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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15 23:00:49

제국기사 구스타프

1. 개요2. 입수 경로3. 스킬4. 스토리
4.1. EPISODE 14.2. EPISODE 24.3. EPISODE 34.4. EPISODE 44.5. EPISODE 54.6. EPISODE 64.7. EPISODE 74.8. EPISODE 84.9. EPISODE 94.10. EPISODE 104.11. EPISODE 11
5. 기타

1. 개요

파일:츄니즘 구스타프.png 파일:구스타프 한계돌파.png
통상 분노의 구스타프
캐릭터 명 グスタフ・ヴァルム
구스타프 발룸
나이 28세
직업 군정예부대 '적주' 대장
담당곡 Gustav Battle
소속 세계관 SeelischTact
추가 버전 CHUNITHM
일러스트레이터 前嶋重機
특기 합성 에테르 참격 '반향의 쌍섬' (더블 에코 스포르찬도)
제국군의 정예 부대의 대장. 세계를 위한다는 명분 아래 제국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소년 시즈마와의 만남, 군의 의문이 남는 행동. 일평생 군인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2. 입수 경로

CHUNITHM 맵 페이지 4 에리어 2 클리어

3. 스킬

RANK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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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50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4. 스토리

4.1. EPISODE 1

제국 기사 구스타프 "네놈들로부터 어떠한 미움을 받더라도…… 나는 내 책무를 완수한다."
숭고한 임무 수행을 제일로 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비정하게 행동할 수 있는, 순수한 군인.
이셀리아가 개발한 신형 장구를 군이 시험 도입할 때, 스스로 테스트 케이스에 지원. 조보무기 스트링 블레이드 모두 착실한 전과를 올렸다.
그의 단련된 육체와 개량을 거듭한 장비는 궁합이 잘 맞아 군부의 신뢰도 크다.

"에머그 전역을 위해서라지만 잃을 게 많은가."
제국군은 모든 것을 지배 제어하에 둘 수 있도록, 자연의 이질적인 에테르 발생원을 발견하는 대로,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군은, 타국의 일반 시가까지를 무차별적으로 파괴.
구스타프는 서서히, 군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4.2. EPISODE 2

군인 구스타프의 정수 "나는 선택받은 자가 아니다. 하지만 해내겠다. 기사의 이상을 내걸고 언젠가 영웅이 돼 주마."
제국 군번 ZE0289, 구스타프 발룸.
그게 나다. 군에 들어간건 22살이 지나서부터로, 제국군인으로서는 한참 늦은 부류가 된다.
지금은 정예부대장을 맡고 있지만 입대 당시엔 지난 대전 후 지방분쟁으로 잃어버린 파병부대의 메우기 인원으로 공모에서 뽑힌 신병 중 한 명뿐이었다.

어려서부터 교육과 훈련을 받고 사관학교를 나온 패거리와는, 나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제대로 무기를 잡는 법도 가르치지 못한 채 현지로 나가, 본대 전투의 뒤처리--탄약의 회수나 시체처리를 하는 것이, 당초의 나의 일이었다.
전쟁터에 그러한 일은 있게 마련이고, 군에 갓 들어간 나에게는 기능도 지식도, 그리고 체력도 없다.그저 의문 없이 소임을 다하는 게 전부였다.

지방의 소국을 상대로 한 섬멸전에서, 우연히 나는, 폐허에서 가족과 함께 숨어 숨어 있던, 적의 장교를 발견했다.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고, 그것이 공로가 되었다.
군인으로 산다는 것은 그런것임을 나는 안다.

4.3. EPISODE 3

진화하는 전사 "나는 항상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제국 군인으로서.이상을 이루기 위해 연약함을 버리고 나는 변한다."
나는 신병 중에서는 조금 알려진 존재가 되었지만, 그래도 결국은 말단 파견 부대의 대원이었다.
쓸데없는 궂은 일만 주어졌다.
하지만 나는 제국군에 대의가 있다고 믿고 있었다.
이전의 대전후, 혼돈의 상황하에 있는 대륙. 멸망하는 나라들, 붕괴하는 자연환경, 에테르이상……하지만 제국만이 유일하게, 이 전 국토의 위기에 맞서려 하고 있다.

