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스타
1. 개요
제스타 및 베리에이션 기체들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작중 존재감이 그리 큰 기체는 아니지만, 특수부대를 연상케 하는 멋진 외형과 밀리터리 감성으로 꽤나 인기가 있다. 특히 한정판인 MG 제스타 캐논은 예약 시작 후 몇 시간만에 품절되는가 하면 현재까지도 중고시장에서 프리미엄이 크게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2. 건프라
제스타의 건프라는 제스타, 제스타 캐논, 셰자르 부대 사양(A반 장비, B&C반 장비)로 발매되었다.2.1. HG
2.1.1. 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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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334d><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1년 9월 17일 |
가격 | 1,6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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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성이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관절이 튼튼해서 포즈도 적당히 잘 잡힌다. 흔히 말하는 티탄즈 컬러로 인한 묵직함, 준수한 색분할과 프로포션 덕분에 포스가 아주 강렬하다. 무장도 그렇고, 전체적인 이미지가 밀리터리적인 성향이 강하고 특수부대원을 떠올리게 해서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아주 절묘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코토부키야의 별매 옵션 세트인 M.S.G 웨폰 세트를 이용해 개조해준다면 엄청난 조화를 보여주기에 M.S.G. 세트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다만, 일부 단점도 존재하는데 실드 연장 기믹이 파츠 교환식으로 재현되었고 각도도 일부 제한되어 있다. 등급 한계상 일부 색분할이 재현되지 않은 곳도 있다. 물론 그런 점들을 감안해도 수작 킷인 편이다.
2.1.1.1. 제스타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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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스타 클리어 Ver.
- 2012년 6월 발매, 가격 1,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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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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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장이 성형색 기반 클리어로 사출됐으며, 무장, 손, 관절부 파츠와 폴리캡은 적용되지 않았다.
2.1.2. 제스타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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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334d><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3년 2월 23일 |
가격 | 2,0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6화 개봉과 함께 푸쉬되면서 제스타 캐논도 일반판으로 HG화 되었다. 발매되기 전, 추가 파츠의 사출색이 흰색이라는 루머가 크게 돌면서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다행히 투톤의 회색으로 발매되었다. 그리고 라이플 뒤쪽의 덮개가 열린 채로 고정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있었으나, 닫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참고로 발매 당시 건담인포에서 노멀 제스타로의 환장 가능이라고 광고했지만, 사실은 어깨와 다리 장갑 파츠가 절반만 들어있고 목 부분 파츠도 안들어있기 때문에 환장이 불가능하다(왼팔 파츠와 빔 사벨 랙은 회색과 노멀 컬러 둘 다 들어있다). 전체적으로는 꽤나 명품이지만, 제스타 캐논의 경우, 흉부 상단의 장갑 파츠가 제스타에 비해 커지면서 회전 폭이 제한되어 답답하게 움직이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손목 관절과 폴리캡이 조금 약해서 무거운 라이플을 지탱하기가 힘들다. 덤으로 허리가 잘 빠진다거나, 어깨가 잘 쳐지는 경향이 있다.
2.1.2.1. 제스타 캐논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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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스타 클리어 Ver.
- 2014년 6월 발매, 가격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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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로그인 필요)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주요 외장이 성형색 기반 클리어로 사출됐으며, 무장, 손, 관절부 파츠와 폴리캡은 적용되지 않았다.
2.1.3. 셰자르 부대 사양
<colbgcolor=#2d334d><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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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반 장비 | B&C반 장비 | |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8년 11월 | |
가격 | 2,800엔 | 2,300엔 |
링크 | A반/제품 페이지 | B&C반/제품 페이지 |
리뷰 |
국내
달롱넷#1, #2, #3 |
국내
달롱넷#1, #2, #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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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반 장비
A반 사양은 스타크 제간의 팔 장갑과 3연장 미사일 포드(탄두 제외), 어깨 장갑, 기본형 백팩과 실드가 정크 파츠로 남는다. 기본형의 머리 부품 일부는 A, B, C반 사양 모두 남으며 일반판 무릎관절과 다리 부품도 남는다. 다만, 버니어와 몸통 덕트 색은 씰로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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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반 장비
머리와 무릎 관절, 종아리 부품, 메가 빔 런처 트라이포드, 캡쳐 건, 신규 손목, 부스터 접속부 등 다수의 신규 조형 파츠가 추가됐다. 무릎 뒤쪽의 부품은 여백이 없어진 것으로 신규 조형이 된 덕분에 가동성이 약간 좋아졌다.
2.2. MG
2.2.1. 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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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334d><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13년 4월 20일 |
가격 | 4,0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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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스타일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UC 팬 여부를 떠나서 모든 건프라 팬들에게 권장할 만한, 좋은 신상 MG라고 생각되네요.
