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드래곤볼의 셀로 유명한 와카모토 노리오/ 마이크 폴록등장 마을은 크렐몬페란이며, 게임 내 클래스는 궁투사이다.
크렐몬페란 기사단에 입단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아 특수임무를 맡던 인물이다.
충성심 때문에 기사단을 위해 더러운 일도 가리지 않고 하던 그였으나, 기사단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누명을 뒤집어 쓰고 기사직을 박탈당하여 국외로 추방되었다.
그로부터 10년동안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가, 남아있던 아버지가 걱정되어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크렐몬페란으로 돌아오게된다.
허나 이미 아버지는 이 세상에 없었고, 우연히 기밀문서를 훔친 도적을 만나서 기밀문서를 기사단에 되돌려주지만 복수를 두려워 한 중신들에 의해 암살당하고만다. 향년 40세.
사실을 모르는 주변인들에겐 도망친 겁쟁이에다가 죽은 뒤에 있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쓴 불운한 인생을 살아왔지만 자신을 배신한 자들로 인해 에인페리어로 선정된 여러모로 아이러니한 인물.
2. 게임 내 성능
통상기는 궁투사 중에 데미지도 가장 높고 콤보 연결하기에도 상당히 좋다. 특이하게도 모든 에인페리어 중 유일하게 첫타 공격인 디지즈 니들에 독속성이 기본으로 부여되어 있다. 또한 막타인 레스트 레인 플레임은 결정기 게이지를 50[1]이나 올려주므로 여러모로 유용하다.또한 결정기의 위력도 강하고 게이지도 많이 채워주기에 상당히 좋은 편.
게다가 궁투사 중 용자적성치가 가장 높아서 라우리를 키우지 않았다면 챕터3에 프레이가 원하는 수치를 금방 맞춰서 전송 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성능이 궁사 중 최고급이기 때문에 전송하기는 아깝다.
제이크리너스를 동료로 한 뒤 크렐몬페란의 제이크리너스의 집으로 가면 유품으로 마조족(魔鳥族)을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레이븐 슬레이어"를 얻을 수 있다.
결정기는 화살을 연속으로 쏴 상대를 들어올린 다음 폭발하는 화살을 쏘는 "길티 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