군과 국가를 위해서 나는 일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게도 또 다른 힘이 필요했다.
나는 군인으로서는 몸집이 작고 성격이 너무 상냥하며 적성검사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남자다.
자신을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보다 뛰어난 군인이 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결사의 훈련을 쌓았다.
처음에는 비웃음을 받았지만, 그러는 동안에 나의 악착같은 노력을 보다 못한 상관이 기회를 주었다.

기술관 이셀리아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대단한 기술자였다.그녀가 새로 개발한 무장구의 시험 전투에 나는 지원하고, 인정받는다. 그 장비는, 나를 다시 태어나게 했다…….

4.4. EPISODE 4

비정에 투철한 구스타프 "본의는 아니지만, 이것도 일이다……마을을 불태워라. 자, 제레택트를 얌전히 건네주게."
장구 EEF=인챈티드 에테르 프레임은 나의 육체를 완강하게 다시 만들어, 정신에까지 호소하였다.
이것이라면...더욱 나는, 싸울 수 있어...!
장구에 맞추어 개조된 스트링 블레이드를 가지고 그리고 거수가 사는 마굴에 도전한다--본래라면 사단 하나를 투입해야 할 토벌 임무이지만, 나는 이것을 단독으로 달성한다.
이 거수는 인근 육항로를 휩쓸고 있던 해수였다.
나는 드디어, 많은 사람들의 의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

하지만, 파견 부대를 나와 이세리아 EEF 별동대의 소속이 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사의 현실이다.
군의 임무라고 하는 것은, 적에 대한 동정 따위는 필요없다.
임무를 방해하는 자는 약자로 보일지라도 무서운 적이다.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동포가, 적에게 속고 폄훼당하고, 생명을 잃어갔는지…….
그래서 우리 부대는 이름 없는 작은 마을을 불태운다.
마을 사람을 전멸에 몰아넣고, 마을 안쪽에 숨겨져 있던 고대문명의 유산--고대 병기의 부품을, 회수한다.
무기를 제국 이외의, 의로운 자에게 넘겨서는 안 된다.

4.5. EPISODE 5

검사와의 만남 "소년……네 놈은 도대체 누구냐? 대답해라! 그런 보술을, 검술을, 어떻게 쓸 수 있단 말이냐!"
전적을 쌓아 나는 EEF부대에서 독립하여 ;적주' 정예부대를 이끄는 대장이 되었다. 대륙을 둘러싼 발굴 여단이 고대의 유산을 몰래 싣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추격이 우리의 주임무가 된다.여단을 쫓아 대륙의 서쪽으로 향하다.

과연 렌트 마을에서 여단의 꼬리를 잡은 우리는 급습을 한다. 여단은 각지의 전재민들을 모은 보따리상대로도 알려져 그들의 목숨을 빼앗는 것이 본의는 아니지만 저항한다면 이쪽도 전력을 다할 뿐이다.
그리고 고대무기를 숨기고 있다면 넘겨줘야 한다. 그것은 우리 제국이 가져야 할 것이다……!

……왜, 저 거대한 제레택트를 자신의 장검으로 바꾸어 가지고, 조종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소년은!?
그는 보통내기가 아니다… 이 검술도 아마추어는 아닐 것이다!
설마 이런 변경에서 뛰어난 난봉꾼을 발견할 줄이야!

소년 시즈마의 정체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나는 택트의 탈취가 곤란하다고 군부에 알리고, 그러나 당분간 발굴 여단의 뒤를 밟아 시즈마를 관찰하겠다.

4.6. EPISODE 6

뜻밖의 도움 "왜 사신으로부터 그들을 도운 것일까, 나는? 후……하지만 시즈마는 머지않아 내 손으로 쓰러뜨릴거다.
푸른 나라에 도착했는데 한 발 늦었구나.
이셀리아 놈... 그녀는 유능하지만, 일을 너무 서두르고, 또 주위를 너무 끌어들여! 게다가, 청의 사신은...

