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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7:13

정령(문제아 시리즈)

1. 개요2. 목록

1. 개요

문제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분류. 실체 없이 영체로 존재하는 종족을 의미한다.

영체라고 해도 그 근간은 물질계의 질량, 열량을 점유해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영격을 넘어서는 열량의 에너지를 받으면 소멸한다고 한다. 작 세계관상 SF적으로 보면 환경정보가 에테르로 현현한 상태의 정보생명체로 보인다. 가장 작은 건 입자 사이즈이며 질량을 얻어 좀 더 높은 영격을 얻기위해 인간의 도구에 빙의하기도 한다.

그 외 인간도 죽은 뒤 육체가 분해되어 별에 녹아들 정도가 되면 정령, 악마로 전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전생 판타지 잭이나 아샤가 이런 경우인 듯. 하위정령 개개체는 자아의 개념이 희박한지 정령기술에 이용되거나 위의 아샤처럼 죽은 자를 전생시키는데 사용되기도 하는데 물질계와 별도 우주관을 운영하는 존재가 아닌 이상 사자소생이 아니라 새로운 인격의 정령이 탄생하는 정도로 끝난다. 아마 순전히 물질계의 힘만으론 정보손실을 넘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물질계의 화신인 정령 다수를 활용하면 에너지 전환률 100%에 가까운 기관을 만들수도 있는데 기초 물리법칙의 한계는 넘지못하는지 100%에 근접하는 정도로 끝나는듯. 아마 기술발달로 에너지 전환률 100%에 도달하면 맥스웰의 악마가 될듯 하다.

모형정원에서는 북쪽에 정령관련 기술이 많이 분포한듯한데 모형정원과 지구의 지정학적 관계상 시베리아 트랩의 영향력일수도 있다.

2. 목록


[1] 성령이 정령이나 악마의 최고위라고 언급되는 점. 베저가 지진, 윌라가 별의 숨결에서 나온 점. [2] 베저는 인간을 죽인 재해고 윌라는 죽은 인간을 이끄는 존재고 맥스웰과 라플라스는 인간이 자연계의 원리를 연구하면서 돌출한 존재고 잭은 인간이었고 바니타스는 인간의 회화양식에서 나왔다. [3] 윌라가 반성령 후보자였던것에서 악마들은 신화와 물질계간에서 성령이나 신령의 격에 도달하지 못한 영체들로 생각해 볼수 있다. [4] 예를 들어 많은 인명피해를 낸 재앙일수록 큰 힘을 얻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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