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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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주현의 2022년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예상과 달리 이천웅, 이형종과 함께 살아남았다.연봉이 큰 폭으로 삭감되어 42.9% 삭감된 8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시범경기에서 8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부에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이상호의 타격감은 뜨거운 수준이라 2017년 이후 5년 만에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서건창과 리오 루이즈도 밀어내지 못하며 점점 잊히고 있다. 허나 서건창이 밑바닥을 기는 성적임에도 류지현 특유의 이름값 야구로 기회를 못 받는다는 의견이 많아지며 점점 그리워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왜냐면 두 선수 다 정주현보다도 못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양아들 사랑에 빠진 감독 때문에 기회를 못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3.2. 5월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경기 출장중이다. 다만 26일까지 타율 .250에 OPS .645로 썩 좋은 성적은 아니다. 더군다나 현재 송찬의가 1군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군 콜업 가능성이 더더욱 낮아졌다.3.3. 6월
6월 20일 현재 2군에서 타율 0.237 OPS 0.609 0홈런 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정도 타격 성적이면 1군은커녕 방출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3.4. 7월
서건창이 부상에서 돌아와 생명연장 타격을 하며 여전히 콜업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서건창이 삽질을 하는 와중에도 정주현의 7월까지 퓨처스 타율은 고작 0.227이니 답이 없다. 여기에 2루 수비가 가능한 로벨 가르시아가 1군에 합류했으니 올 시즌은 콜업은 고사하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이다.3.5. 9월
결국 9월 1일 확대엔트리에도 서건창에게 밀리며 포함되지 못했다.4. 시즌 총평
시즌 내내 1군에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에 총평할 것도 없다. 퓨처스 성적도 최종 타율이 불과 2할 4푼대로 부진했기 때문에 입지가 정말 위태로워졌다. 주전 2루수는 이미 서건창에게 돌아갔고, 백업으로도 한참 어린 송찬의와 손호영이 있기 때문에 1군에서 이미 밑천이 드러난 정주현을 기용할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11월 8일에 발표된 방출자 명단에서 이상호가 방출되며 올해도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 이상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 팬들은 작전 수행능력이 좋고 1루 등 다른 포지션 소화도 가능한 이상호가 떠나고 2루만 볼 수 있는 정주현은 남는 것에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다.
시즌 종료 이후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되며 살아남았다. 이번에도 활약이 미미하면 2023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3 시즌 정주현이 염경엽 체제에서 백업 롤로 쏠쏠한 모습을 보이면서 1년 내내 철저히 정주현을 외면했던 류지현의 기용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정주현이 활약한 날 류지현이 신민재와 함께 해설에서 제대로 언급조차 안 하면서 류지현은 LG팬들에게 더욱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