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4:15:43

정령의 날개/던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정령의 날개
1. 에피소드 1 - 타락한 정령
1.1. 일반모드
1.1.1. 퀸 비1.1.2. 플라잉 스컬1.1.3. 골렘1.1.4. 복어1.1.5. 세이렌
1.2. 엘더의 묘지
1.2.1. 엘더1.2.2. 나무정령1.2.3. 드래곤1.2.4. 베이비 서큐버스1.2.5. 서큐버스
1.3. 헬 모드1.4. 지옥의 중심부1.5. 인세인 모드
2. 에피소드 2 - 균열의 중심
2.1. 바니걸 미네2.2. 큐피/퓨키2.3. 파티시에 린2.4. 큐브코어2.5. 몬스터 하우스2.6. 샐리2.7. 다인2.8. 브라이트2.9. 블랙세라
3. 인세인 전투4. 보스전투
4.1. 서큐버스4.2. 퀸 비4.3. 드래곤
5. 오늘의 던전
5.1. 심야의 달콤한 속삭임5.2. 전설의 불새5.3. 세리브해의 망자5.4. 자귀나무 숲의 맨드레이크5.5. 타락한 안드로이드 AS1

1. 에피소드 1 - 타락한 정령

1.1. 일반모드

1.1.1. 퀸 비

맨 처음 만날 수 있는 보스. 모든 보스들 중에서 그나마 쉬운 패턴에 속한다. 노말에서는 파괴가 가능한 뾰족한 유도탄, 또는 일직선으로 빠르게 날아오는 빨간 직선탄 정도. 헬에서는 직선패턴이 유도패턴으로 변경, 좌우로 움직이면서 천천히 쏘다가 갑자기 빠르게 유도탄을 퍼붓는다. 중간중간 하이바 쓴 꿀벌병정들이 등장하여 몸통박치기까지 하기 때문에 은근히 주의를 요한다.

1.1.2. 플라잉 스컬

두번째 보스. 앞서 나온 딱정벌레 기계 잔몹을 소환한다. 노말에서 특이점이랄건 없고, 관통속성의 정령이 있으면 '퀸 비' 만큼이나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한 보스. 다만 관통속성이 없으면 소환한 잔몹들이 방패역할을 하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다.

헬 모드에서는 딱정벌레 기계(정식 명칭은 비홀더)들이 탄환을 쏘아 대면서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 잔몹은 2종류인데, 한 종류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향해 콩알탄을 2발씩 쏘아대고, 다른 한 종류는 일정시간동안 플레이어를 타겟팅한뒤 돌격해오면서 좌우로 콩알탄을 각 3발씩 발사한다.[1] 소환된 잔몹들이 탄환을 쏘아대기 때문에 빠르게 극딜을 하거나 아니면 관통속성으로 공략해야 한다. 팁이라면 이 녀석이 잔 몹을 소환할 때 화면 가장자리에 붙어서 소환 할 때가 많은데, 이 때 화면 중앙쪽의 손에서 소환되는 잔몹을 빠르게 처리하면 수월하다. 이때 니들링, 루시가 활약한다. 오오 니느님

1.1.3. 골렘

세번째 보스. 흔히 러닝류 슈팅게임에서 자주 봤을 법한 일직선 운석패턴이 주 공격이다. 운석이 떨어지는 경로가 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 운석이 빠르게 떨어지는 패턴. 하지만 보스 자체의 패턴은 카톡 러닝게임 및 슈팅게임을 가장한 러닝게임을 해 본 사람이면 지겹도록 한 패턴인지라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앞서 등장한 조그만 골렘 마법사. 떨어지는 정령구슬을 한 번 멈추게 하여 먹을 타이밍을 분산시키는지라 운석을 피하면서 정령석을 먹기가 까다로운 편. 팁으로는 골렘 마법사가 등장하는 두 곳(화면 가장자리에서 약간 중앙쪽. 핸드폰 화면을 세로로 4등분 했을 때, 첫 번째와 네 번째 구역에서 등장한다.)에 설치형 정령이나 관통형 정령을 소환해 두면 수월하게 정령구슬을 먹을 수 있다.

