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당시 중1 나이의 정재호 선수. | |
2018년의 정재호 선수. 당시 고2.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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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재호 |
출생 | 2001년 |
거주지 | 대전광역시 서구 → 세종특별자치시 |
학력 |
대전문정초등학교 (졸업) 대전탄방중학교 (전학) 도담중학교[1] (졸업) 양지고등학교 (졸업)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2] |
종목 | 스포츠스태킹 |
개인종목 기록(비공인)[3] |
3-3-3 1.403 3-6-3 1.843 사이클 5.109 종합 8.355[4] |
개인종목 기록(공인)[5] | |
유튜브 채널 |
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역대 한국 국가대표중 가장 오랫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였으며, 최현종과 박성광의 등장 전까지는 2013년 후반~2014년 후반까지 한국 1위에 위치해 있었었다.2. 정재호 선수의 스태킹 역사
2.1. 2012년
2012년 말레이시아 아시안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정재호의 국가대표 활동이 시작된다. 선발전에서 세운 기록중 3-3-3 기록은 출전 스태커들중 1위 기록이였고 사이클 기록도 7.55초로 상위권이였으나 3-6-3이 망해서(...) 순위가 어느정도 떨어진 채로 국가대표가 되었다.[6]2.2. 2013년
1월 25일 월챔 선발전에서 사이클 한국신기록(6.775초)을 수립한다.2013년 아챔 선발전에서는 남자부 4위를 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아챔에서 사이클 한국신기록으로 6.003초를 세운다. 5초대에 근접한 기록이다. 아챔 이후 정재호 선수가 한국 비공인/공인기록 둘다 독주를 하기 시작한다.[7]]
2.3. 2014년
1월에 한국 월챔 선발전에서 3-6-3 2.137하고 사이클 5.707[8], 2월에 3-3-3 1.745라는 한국신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3월에 3-3-3 1.740으로 한달 전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 하나를 한번 더 깼다.7월에는 김시우 선수와 단체종목 '더블'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6.281초.
10월에 3-6-3 2.112초로 한국신기록 수립.
12월에는 최현종 선수가 3-6-3 2.075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는데, 그걸 정재호 선수가 2.070으로 바로 깨버렸다. 이 시점에서 정재호는 최현종과 박성광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2.4. 2015년
1월에 열린 월챔 선발전에서 사이클 5.683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다.7월에 열린 아챔 선발전에서 3-6-3 1.999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다. 한국 최초 3-6-3 공인 1초대 달성이다.
2.5. 2016년
1월에 열린 월챔 선발전에서 사이클 5.465초로 한국신기록 수립. 이날은 최현종 선수가 5.5를 세웠으며 그 기록이 한국신기록이 될 뻔 했으나, 정재호가 깨버렸다. 참고로 이번 기록이 정재호 선수가 수립한 마지막 한국신기록이다.2.6. 2017년
이때부터 정재호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조금씩 생겼다.2.7. 2018년
2018년까지 정재호 선수는 現 국가대표로 활동했다.2.8. 2019년
이때 정재호 선수는 고3. 학업 문제로 인해 국가대표 활동을 안하는 듯 하다.2.9. 2020년
성인이 된 정재호 선수는 유튜브에 자신이 집에서 한 스태킹 영상을 올리며, 실력이 예전보다 죽었다고 밝혔다.3. 여담
- 한국에서 2번째로 사이클 비공인 5초대를 달성했다.
- 학교에 강사(코치)가 와서 스포츠스태킹을 알려준 것을 계기로, 스포츠스태킹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