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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5:56:49

제프 맥닐/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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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뉴욕 메츠
3.1. 마이너 시절3.2. 2018 시즌3.3. 2019 시즌3.4. 2020 시즌3.5. 2021 시즌3.6. 2022 시즌3.7. 2023 시즌3.8. 2024 시즌3.9. 2025 시즌
4. 국가대표 경력5.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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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메츠 소속 내야수 제프 맥닐의 커리어를 정리해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때에는 미국에 여느 운동선수들처럼 농구, 야구, 골프를 하는 등 여러가지 종목을 했다. 농구에서는 고교 리그에서 3시즌동안 평균 17점을 기록할 정도였지만 관심은 골프에 있었고, 야구에는 그다지 큰 비중을 두지는 않았지만 전미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죽을 쑤고 실망하여 골프에 흥미를 잃었고,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했지만 고교 골프와 고교 야구는 봄 시즌이 겹치기 때문에 이렇다 할 야구에 대한 성과가 없었 결국 아마추어 서머 리그에 참가하여 골프 실력을 바탕으로 야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노스리지 캠퍼스에 장학금을 받고 합격하였다. 대학리그에서는 4할을 때리며 완성된 컨택형 타자로 활약했고 코치 문제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 비치 캠퍼스로 옮긴 이후에도 3할 이상을 때리며 메츠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어서 12라운드에 뉴욕 메츠에 지명됐다.

3. 뉴욕 메츠

파일:Jeff_McNeil_New_York_Mets.webp

3.1. 마이너 시절

정교한 컨택을 바탕으로 2013년 루키 리그에서 시작해 2015년 더블 A까지 타율 3할을 기록하며 빠르게 승격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활약한 2016년과 2017년에는 5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컨디션을 회복한 2018년부터는 풀타임을 출전하기 시작했고 더블 A에서 57경기 70안타 14홈런 49득점 43타점 3도루 .327/.402/.626라는 걸출한 활약을 보여주며 시즌 도중에 트리플 A로 승격했고, 트리플 A에서도 31경기 46안타 5홈런 23득점 28타점 3도루 .368/.427/.600로 마이너를 폭격했다.

3.2. 2018 시즌

마이너에서의 활약과 타선이 무너져버린 메츠와 상황이 맞물리며 7월 28일 메이저에 콜업해 63경기 74안타 3홈런 35득점 19타점 7도루 0.329 0.381 0.471이라는 좋은 활약에 K% 9.7%라는 엄청난 스탯을 기록했는데, 특히 존의 한가운데로 몰린 공에 대해 97.5%의 스윙률은 메이저 전체 1위로[1] 그야말로 실투는 절대 놓치지 않는 안타 머신이 되었다. 후반기에야 활약한 선수가 메츠 타선 전체 fWAR 3등을 기록하며 내년 주전은 따놓은 당상이 되었다.

3.3. 2019 시즌

지난 시즌의 활약으로 주전은 따놓은 당상이긴 한데 문제는 수비 포지션이다. 원래 대학과 마이너에서 2, 3루를 보는 내야 자원인데 메츠가 지난 시즌에 내야 자원을 2명이나 보강하면서 자리가 부족하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수비 부담이 덜한 코너 외야수와 내야를 왔다갔다하는 유틸리티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에도 주로 좌익수로 나와서 외야수 소화 첫 시즌이라 수비는 불안하지만 여전히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리드오프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답이 없는 팀에서 피트 알론소와 함께 팀의 희망이자 유일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파일:MetsAllStar.jpg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77경기 102안타 7홈런 42득점 36타점 3도루 .348/.407/.505를 기록하는 동시에 타율 메이저 전체 1위, 출루율 내셔널 리그 3위를 유지하며 2년차에 제이콥 디그롬, 피트 알론소와 함께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8월 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뉴욕 메츠 역사상 가장 적은 161경기만에 200안타를 기록했다.

후반기에 타율이 하락하긴 했지만 매우 뛰어난 시즌을 보냈다.

3.4. 2020 시즌

단축시즌이었지만, 57G .311/.383 /.454를 기록하며 2019년보다는 부진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3.5. 2021 시즌

로빈슨 카노의 2차 약물 적발로 주전 2루수로서의 활약을 기대했으나 커리어로우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3할 타율 달성에 실패하였다.

3.6. 2022 시즌

2021년까지는 2루수와 외야수를 겸하였지만[2], 2022년 팀이 스탈링 마르테 마크 칸하를 영입하여 외야 뎁스를 강화하고, 하비에르 바에즈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로빈슨 카노를 방출하며 주전 2루수의 기회를 다시 받았다. 이번에는 기대대로 반등에 성공했다. 9월 5일 기준 0.320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NL 타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월 마지막 5경기에서 17타수 8안타를 몰아치며 프레디 프리먼을 1리 차이로 제치고 타격왕을 차지했다. 뉴욕 메츠 소속의 타격왕은 2011년 호세 레예스 이후 11년만의 기록이다. 여담으로 타격왕을 차지하면 팀 동료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자동차를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진짜로 사주면서 약속을 지켰다.

최종성적은 0.326 9홈런 62타점 OPS 0.836.

3.7. 2023 시즌

1월 27일, 4년 5,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재작년의 성적으로 회귀해 메츠가 망한 시즌을 보내는 데 일조했고, 9월 28일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감했다.

최종성적 0.270 10홈런 OPS 0.711을 기록했다

3.8. 2024 시즌

최종성적 0.238 12홈런 44타점 OPS 0.692를 기록하면서 작년만큼도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3.9. 2025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4.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트레버 스토리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으로 하차하자 대체멤버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활약이 미미하자 팀 앤더슨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제프 맥닐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8 NYM 63 248 74 11 6 3 35 19 7 14 24 .329 .381 .471 .852 2.9 3.2
2019 133 567 162 38 1 23 83 75 5 35 75 .318 .384 .531 .916 4.9 5.1
2020 52 209 57 14 0 4 19 23 0 20 24 .311 .383 .454 .836 1.2 1.5
2021 120 426 97 19 1 7 48 35 3 29 58 .251 .319 .360 .679 1.2 1.3
2022 148 589 174 39 1 9 73 62 4 40 61 .326 .382 .454 .836 5.7 5.7
2023 156 648 158 25 4 10 75 55 10 39 65 .270 .333 .378 .711 2.5 2.3
MLB 통산
(6시즌)
672 2687 722 146 13 56 333 269 29 177 307 .298 .361 .438 .799 18.4 19.2

[1] 메이저 평균 75.4% [2] 로빈슨 카노가 2루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뛰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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