소년 시즈마여, 거들어주마!
여기서 쓰러지게 해서는 곤란하다. 너희를 사신의 먹이로 삼을 수는 없다. 나는 소년과 제레택트의 수수께끼를, 끝까지 보지 않으면 안되니까.
후……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본의 아니게 나도 잘 모르는 것이다. 굳이 말하자면 그 검술, 택트를 검으로 하는 그 능력 그 자체가, 나의 흥미의 대상이다. 시즈마, 네가 쓰러지면 그게 없어져… 그건, 안돼!

……사신이 떠났는가.
그러면 나와 너희는 다시 원수지간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그리고 제국을 위해 싸우고 있다.
너희들의 행방과는 다르다……작별이다.

나는 아직 무른것 같군. 전사는 비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륙의 미래를 위해, 무도를 관철해야 한다.

4.7. EPISODE 7

자랑스러운 기사와 마음 없는 검사 "다음이야말로 일대일 대결로 간다, 시즈마! 그 솜씨가 과연 어디서 왔는지 나의 검으로 들어주겠다!"
나의 장구가 쑤신다… 새로운 싸움의 힘을 요구한다.
그러니까 나는 제레택트를 빼앗지 않고, 시즈마에게 그것을 계속 쓰게 하고 있는 건가? 아니……아니야.
시즈마와 제레택트에게 정면으로 승부하고 깨뜨리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그를 쓰러뜨린다면 나는 궁극의 검술의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택트를 조종하는 시즈마는 그 검술로 무엇인가를 베는 것 만이 아니고, 미혹을 끊어, 더러움도 털어내는 것 같다.
말없는 괴물이 양단됐다고 해도, 그러나 그 괴물조차 미소를 띠고 정화되는 구원의 칼.

녀석이 어떻게 그런 검을 사용할 수가 있지?

대륙 각지에는 고대의 신화와 전승이 남아 있지만, 제국에도 그것이 있다. 전설의 존재, 컨덕터라고 불리는 자.
컨덕터는 대륙의 특이점으로 신의 간섭을 받지 않고 그 신을 길들여 섬긴다고 한다.
전승 등, 시간의 흐름과 함께 대앙이 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그러나, 만약 그것이 실재한다면?
신들을 섬기는 영웅, 그것은 궁극도 넘을 것이다.

4.8. EPISODE 8

방황하는 전사 "임무에 전념해야. 나는 마음이 현혹되고 있는 건가? 그 시즈마의 칼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어보였다."
조사 결과 그 시즈마는 기억상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칼을 휘두르고 있다.
그에게는 본래 가야 할 장소도, 돌아갈 장소도 없을 터이다.
그런데도 왜, 싸운다. 그는 무엇을 위해서?

나는 군인으로서 제국을 위해 계속 일해 왔다.
기신의 고치를 확보한 후 한번 차원 게이트를 이용해 에너지를 고치에 연결해야 했다. 고치에서 기신을 깨우는 계기를 주기 위해서다. 나는 제국 신수도 근처의 차원 게이트로 향해, 그곳을 거처로 하고 있던 피난민을, 습격했다.
무저항한 민중을 과도한 힘으로 때려눕혔다.
하지만 임무를 방해하는 자들은, 어디까지나 적이다.
게이트는 확보됐고 고치의 에너지는 충전됐다.
제국이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미래의 미증유의 위기로부터 대륙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올바른 목적을 위해서라면 나는 잔학하고도 무도할것이다. 누구로부터 어떤 욕설이나 원한을 받아도 상관없다.
그러나 ……기신으로부터 제국으로 가져오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확인해 두고 싶다…….