헬모드에서는 꼬마 골렘으로 이루어진 벽을 생성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역시 여기서도 관통형 정령이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여기서 진보스골렘 마법사의 패턴이 보다 극악해지면서 은근히 여기서 딸피 유령(...)에 맞아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정령구슬을 멈추게 하는 것도 모자라 크기까지 줄여버려서 정령구슬 먹기가 하드코어하다. 하지만 정령구슬이 떨어질 지점에 미리 가 있는 것 보다, 어차피 한 번 멈출꺼 크기가 작아진 다음에 먹으러 가도 충분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렸다 정령구슬을 먹어주는 미덕을 발휘해 보자. 그리고 정령의 공격력이 된다면 꼬마 골렘은 생각보다 피가 약하므로 한 쪽을 빠르게 뚫어서 공략해 주자.

1.1.4. 복어

네번째 보스. "뿌잏"하는 소리와 함께(...) 가시를 쏘는 패턴. 노말에서는 3~4개의 가시를 부채꼴 모양으로 동시에 발사 한다. 좌우로 빨리 움직이는 편이므로 관통형, 설치형보다는 전체공격형, 유도형 정령이 클리어하기가 쉽다. 중간에 해달인지 수달인지 모를(...) 잔몹들이 방해를 하므로 이것들을 처리하는 것도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헬모드에서는 총 3개의 패턴이 있다. 가시를 2개씩 6개로 순차적으로 발사하는 패턴과 5개와 4개를 동시에 발사하는 패턴. 그리고 꼬마 복어들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앞서 두개의 패턴은 가시와 가시간의 틈이 많아 피하기가 쉽지만 마지막의 꼬마 복어를 소환하는 패턴이 까다로운 편. 소환된 꼬마 복어들은 유도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플레이어가 구석에 몰려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한 대는 맞게 되기 때문에 중앙에서 조금씩 이동하면서 피해야한다. 즉, 구석에만 몰리지 않으면 피하기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이 패턴에서 복어 본체는 화면 정 중앙에 고정되어 있으니 맘 놓고 극딜을 할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복어에서 2~3방 맞고 피가 어느정도 까여도 다음 보스인 '세이렌'이 잔몹구간없이 바로 등장하기 때문에 '세이렌'을 데미지 없이 클리어한다면 피를 만땅까지 채울 수 있다.

1.1.5. 세이렌

다섯번째 보스. 음표방울을 떨구는 패턴이다. 음표방울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처리했을 때 정령구슬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오히려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보스. 피가 일정 수치 이하가 되면 복어를 소환하는데 이 소환된 복어는 두 가지의 패턴이 있다. 하나는 일반 복어 보스처럼 가시를 쏘아대는 패턴과 화면 여기저기를 핀볼처럼 튕겨 다니는 패턴이 있다. 어렵기는 후자가 어렵지만 소환되면 짜증나는건 매한가지니 소환되는게 보이면 바로 극딜을 해 주자.

헬 모드에서는 음표방울을 처리하면 그 안에 있는 음표가 미사일이 되어 떨어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떨어지는 타이밍이 느리므로 침착하게만 움직이면 그다지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역시 피가 일정 수치 이하가 되면 복어를 소환하므로 복어가 소환되는게 보이면 바로 처리하도록 하자.

1.2. 엘더의 묘지

엘더부터 최종보스인 서큐버스까지 등장한다. 엘더의 묘지 입장권 또는 1,500 골드를 소모하면 바로 진입할 수 있다.

1.2.1. 엘더

여섯번째 보스. 세이렌 이후부터 잔몹 구간도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다. 투명 박쥐가 추가되면서 잔몹 처리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엘더는 체력이 강한 유령과 피격 불가능한 까만 유령을 여러마리 소환하는 단순한 패턴이지만 투명 박쥐의 강력함짜증남때문에 쉽지 않은 패턴. 자칫 구석에 몰렸다간 유령 + 박쥐의 몸통박치기 콤보를 맞고 까만 배경이 되기 쉽다. 하지만 박쥐만 잘 피하고 정령의 공격력이 된다면 어렵잖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헬 모드에서는 투명 박쥐가 몸통박치기를 하고 올라갈때 똥가루탄환을 뿌리는 바람에 난이도가 급 상승. 탄막이 형성되면서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정령구슬을 먹기도 어려운 편. 헬 모드의 추가 패턴은 보다 많은 양의 유령을 뿌리는 것인데, 대신 체력은 약하다. 하지만 검은 유령이 많기 때문에 침착하게 움직여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1.2.2. 나무정령

일곱번째 보스. 관통의, 관통을 위한, 관통에 의한 보스라고도 한다.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않지만 방패막이로 나무묘목을 소환한다. 이 나무묘목은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공격을 받으면 빠르게 화면 바깥으로 이동한다. 재수없을 경우, 이동하는 묘목에게 뺑소니(...)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공격을 안한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또한 꿀벌병정들이 계속 몸통박치기를 하므로 이동에 제한이 많은 편. 관통형 정령이 있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체 공격형 정령(퀸 오브 아이스, 리프 마인, 볼티즈, 스파클, 트리쉬)도 클리어에 많은 도움이 된다.하지만 니들링만 있다면 나머진 필요 없다 카더라....

