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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2:30:46

제임스 네일/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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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마이너

파일:나일.png

2015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에 20라운드 전체 608번으로 지명받으며 입단하였다. 입단 후 루키리그에서 시작하여 꾸준히 승격하였으며, 2018 시즌에는 AAA까지 승급해 135⅔이닝을 소화하며 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21 시즌 종료 후 마이너 FA 자격을 얻었다.

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파일:카디널스네일.webp

2021년 11월 1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SNS를 통해 세인트루이스는 자신이 야구를 사랑했던 이유라며 입단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참고로 네일은 세인트루이스와 가까운 도시에서 성장하여 카디널스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2.1. 2022 시즌

늦은 나이에 빅리그에 데뷔하였다.

9월 5일 팀이 6대0으로 지고 있는 경기에 잭 톰슨에 이어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2.2. 2023 시즌

2월 8일, 앤서니 미세비츠가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되면서 지명할당되었다.[1]

5월 5일, 제이크 우드포드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어 콜업되었다.

3. KIA 타이거즈

2024년 1월 19일, KIA와 1년 총액 7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 25만 달러를 포함하면 총액 95만 달러의 계약이다.

현재 팬들은 제임스 네일이 MLB 성적은 좋지 않지만 KIA에 오기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있던 걸 감안하면 윌 크로우 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영입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메이저리그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으로만 등판했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팬들도 많은데 윌 크로우의 경우 2021시즌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경력이 존재하지만 제임스 네일의 경우 메이저리그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으로 뛰었다.

3.1. 2024 시즌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 KBO 리그 평균자책점 1위

파일:1729925744418319.jpg
10월 26일 KS 4차전, 1회말 2사 3루의 위기 상황에서 디아즈를 삼진처리한 후 포효하는 네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임스 네일/선수 경력/2024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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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 이후 4년만에 등장한 10승 외국인 투수. 타구에 얼굴을 맞는 불의의 부상으로 정규 시즌을 일찍 마감했으나 그 동안 보여줬던 좋은 기록과 재활 중 팀에 꾸준한 애정을 보내주며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고 재활 후 한국시리즈 1,4차전에서 성공적인 역투를 보여줬다. 2019년 양현종 이후 5년만에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도 달성했다.[2]

4. 연도별 기록

4.1. MLB

파일:MLB 로고.svg 제임스 네일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ef00>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STL 7 0 0 0 0 9 5.00 8 2 2 0 5 1.111 80 -0.1 0.0
2023 10 0 0 0 1 15⅓ 8.80 27 1 9 0 7 2.348 50 0.0 -0.6
<rowcolor=#000> MLB 통산
(2시즌)
17 0 0 0 1 24⅓ 7.40 35 3 11 0 12 1.890 58 -0.1 -0.6

4.2. KBO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제임스 네일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FIP ERA- sWAR
2024 KIA 26 12 5 0 0 149⅓ 2.53
(1위)
154 11 35 9 138 1.27 3.68
(4위)
51.34
(1위)
4.90
KBO 통산
(1시즌)
26 12 5 0 0 149⅓ 2.53 154 11 35 9 138 1.27 3.68 51.34 4.90

[1] 여담이지만 이 날은 네일의 생일이었다. 생일선물로 지명할당을 받은 셈. [2] 해태-KIA 최초의 외국인 투수 평균자책점 부분 1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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