4.9. EPISODE 9

충실한 기사가 가진 의심 "기신을 깨우면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군부의 진짜 노림수가 뭔지 알아내야."
기신의 용도에 대한 의문과 의구심은 내 안에서 커진다.
군에 의한 기신 토르의 진짜 가동목적은 뭐지?
군 내부조사위원에게 의뢰를 했고, 나 자신도 기신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일찍이 푸른 나라에서 본 사신이 문득 떠오른다.
저것도 고대의 신 중 하나 아닌가.
만일 어떤 원인으로 본래 있어야 할 올바른 신의 행동이나 의지가 상실되었다면…….
기신이 가진 엄청난 힘은 엉뚱한 곳으로 향한다.
그럴 위험이 있었기에 땅 밑바닥에서 엄중히 봉해져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윽고 정보는 의혹을 확신으로 바꾸어 간다. 기신 토르의 추정출력은 주변을 다 태워버릴 정도로 과잉으로, 그러나 군부는 그 가혹한 파괴력을 자연 에테르의 조작뿐 아니라 신화교국과의 전투에도 사용하자고 계획하고 있었다.
또, 지금까지 제국이 고대 유산을 접수해 온 각지도, 유산을 잃음에 의해서 환경 밸런스가 붕괴.
토지의 사막화나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내가 지금까지 매진해 온 임무는, 도대체 무엇이었단 말인가!?

4.10. EPISODE 10

찾아낸 신념 "나는 무엇을 위해서 싸워 온것인가? 아니, 지금부터는 무엇을 위해서 싸울 것인가……나는 스스로 결정해 보이겠다!"
제국군과 적대하는 발굴여단, 청의왕자와 성역의 성녀까지 참여했다. 포위전에서의 적대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들의 주장을 나는 들었다.
기신은 잘못된 목적 때문에 각성을 촉구받고 있다.설령 깨어나도 제국의 의도대로 기신은 움직이지 않는다.과거의 참극 재현을, 어떻게 해서든지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이 주장에 동감했다.
제국군은 너무 주변 상황을 살피지 않고, 또 진정한 목적을 숨긴 채 아무것도 모르는 휘하의 병사들을 몰아 대륙 곳곳에서 파괴와 강탈을 일삼았다.
대륙의 미래를 지키는 대의를 내세우고 있었을 제국이.
과거에는 확실히 그 이상을 추구하던 군이.
그 의(義)와 동떨어진 실정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나의 진짜 적은 누구인가.
싸워야 할 상대와 함께 가야 할 동료를 오인하지 말라.
나는 전사, 나는 기사.... 믿는 자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자이다.... 비록 반역자라고 불려져도, 나는 신념을 관철하겠다.

4.11. EPISODE 11

분노하는 구스타프의 의지 "오너라, 제국의 군세여! 이 싸움이야말로, 나의 본의! 그것을 완수할 수 있다면 내 목숨, 아깝지 않다!"
분노
나는 분노에 불탔다. 일단은 나에 대한 분노
남이 하라는 대로 냉철하게 소임을 해나가는 것만이 자신의 할 일이라고 믿었던 자신의 어리석음에.
다음에, 나 자신이 임무중에서 손에 걸고 억울하게 쓰러져 간 자들의 분노……그것을 나는 굳이 짊어졌다.
그리고 지금의 제국군의, 반항하는 자 모두를 힘으로 억누르고 괴롭히려고 하는, 그 듣는 귀가 없고 불합리한 폭력……그것에 대한 모두와 나와의, 격렬한 분노.
아이러니컬하게도 제국 기사단 근제의 EEF, 이 나의 몸을 덮는 장비가, 그것들의 분노를 싸우는 힘으로 바꾸어 간다……!

시즈마여! 너는 마냥 나아가라! 앞으로, 앞으로!
망설이지 마라, 걸음을 멈추지 마라! 네가 가야 할 길을 가는거다!
토르를 상대할 수 있는건……너밖에 없다!
제국의 군세놈들…방해하지 마라!
아직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아니, 잘못인 줄 알고 가로막는다면, 그것들 모두, 내가 없애버리겠어!
그게 내 진심어린 소망, 내 본의다!!
진심을 다할 수 있다면 내 목숨 아깝지 않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