헬 모드에서는 압살형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당혹스럽게 한다. 첫번째는 노말처럼 묘목을 소환하지만 묘목에서 똥가루탄환이 발사된다. 이 패턴은 내 캐릭터의 피격범위를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그렇다고 쉬운건 절대 아니다) 피할 순 있지만 문제는 버섯 소환 패턴이다. 분열하는 버섯을 소환하고 밤송이 탄환을 여러발 쏘아대는데 버섯의 체력이 좋은지라 무턱대고 버섯을 쏘다간 늘어난 버섯들에게 맞기 쉽다. 게다가 일반 탄환과 밤송이 탄환까지 첨가되어 보스 바로 밑에 있는 것은 비추천. 버섯을 피하거나 극딜로 녹여버리는 편이 좋다. 하지만 밤송이 탄환도 피격이 가능한지라, 버섯과 밤송이를 한꺼번에 처리 할 수 있는 관통형 정령이 많다면 보스 밑에서 계속 쏴대는 것도 공략이라면 공략.

1.2.3. 드래곤

여덟번째 보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붉은 드래곤이 등장한다. 기본적인 패턴으로는 고함 한 번 지르고 돌진하는 단순한 패턴이지만 시간차로 떨어지는 운석이 변수로 작용한다. 큼지막한 드래곤의 몸집과는 달리 얼굴쪽만 피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빠른 공격속도와 시간차 운석공격으로 피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돌진하는 순간 화면의 반을 차지하고 들어가서 화면을 관리하기도 까다롭다.

헬 모드에서는 빠르게 거대 불덩어리를 쏘는 패턴과 Y자로 퍼지는 여러 불덩어리를 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첫번째 패턴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보고 피하기가 어렵다. 두번째 패턴은 종말속도는 느리지만 여러 방향으로 날아 오는데다 발사 직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맞기 쉽다.

클리어 팁이라면 노말과 헬 모드 모두 용머리의 일직선상 바로 옆에 위치하면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퍼지는 불덩어리 공격도, 빈 지점이 용머리의 바로 옆부분이라 대충 용의 무릎쪽에 위치하면 모두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운석이 시간차로 계속 떨어지므로 운석의 궤도를 보면서 자리를 잡을 것.

1.2.4. 베이비 서큐버스

아홉번째 보스. 서큐버스치곤 어린 모습의 서큐버스가 등장한다. 노말에서의 패턴은 초승달 부메랑 여러개를 발사하는 패턴. 부메랑은 화면가장자리에 튕겨서 핀볼처럼 궤도를 바꾸면서 날아온다. 속도가 빠른편에다가 투명 박쥐까지 가세하면서 패턴은 더욱 어려워 졌다. 이전의 보스들 모두 공략방법이 있지만 이 패턴은 순간 순간 빠르게 대응해야하기 때문에 공략이랄께 없다. 특히 탄성을 받는건지 서큐버스가 화면 가장자리 가까이서 쏠 때, 튕겨 나올 때의 부메랑들은 속도가 매우 빠르니 주의해야 한다.

헬 모드에서는 패턴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부메랑의 개수도 늘었고 게다가 바닥에 한 번 튕기는 패턴까지 추가되었다.(노말의 진 서큐버스의 패턴)게다가 투명 박쥐패턴까지 건재(...)하다. 자신 없으면 모래시계, 방패, 마나물약 삼신기 세트를 챙겨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1.2.5. 서큐버스

열번째 보스. 최종 보스다. 노말 패턴은 대형 초승달 부메랑을 3개 소환하여 핀볼놀이를 한다. 소환된 부메랑은 바닥과 벽에 튕기면서 변칙패턴을 만들어 내는데 그 난이도가 그야말로 하드코어. 물론 투명 박쥐는 기본 옵션이다. 순간순간의 컨트롤에 집중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되도록 까만 화면이 되지 않도록 하자. 유령까지 나오면 진짜 답이 없다.

