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
TV 애니메이션 | |
이 름 |
制御性T細胞 제어성 T 세포 (조절 T세포, 도움 T 세포) Regulatory T Cell |
종 류 | 림프계 면역세포 |
성 우 |
하야미 사오리 장예나 에리카 멘데즈 |
1. 개요
만화 일하는 세포의 등장인물. 림프계 면역세포 중 하나인 제어성 T 세포이다.2. 특징
지적인 여비서의 모습을 한 세포.보조 T세포를 보좌하며 T세포들이 폭주해서 몸에 면역 이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절하는 일을 맡는다.[1][2]
조용하지만 지적해야 할 것은 확실히 말하는 편.
3. 작중 행적
킬러 T세포와 보조 T세포와 같은 흉선학교 동창이었으며, 흉선 학교 시절 때부터 이들을 지켜봤다.부활한 암세포 편에서는 암세포의 능력으로 인해 암세포를 아군으로 인식하게 되는 참사[3]가 일어나는데 모습이 흡사 세뇌당한 아군.
4. 인물 관계
-
보조 T 세포
흉선학교 동창.
헬퍼T세포를 부를 땐 늘 헬퍼T 사령관님(ヘルパーT司令)이라고 부른다.
-
킬러 T 세포
흉선학교 동창. 그가 선배들에게 속아서 퍼포린 캐논 펀치를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5. 기타
2차 창작에선 사령관인 헬퍼T세포와 주로 엮인다. 커플명은 ヘル制(헤루세이, 헤루세).모바일 게임에선 지원 속성이고 7코스로 내보낼 수 있다.
[1]
후술하다시피 암세포를 지키는 실책을 저지르지만 이는 제어성 T세포의 임무상 정상세포로 인식되는 세포는 반드시 지킬 수밖에 없다. 일하는 세포 Black 5화는 제어성 T세포가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 수 있는 에피소드다.
[2]
또 일하는 세포 BLACK 44화부터 46화에 이르는 T세포 폭주 사건에서도 제어성 T세포가 하는 일이 자세히 나와있다. 이 제어성 T세포가 아니었으면 킬러 T세포의 공격으로 인해 당뇨병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랑스한게르섬의 베타세포들이 완전히 사멸하여 2형 당뇨병의 완성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3]
이때 그는 외부에서 온 적이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물론 암세포도 불량이긴 하나 세포가 맞으므로 틀린말은 아니다. 내부에서 온 적일 뿐이다
[4]
여담으로, 실제로 킬러 T세포와 NK세포는 보조 T세포나 매크로파지가
HIV에 감염되면 즉각 살처분한다. 착각으로 생긴 일이라서 다행이지 만약 제대로 감염된 상태였다면 T와 NK에게 제대로 공격받고 처분됐을 가능성이 크다.
[5]
킬러 T를 패면서 피가 튀었는데 세포란 글자중 ㅍ자가 피에 조금 가려서 '세또'가 됐다. 원작인 일어판에서는 細胞(さいぼう)의 글자 중 胞자의 月부분이 가려져서 細包(さいほう)가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6]
덤으로 이렇게 암세포 주변에 머물며 NK세포와 T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하는 걸 방해하는 세포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대식세포. 암세포2에서 직접 전선에 나오지 않았지만 어차피 나와봐야 정상세포인만큼 NK세포와 킬러 T세포가 어찌할 수 없으니 암세포 제거에 방해가 됐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