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다가올 종말에 키스를)

제시카 Jessica

이름	제시카
본명	[ 스포일러 ] 한나[1] 수지[2][3]
나이	26세
직업	배우 [ 스포일러 ] 인신매매 카르텔 조직원[4][5]
키	170cm 중반대 추정[6]
가족관계	어머니, 동생

1. 개요2. 상세

2.1. 실상2.2. 과거2.3. 작중행적2.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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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다가올 종말에 키스를>의 주인공.

2. 상세

작중 A급 배우. 대외적으로는 미국 태생이며, 자산가인 어머니를 병으로 잃은 금수저 배우로 알려져있다.

2.1. 실상

한국 태생으로 이미 어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해외로 입양되어 해외에서 자랐으며, 배우생활을 이어가고있지만 뒤로는 인신매매 카르텔의 핵심인물로서 활동하고있다.

2.2. 과거

`어린시절`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보육원에 버려져 보육원과 길거리를 전전하며 살았다. 미국으로 입양을 가 수지라는 이름으로 살게되지만 거기서도 인종차별과 학대를 겪으며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결국 집을나와 미국에서도 보육원과 길거리를 떠돌게 된다.

어딜가든 최하위층이라는 사실에 분노하며 살아가던중, 인신매매 집단에 쫓겨 도망가던 젊은남자가 본인을 두려워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자
난생처음 우월감을 느끼고 그때부터 인신매매 갱단활동을 시작한다.

`갱단 활동시절`

300만 달러[7]에 육박하는 거래 건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겸사겸사 복수[8]도 할겸 동료들과 물건을 중간에서 가로챌 계획을 세운다.
일행은 최상급 물건 10명[9]을 순조롭게 빼돌리는 듯했으나... 물건을 옮기던 트럭이 난데없이 바주카포에 맞아 동료들과 트럭이 폭발하며 날아갔고, 뒤에서 승용차로 따라가며 이동하던 수지와 동료또한 카르텔의 습격을 받게되어 조수석의 동료도 즉사한다.

수지는 카르텔 조직원들을 차로 들이받고 총격전을 벌이며 겨우 현장을 벗어나는듯 했으나, 발렌타인과 그의 부하직원이 추격해오고 결국 따라잡히게 된다. 발렌타인은 부하가 수지에게 총격을 가하는것을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수지가 도망가며 발렌타인에게 "졸부새끼처럼 입은 게 말이많아!" [10] 라며 도발하자 그대로 도발에 넘어가 "졸부? 씨발, 이거 베X사체야!"라고 하며 부하직원을 밀치고 본인이 수지를 쫓아간다.

뛰는데 한계가 있었던 수지는 결국 따라잡히고 발렌타인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붙잡히는 순간의 수지`

발렌타인은 한눈에 수지에게 반해버린다

붙잡힌 수지는 카르텔에 끌려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아까 바주카포에 맞고 날아갔지만 튕겨져 나가서 기적적으로 살아있는 동료도 같이 붙잡혀 있었다.
발렌타인은 수지의 마스크가 좋다며 수지를 배우로 꽂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하고는 전기톱을 집어드는데...그대로 동료의 사지를 썰어버리곤 참수시켜버렸다. 발렌타인은 수지에게 동료처럼 되고싶지 않다면 말 예쁘게하고 반항하지 말라고 하며 참수장면을 지켜보게 했고, 이때부터 수지의 타의적인 배우생활이 시작된다.

2.3. 작중행적

2.4. 기타

[1] 한국에서 태어났을 때의 이름. [2] 미국으로 입양된 후의 이름. [3] 19살에 발렌타인의 카르텔에 소속되고 배우로 데뷔하기 전까지 이 이름을 사용했다. 입양 후 ~ 19세 이전에 인연을 맺은 사람들한테는 수지라고 불린다 [4] 조직의 보스는 발렌타인. [5] 카르텔에 소속되기 이전에도 갱단에서 인신매매 활동을 했다. [6] 키 173cm인 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크며, 키 193cm인 발렌타인의 턱에서 입 즈음에 머리가 닿는다 [7] 환율 1470원 기준 원화 44억. [8] 판매측 갱단이 거래처를 수지네 갱단에서 다른곳으로 바꿔서 갱단두목이 열받는다고 한창 수지를 괴롭혔었다. [9] 많이 싸(...)는 남자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