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colcolor=#000> 정선화 鄭善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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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7년 5월 17일([age(1947-05-17)]세) |
함경남도 함주군 동흥리 | |
현직 |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 |
학력 |
김형직사범대학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양성반 |
주요 서훈 | 공훈배우, 인민배우 |
가족 | 시아버지 김원균[1], 남편 김건일[2] |
활동 | 196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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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여배우.1960년대 말에 데뷔해 1970~80년대에 왕성한 활동으로 꽤나 유명한 배우가 되었고, 인민배우에 올랐다.
2. 생애
1947년 함경남도 함주군의 농민가정에서 태어났다.김형직사범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 양성반에 입학, 1967년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로 발탁되었다.
이후 '금강산 처녀'에서 단역으로 첫 데뷔를 했고 1969년작 '첫 임무'에서 첫 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후 왕성하게 활동하며 영화 '우리 선전원'에서 주인공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1976년 6월 28일 공훈배우가 되었다.[3]
1985년 인민배우가 되었고 30여년간 80편 정도의 영화에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3. 출연작
- 금강산처녀(1969)
- 첫 임무(1969)
- 압연공들(1972)
- 검은 장미(1973) - 성희 역
- 두 유가족에 대한 이야기(1974) - 옥금 역
- 보람찬 우리생활 - 정선화 역
- 우리 선전원(1976) - 순희 역
- 내아들(1980) - 정애 역
- 언제나 한마음(1982) - 정순 역
- 그날의 맹세(1982, 언제나 한마음 2부) - 정순 역
- 전야에 피는 꽃들(1984) - 윤옥 역
- 고결한 삶(1985, 언제나 한마음 3부) - 정순 역
- 녀교원(1986) - 향순 역
- 내가 본 나라 1부(1988) - 김선희 역
- 요람(1988) - 봉임 역
- 불같은 사람(1999) - 어머니 역
- 쓸데없는 시비(1985년 이전) - 금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