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Elite Spellbinder | |
한글판 명칭 | 정예 주문구속자 | |
마나비용 | {2}{W} | |
유형 | 생물 — 인간 성직자 | |
비행 정예 주문구속자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의 손을 본다. 당신은 그중에서 대지가 아닌 카드 한 장을 추방할 수 있다. 그 카드가 추방된 채로 있는 한, 그 카드의 소유자는 그 카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발동되는 주문은 발동하는 데 {2}가 더 든다. Paulo Vitor Damo da Rosa, World Champion XX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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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3/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 | 레어 |
백색 특유의 택싱 능력을 상대 손에 있는 카드 한 장에만 적용시키는 ETB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카드 유형에 관계없이 지금 나에게 가장 위협적인 카드 한 장을 찍어내어 타이밍을 늦출 수 있다는 점과, 그에 더해 부수적으로 상대의 손을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직접 어드밴티지는 없을지라도 사용자에게 엄청난 우위를 안겨준다. 그런 주제에 비행이라는 이베이전 능력에 3점이라는 공격력으로 전투력도 절대 꿀리지 않는 수준. 손에서 스스로를 버리는 순환이나 불타는 걸작 따위의 능력도, 손에서 카드를 추방시켜야 하는 칼드하임의 예고도 봉인할 수 있어[1] 그런 카드들의 카운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해에 나온 드라니스 판사와 함께 사용하면 아예 락을 걸어버리는 셈이라 판사까지 메인으로 올라와서 모험 덱과 예고 덱을 고통받게 만들고 있다. 스탠다드 환경에서 주로 사용하는 덱은 WW(백위니)와 Zoo덱의 일종인 나야 모험(스피릿), 그리고 나야 위노타.
PVDDR의 스타시티 게임즈 칼럼에 따르면, 원래 PVDDR은 이 카드에게 섬광까지 주자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듯 하다(...).
[1]
이미 예고된 카드는 추방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건들 수 없으나, 예고는 손패에서만 가능하기에 이 효과로 추방하면 예고 자체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