달롱넷
달롱넷
1/100 스케일만 수집하는 모델러들에 의해 MG 발매 요구가 끊이지 않는 중에 2013년 4월에 MG로 발매되었다. HGUC가 원체 프로포션과 색분할이 뛰어나서 겉보기에는 사이즈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 실망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뜯어보면 뉴 건담 Ver.Ka의 매니퓰레이터(손)와 LED유닛을 통해 고글에 빛이 들어오는, HGUC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호화로운 사양이다.[1] 게다가 스티커로 많이 처리하던 실드의 연방군 마크도 파츠 분할되어 있다. 우주세기 MG 전통에 따라 내부 프레임 디테일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참고로 이건 MG 시난주에 비해서 특혜로 볼 수 있다. 가동성도 충분하고 발목을 제외한 관절 고정성도 제법 괜찮은 편. 발매 후 단점이 없는 킷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발매 후 빠른 속도로 재고가 바닥나 한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불문하고 품절 상태로 있다가, 2016년 1월 말에서야 재생산이 되어 새로 물량이 공급됐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전지가동손의 손목이 잘 빠지고[2] 실드와 백팩 연결부가 몇번의 탈착만으로도 쉽게 마모되어 잘 빠진다는 것, 팔꿈치 앞부분 파츠 끝의 파손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엄청난 가동성과 외장을 입히고 싶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디테일의 어깨 프레임 덕에 커버가 된다. 이상의 단점은 가동 중에만 겪을 단점이라 전시 상태에서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단점은 폴리캡 볼 관절만으로 지탱되는 발목인데, 조립 직후의 상태에서도 다른 킷에 비해 고정성이 튼튼하지 않은 편이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쉽게 헐거워지게 되기 때문에 직립이 점점 불안해진다. 어느 정도 스탠드가 강제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중대한 단점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는 고품질 킷이다. 가동성 역시 꽤나 우수해서 프레임 암즈 걸의 바제랄드처럼 양반다리까지 가능한 극단적인 경지는 아니지만 발목 관절 등 여타 건프라들에 비해 굉장히 큰 각도로 자유자재로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3]
여담으로 부속된 F1 런너 한 장은 비닐 포장이 안되어 있는데, 이는 정상이니 안심하도록 하자.
2.2.2. 제스타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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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334d><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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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15년 11월 |
가격 | 5,0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1, #2 |
MG 제스타가 발매되기 전부터 제스타 캐논의 MG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는데, 발매된 MG 제스타의 스커트와 백팩에 가릴 수 있는 조인트 파츠가 부속되면서 상품화가 예상되었다. 다만, 팬들의 기대와 달리 웹 한정으로 발매되면서 "HGUC 제스타 캐논으로 만족하자"라는 자포자기식의 반응도 나오기도 했다.[4] 그래도 인기 덕분에 에약 페이지 오픈 후 약 3~4시간만에 광속으로 품절되었다.
발매 후, 한정답게 변경된 색상은 같은 런너를 사출색만 바꿔서 넣는 이중런너 방식을 사용해서 제스타의 빔 카빈을 색이 다르지만 한 정 더 만들수 있긴 하지만 빔 카빈에 들어가는 PC 부품이 한개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하게 하려면 따로 어디서 부품을 구매해야 한다.[5] HGUC와 달리 생략된 런너가 없어 제스타로도 환장이 가능하다. 다만, 특정 런너가 제스타 캐논의 설정색에 맞춰서 변경되었기 때문에 조립만으로 완전한 제스타 색상으로는 색 맞춤은 불가능하고, 실드등은 증가장갑과 백팩등으로 인해 장착이 불가능한경우가 몇 있다.
2017년 1월에 재판한 이후 약 2년여간 재생산되지 않아 중고장터에서 프리미엄이 붙었으나, 다행히 2019년 4월부터 재판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2.2.2.1. 제스타 캐논 이벤트 등 한정판
2.2.3. 셰자르 부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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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334d><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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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19년 4월 |
가격 | 4,8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국내
달롱넷#1, #2 |
HG에 이어 MG도 셰자르 부대 사양의 B&C반 장비가 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MG도 색 재현을 위해 중복 런너를 썼지만 완벽한 색분할은 못하고 흉부 장갑 일부를 씰로 덮는 것으로 처리했다.그리고 통상판 제스타와 비교하면 색이 아주 약간 짙은색으로 사출되었다.부품을 대보면 알아볼수 있을 정도.그리고 캡쳐 건이 파츠 딱 2개로 좌우분할이라서 접합선이 좀 신경쓰이는 단점이 있다.
3. 완성품
제스타의 완성품은 건프라가 엄청난 푸시를 받는 것과 반대로 가뭄일 정도로 상품화 사례가 식완, 가샤폰뿐이고 액션 피규어의 상품화 사례는 없다. 제스타 캐논, 셰자르 부대 사양 등을 고려했을 때는 충분히 상품화 가치가 괜찮을 텐데 의외로 없어서 팬들도 의아해하는 편이다.3.1. 식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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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건담 컨버지 # 제14탄 No.200 제스타: 2019년 2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일반 사양 외에도 셰자르 부대 사양을 재현을 위한 레이저 스코프 파츠도 부속됐다. 또, 같은 탄 라인업인 No.203 스타크 제간의 백팩 및 프로펠런트 탱크를 가져와서 "셰자르 부대 사양 A반 장비"를 재현할 수 있다.
3.2. 가샤폰
- 가샤폰 전사 NEXT 제19탄 제스타: 2014년 4월 발매, 가격 200엔(1회).
[1]
LED 유닛은 별매.
[2]
이는 처음으로 도입된
뉴 건담 Ver.Ka부터 시작된 고질적인 문제다.
[3]
양반다리 자세를 재현할 수 없는 것은 고관절 가동성 탓이 아니라 인간형 프라모델인 프레임 암즈 걸에 비해 짧은 허벅지와 훨씬 두꺼운 종아리 때문이다. 고관절을 헌 쪽만 최대로 내리고 무릎 관절을 뽑으면 양반다라 자세도 비슷하개 재현된다.
[4]
일부 모델러들은 캐논 유닛만 따로 발매해주길 희망했다.
[5]
제스타 캐논은 추가 파츠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