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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 나들목 正往 나들목 Jeongwang Inter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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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면 고잔TG ← 1.5 km |
[[330번 지방도| 330 ]]
제3경인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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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방면 월곶JC 2.2 km → |
| 주소 | ||
|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 34 | ||
| 관리기관 | ||
| 제3경인선 | 제삼경인고속도로(주) | |
| 개통 | ||
| 제3경인선 | 2010년 3월 18일 | |
| 접속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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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 국도| 77 ]](
서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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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3경인고속화도로 1번.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정왕동에서 따왔다.2. 구조
2.1. 인천 방향
2.2. 시흥방향
3. 역사
- 2010년 3월 18일: 정왕 나들목 ~ 월곶 분기점 구간 우선 개통으로 영업 개시
4. 통행료 징수 논란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있기 전에는 영동고속도로에 월곶IC가 존재했었다. 현재 월곶JC가 위치한 그 자리에 있던 나들목인데, 영동고속도로는 군자요금소 위로는 무료 구간이기 때문에, 월곶 나들목 또한 무료로 드나들 수 있는 나들목이었다. 지금도 위성 사진을 보면 서해안로에서 영동고속도로 쪽으로 이어지는 인터체인지의 구조물[1]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해당 구조물과 서해안로가 만나는 지점의 2010년도 파노라마뷰를 보면 이제 막 월곶IC가 폐쇄돼 도로표지판에 가위표를 덧씌운 모습을 볼 수 있다.[2]그러나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건설되면서 도로 구조상의 문제로 월곶IC를 월곶JC로 완전히 변경했고, 이를 대신할 나들목으로 제3경인선 상에 정왕IC를 만들어 월곶 방면 출구를 유지시키고자 했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정왕 나들목에 톨게이트가 들어서게 되자 월곶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 안 그래도 월곶 나들목의 폐쇄로 2km 정도를 돌아 월곶 분기점을 경유해 정왕 나들목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원래 무료였던 나들목이 갑자기 유료가 된다고 하니 당연히 반발하게 된 것. 심지어 안산시 방면에서 온 차량은 이미 군자요금소에서 요금을 냈는데 정왕 나들목 진출을 위해 요금을 또 내야 한다. 관련기사
이런 이유 때문에 정왕IC에 톨게이트 구조물은 설치됐으나 실제로 요금을 받지 않았다. 이에 관해 군자TG의 이전 전까지만 한시적으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정왕TG 구조물이 완전히 철거되면서 무료화로 정리가 된 듯. 다만 제3경인선 구조성 서쪽으로는 고잔TG, 동쪽으로는 연성TG와 물왕TG가 있고, 영동고속도로로 넘어가도 군자TG가 있기 때문에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진입해 월곶JC를 거쳐 정왕IC에서 진출하는 것이 아니면 무료로 이 구간을 지나갈 방법은 없다. 아울러 군자TG가 서창JC와 월곶JC 사이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전이 끝나면 정왕IC를 이용하려는 차량은 어떤 방식으로든 통행료를 내게 된다.[3]
군자TG 이전 전까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종점까지 무료 통행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서창JC를 경유해 무네미로를 따라 장수IC를 경유하면 계양IC와 부천IC, 신월IC 까지 무료로 통행이 가능하다.
과거에 동대구 나들목이 분기점으로 전환되었을 때도 이와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여기도 월곶 나들목-정왕 나들목과 비슷하게 해당 나들목의 추가 통행료를 면제하는 쪽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