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V에 탑승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행용 메카.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파일더 짝퉁이지만 2인승[1]이라서 사이즈가 더 크고 브이에선 디자인도 변경되었다.[2] 이름은 정의의 사자 라이파이 동명의 비행기의 이름과도 같다.
태권V의 파일럿인 김훈이 흉부에 있는 콕핏으로 내려간 후엔 분리하여 태권V를 서포트하는것도 가능하다.
84태권V에서는 제비"기" 로 살짝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머리에 들어가면 그대로 태권브이의 콕핏이 된다. 또한 분리하여 태권V를 서포트한다는 기믹은 백팩 날개의 2호기 부분만 분리하는 식으로 변칙계승되었는데 다른점이 있다면 이 2호기는 영희가 아니라 훈이가 조종한다는것.
[1]
윤영희가 서브파일럿. 정신기 요원
요정?
[2]
브이에서 태권브이(철이가 만들어낸 가짜)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제비호가 없어서 직접 크레인 타고 탑승해야 했다. 그 후에는 제비호도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잘 타고 다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