배했다. 그 후 바로 2차전을 갖게 되었다.
3.4. vs. 장지레이 2차전
격차가 좁혀지긴 커녕 더욱 압도적인 기량차로 복날 개처럼 두들겨 맞고 패배했다. 조 조이스가 소속해있던 퀸즈베리는 이 경기 이후 장 지레이의 기량을 인정하고 영입하기까지 하였다. 장 지레이가 주목받기 시작한 시발점이 되어버린 셈.3.5. vs. 데렉 치소라
장 지레이에게 참패 후 유럽 IBF 챔피언에게 승리, 데렉 치소라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파커와 같은 실력자를 상대로 tko를 거두기도 하였고, 치소라는 파커에게 2패를 했는데다 장지레이와 동갑으로 1983년생인 치소라는 2024년 40대에 접어들어 대부분 조 조이스의 승리를 점쳤다.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데렉 치소라에게 패배했다. 그것도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로.
사실, 1985년생인 조 조이스도 결코 어리다고 할 수 없으며 30, 40대의 시합이라 하더라도 겨우 2살 차이의 시합이었기에 그리 쉬운 시합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본인도 복서로서 고령이지만 장 지레이나 데렉 치소라라는 나이가 많은 복서들에게 2연패를 당해 상품가치가 많이 떨어져 더이상 상대를 찾기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앞서 승리했던 뒤보아나 파커와 재경기도 무리인데, 뒤보아가 챔피언으로 등극함으로 인해 4대 기구 헤비급 벨트를 허리에 감아본 선수들이라 확실하게 조조이스보다 위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제와서 굳이 조 조이스에게 리벤지를 할 이유가 없다. 특히 조셉 파커는 조 조이스에게 패배를 안겨준 장 지레이와 치소라를 상대로 승리했으니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