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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4-02 12:03:54

제프첸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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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기어스 아하첸과 동계기인 기어.

다른 기어들과는 달리 이름이 기호로 되어있다.

2. 상세

마리아 발타잘이 조종하는 기어로서 도미니아가 제프첸을 탈취할때 말한 진실인 마리아의 아버지 니콜라 발타잘이 만들어낸 실험의 기본 플랜은 사람의 에서 나오는 뇌파와 기계를 혼합한 꿈같은 이야기를 현실로만든[1] 결과물중 하나다. 동계기로 아하첸이 있다.

「17」을 의미하는 독일어에 유래. 이 이름은 모델이 된 「대철인 17(원 세븐)」으로부터 취한 것.

등장당시 다른 아군 기어보다 월등한 파츠가 장착된 덕에 한동안 팀의 메인에 서게 된다.

여담이지만 제노기어스를 제작한 스퀘어의 다른 게임으로 프론트 미션1에서 이와 비슷한것이 있다 이쪽은 다르게 사람의 뇌를 번처의 컴퓨터로 쓰는것이며 뇌가 자발적으로 번처를 움직이게하지 않는다. 기술력 부족이다.

숨겨진 무기로 그라비톤 포(중력장 포)가 있다 목포물을 중력으로 찌부러트리는 병기.

의아한 점은 마리아는 제프첸 머리 위에서 조종을 한다는 점이다. 언듯보기에도 파일럿이 노출되어 있기에 무력화시키기 딱 좋아보인다. 설정상 중력장막으로 보호된다지만 고속비행&잠수에 격렬한 전투까지 벌이면서 정작 파일럿이 무사하다는 설정은 무리가 있어보일정도.

도미니아가 제프첸을 탈취하려 할때의 설명.
도미니아:흥. 그럼 힘으로 막아보시지. 음? 거기 있는 꼬마는... 이봐.. 너...... 니콜라의 딸인가.......?
마리아:확실히 저는 니코라의 딸.. 마리아 발타잘입니다! 그것이 어쨌다는거죠?
도미니아:그렇군........ 네가 니콜라의 숨겨둔 아이였단 말인가. 이봐 꼬마.. 재밌는 얘기를 해줄까? 그렇군.. 제프첸의 저주받은 비밀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마리아:........!?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도미니아:자.. 어떤 의미일까나.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알 거야.

(화면전환)
도미니아:그 수십 년이 되는 기간.. 우리 과학자들은 보다 진화한 기어를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 아무리 좋은 파일롯이라도.. 사람인 이상 아무래도 시간차, 오차는 생기지. 거기서 눈을 뜬것이 너의 아버지.. 니콜라지. 니콜라는 뇌신경기계학의 천재였어. 녀석들은 니콜라에게 사람이 사람이기를 초월할 길을 탐색시켰지.. 사람과 기계의 일체화에 의해.. 즉.. 살아있는 인간의 뇌와 기어를 직접접속. 새로운 생명, 최강의 생체병기를 만들어낸 것이야. 정말로 꿈같은 이야기지. 니콜라가 없었더라면 말야. 하지만 그 천재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버렸어...
마리아:거짓입니다!! 아버지가.. 그런 심한 것을......
도미니아: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이것은 진실이야. 너의 멋진 아버지는 사람과 기계의 융합을 성공시키고 지상인에 있어서의 지옥의 문을 열어준 것이지.
마리아:..........!!
도미니아:물론.. 이그니스에서의 전쟁.. 키스레브의 배틀링에 의해서 얻어진 각종 데이타 소체가 실험재료로서 이용되었지. 이렇게 생겨난 것이 인간형특수변이체 웰스. 솔라리스에서 만들어진 웰스는 지상에서 시험된다. 기준에 합격한 웰스만이 해체, 재편성되어 다시 태어나지. 기어의 중심제어회로로서.. 기계의 일부가 되어..... 전부 네 아버지의 위대한 연구의 성과에. 그 인기융합기어의 시작기가 이 제프첸이지. 즉.. 제프첸은 별의 수만큼의 지상인들의 희생이 있어 처음으로 완성된 것이야. 그리고 제브쩬의 신경회로에는...
????:그 정도로 끝내면 어때? 도미니아.
도미니아:누구냐!
제시:왜 가시나라는건 그렇게 수다를 떠는거지? 필요없는것까지 나불거리고.. 하옇튼...
빌리:아, 아버지!?
도미니아:제사이아!? 네놈....!? 이전에는 차기 게브라 총사령관이라고했던 네놈이 세바트에서 무엇을?
제시:그렇게 열내지 말라구. 미용에 좋지 않아.. 도미니아. 어른에게는 어른의 사정이 있는 거지. 아가들은 모를 거야.. 불놀이는 거기까지야. 오늘은 이대로 조용히 돌아가. 제프첸은 마리아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지. 그 정도쯤은 너도 잘 알고 있을 거야.
도미니아:흥.. 바보들! 파티는 이제부터다! 하지만.. 뭐.. 괜찮겠지. 이번 나의 임무는 완료했어. 뒤는.... 그럼.. 마리아. 오늘은 여기서 실례하지. 아름다운 댄스파티를. 후후훗........(간다)


도미니아가 그런 충격적인걸 설명하고 제프첸에 대한 숨겨진것을 말하려할때 제사이아 블랙의 난입으로 말을 못한다. 이후 그 숨겨진것은 게임이 끝날때까지 도미니아가 말하지 않아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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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프첸의 안에 있는 뇌는 마리아의 어머니의 뇌다. 니콜라가 자가 아내이자 마리아의 엄마인 클라우디아 발타잘의 뇌를 넣었던것. 이후 제프첸은 마리아와 함께 솔라리스를 탈출한다.(제프첸 자체의 제작이 어린딸만이라도 탈출시키기위한 방법이었다.)

결국 스토리상으로 제프첸은 자기 남편까지도 쓰러트린[2] 기어가 되었다. 제프첸이 마리아의 명령을 무시하고 그라비톤 포를 쏜 이유가 이제야 설명이 된다.


[1] 근데 이것도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려고 한다..... 아직 초기단계지만. [2] 아하첸의 내부에 있던 뇌가 남편인 니콜라의 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