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역전 이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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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남녀역전, 책빙의, 성인 |
작가 | 용아람 |
출판사 | 현나라 |
연재처 |
노벨피아
▶ 원스토리 ▶ 리디 ▶ |
연재 기간 | 2021. 03. 04. ~ 2022. 06. 06.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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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책빙의물, 남녀역전, 성인 웹소설. 작가는 용아람.2. 줄거리
정조역전세계관의 소설을 보던 주인공,
어느새 그곳의 등장인물이 되었다.
― 작품 홈 소개
어느새 그곳의 등장인물이 되었다.
― 작품 홈 소개
신(神)의 농간으로 남녀가 역전된 소설 세계로 전이된 주인공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3월 4일 연재를 시작하였다.2022년 6월 6일 완결되었다. 총 153화.
리디, 원스토리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김현수 : 남자 주인공. 대학 졸업 후 취직 면접만을 몇 번이나 보고 있는 인생 실패자. 신(神)의 농간에 의해 잠이 들기 전에 보았던 '정조 역전 세계'의 소설 속으로 전이하게 된다. 전이된 세계가 정조역전인 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인물. 이야기의 결말을 향해가면서 김현수라는 인물은 '떡정'에 의해 기존 인물들과의 진심이 담긴 관계로 개선해나가기 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섹스파트너'분류의 인물들은 관계를 정리하고, '히로인'으로 분류되는 인물들과는 깊은 관계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한국은 법적으로 '일부일처제'이지만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일부다처제'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민까지 고려했지만, 히로인들과 대화를 해보니 결혼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화연'뿐이었기에 이민이라는 플랜B는 실행하지 않는다.
4.1. 히로인
- 주화린 : 여고생. 김현수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서 만나게 된 여성. 사랑스럽지만 미성년자이므로 여성으로 보지 않고 여동생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왔다. 주화린의 강압에 의해 고교 졸업을 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성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그녀 스스로 '언니는 퍼스트, 본인은 세컨드'를 자청한다.
- 주화연 : 고교 교사. 섹스파트너. 김현수 아내 예정. 주화린 언니. 주화린을 통해서 만난 인물이며 김현수의 첫 성관계 대상. 주화연 입장에서도 첫 남성. 섹스파트너로 시작된 관계였으나 김현수의 바람둥이 기질을 모두 이해해주었고 김현수 또한 서로 간의 관계를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마지막화에 이르러서는 결혼 전제의 관계가 된다.
- 최다슬 : 편의점 선배. 섹스파트너. 김현수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관계. 김현수나 최다슬이나 서로가 섹스파트너 관계로 있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 차후 최다슬이 진심으로 그에게 빠지기 시작하면서 강력한 질투가 시작되었고 주화연과는 달리 김현수의 여성편력을 이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나만을 사랑해주며 결혼할 건지, 아니면 결별할 건지?'라는 선택의 길을 김현수에게 내주고 결국 결별하게 된다.
- 최수빈 : 피버샵 대표.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 섹스파트너. 김현수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피버샵 의류 모델 일을 하게 되면서 알게된 관계. 결혼은 하지 않지만 헤어질 생각은 없는 관계를 지속하게 된다.
- 윤화정 : 가수 연예인. 피버 에이전시 소속의 엄청 유명한 발라드 가수. 친구이상의 관계이나 아직 섹스파트너는 아닌 관계. 결혼은 하지 않지만 헤어질 생각은 없는 관계를 지속하게 된다.
4.2. 섹스파트너
- 박소빈 : 변호사. 섹스파트너. 지하철에서 치한당하게 되면서 알게된 사이이지만, 사실은 김현수가 읽은 소설 내용에서 나온 이 인물을 만나기 위해서 김현수가 일부러 당했던 것. 피버 에이전시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김현수가 이용하였고, 섹파라고해도 실제 성관계는 2번 밖에 하지 않았다. 김현수가 기존 히로인들과 진심이 담긴 깊은 관계를 고려하면서 정리되는 섹스파트너 중의 하나.
- : 재벌가 자제. 섹스파트너. 클럽에서 만나서 3P를 한 관계. 친척 중에 유명한 의사가 있다.
- : 재벌가 자제의 친구. 섹스파트너. 클럽에서 만나서 3P를 한 관계.
- : 항공사 스튜디어스. 원나잇 섹파. 제주도 여행 길에 만난 여성. 김현수는 그녀와의 원나잇 후 생긴 마음의 공허감으로 인해 히로인들과의 관계를 단순 섹파가 아닌 진심어린 관계로 바꿔나가기로 맘 바꾼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