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0:53:25

젠티다이어트

1. 개요2. 주요성분3. 장점
3.1. 건강 개선
4. 단점
4.1. 영양 균형의 불균형
5. 결론

1. 개요

파일:젠티다이어트1.png
젠티 다이어트는 지중해 섬나라 자킨토스(Zante)에서 유래한 다이어트 식이 요법으로, 지중해 다이어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장 건강과 내장 지방 감소에 집중한 식이 요법으로 젠티 다이어트의 핵심 요소인 아티초크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소화를 돕는다. 또한, 베르가못과 모로오렌지는 항산화 효과를 통해 체내 염증을 줄여준다.

젠티 다이어트는 철저히 수행한 사람들은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해 요요 현상이 적고, 보다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식이 요법으로, 일시적인 체중 감소가 아닌 장기적인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젠티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전체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중해식 식단의 장점을 살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로 불리운다.

2. 주요성분

1.아티초크 유산균
파일:아티초크유산균.jpg

2.베르가못
파일:베르가못사진.jpg

3.모로오렌지
파일:모로오렌지.jpg

3. 장점

3.1. 건강 개선

젠티 다이어트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건강 개선
-체중 감소: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인한 건강 문제(예: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개선.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감소: 규칙적인 식습관과 건강한 식단은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체력과 에너지 수준 증가: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으로 체력이 향상되고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2.심리적 혜택
-자신감 향상: 체중 감소와 함께 외모가 개선되면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생활 습관 개선
-건강한 식습관 형성: 다이어트 과정을 통해 건강한 음식 선택과 식습관이 형성됩니다.
-운동 습관 형성: 규칙적인 운동이 생활의 일부분이 되면서 전반적인 생활 습관이 개선됩니다.

4. 단점

4.1. 영양 균형의 불균형

젠티 다이어트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1.지속 가능성 문제
-요요 현상: 단기적인 다이어트 후 원래의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동기 부여 필요: 다이어트는 지속적인 노력과 동기 부여가 필요하며, 이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영양 불균형 위험
-극단적인 다이어트: 특정 음식군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영양 결핍: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면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결론

건강한 음식을, 충분하고 적당하게 먹을 것
사실 그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던 간에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건 과도하게 많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을 원하지, 한순간 체중을 빼고나서 다시 요요가 오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의 대전제는 지속 가능한 식단을 짜는 것이다.

우선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을 절제하고, 건강한 음식들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수없이 많은 별의별 다이어트 식단이 유행처럼 돌고 돌지만, 그 다이어트 식단들을 잘 살펴보면 어느 다이어트든 간에 권장하는 음식, 그리고 권장하지 않는 음식들은 거의 비슷하다. 간단하게 말하면 야채, 생선, 고기와 같은 음식들을 섭취하고, 설탕이나 과도한 지방이 들어가고 과도하게 가공된 음식류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는 소리다. 특히 덜 가공된 음식들일수록 소화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똑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가공식품들에 비해 실질적으로 섭취하게 되는 열량은 더 낮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미나 통곡류가 백미나 밀가루보다 다이어트에 더 유리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다.

당연히 이런 건강한 음식들이라도 마구잡이로 먹으면 다이어트는 커녕 비만을 면치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금식이나 지나치게 소식하는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 역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처음에는 섭취하는 열량이 낮기 때문에 살이 빠지겠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우리 몸은 섭취하게 되는 음식물이 줄어드는 만큼 생존에 위험한 상황이라 인지하고 몸이 소모하는 대사량을 감소시킨다. 즉,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는 소리로 분명히 적게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도 안되고, 오히려 요요는 더 오기 쉬운 몸이 되어 버릴 수 있다. 때문에 적당한 양의 영양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 일일활동대사량의 500kcal 정도 덜 먹는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거나, 주기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된 식사 중간중간 치팅 데이를 섞어주는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