헬 모드에서는 하드코어를 넘어서 극악해졌다. 부메랑도 4개로 늘었으며 추가로 골렘 마법사까지 추가되었다. 물론 투명 박쥐는 옵션. 그래도 양심은 있는건지 박쥐가 올라갈 때 탄환은 안 뿌린다. 어쩔 수 있나. 자신을 믿어라. 이쯤되면 점수는 대략 50~60만. 추가보너스를 받으면 70만 중후반대이므로 나름 고득점권에 안착 할 수 있다.

1.3. 헬 모드

이전에 만났던 상대를 더 어려운 난이도로 다시 진행하는 모드. 쉽게 말해 2주기다. 이 모드에서는 모든 적들의 HP가 대폭 증가하고, 일부 적들은 새로운 패턴이 등장한다. 헬 모드 입장권 또는 2,500 골드를 소모하여 바로 진입할 수 있다.

1.4. 지옥의 중심부

'엘더의 묘지'의 헬 모드 판이다. 역시나 일반 모드에 없었던 새로운 패턴들이 기다리고 있다. 5,000 골드를 소모하여 바로 진입할 수 있다.

1.5. 인세인 모드

헬 모드의 서큐버스를 처치하면 진입할 수 있는 제정신이 아닌 모드. 모든 적들의 HP가 소폭 상승하고, 마나 소진일때 등장하는 유령이 기본 요소로 등장한다. 이 유령들은 한 스테이지에서 시간을 오래 끌수록 개체 수가 증가하여 지금도 어려운 걸 더 어렵게 만든다. 대놓고 버티라고 만든 스테이지 같다. 여차하면..

인세인 모드의 서큐버스를 처치하면 스테이지 클리어하며 결과 화면으로 돌아온다.
이때 최종 점수는 약 180만이 된다. 고레벨/고랭크라면 200만은 훌쩍.

2. 에피소드 2 - 균열의 중심

6월 3일 점검으로 추가된 신규 스테이지들이다. 게임 시작을 누르면 기존 스테이지였던 에피소드 1과 신규 스테이지인 에피소드 2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게 변경되었다. 에피소드 1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레벨 30이 넘어야 선택가능하다. 쪼렙때 왜 안나오나 한참 찾았잖아!!

2.1. 바니걸 미네

극악의 시작. 녹색 코어 중심으로 4개의 벽 조각이 회전하는 벽 몬스터가 추가되었다. 아예 녹색이 없는 세로 벽이 등장해 화면을 잠시 가르기도 한다. 미네가 발사하는 당근 탄환 터널의 끝에 당근 탄환이 안으로 들어오기 된다. 즉, 탄환들의 틈 사이로 재빨리 빠져나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미네 공략의 포인트는 타격을 적게 줄것. 미네는 타격을 많이 받으면 더 빠르게 이동하여 풀타를 박기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정령들 대부분이 연타형이다만, 타격수 대비 데미지가 가장 높은 라이트닝이 유리하다.

2.2. 큐피/퓨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큐피드.
하트들이 내려와 하트 화살을 쏘는데, 탄속이 여간 빠른게 아니라서 웬만하면 하트 아래는 피하는게 좋다. 또한 갑자기 하트들이 하트 모양으로 몰려와(...) 공격을 가한다. 다행히 체력은 약해서 광역 정령 한 방이면 뻗는다.
큐피도 일반 하트처럼 하트 화살 3발 아니면 유도형 하트 화살을 발사한다. 유도력이 은근 높다.
일반 하트는 3기 1그룹이 되었으며, 화살이 ㅂ기당 4발이 되었다. HP도 은근 높아서 공격력 700%대의 4성 라이트닝으로도 죽질 않는다.
큐피의 경우 HP가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흑화(...)하여 악마가 된다. 이때 화살의 하트가 깨지게 되며, 유도 화살의 경우 플레이어 앞에서 느려져 피하기 더욱 까다로워졌다.

2.3. 파티시에 린

사탕 기계와 요리사 괴물이 나오며, 메테오 대신 요리사 괴물이 떨어진다. 이 요리사 괴물은 낙하하고 화면 밑에서 살짝 튕기지만 플레이어가 맞을 정도는 아니다. 사탕 기계를 부수면 제거 불가능한 사탕이 나온다.
린은 빵과 과자를 던지며, 설정상 너무나 폭신해서 (화면의)벽에 닿으면 튕긴다고 한다(...). 중간 중간 텔레포트를 하는데, 이때 일시적으로 모습을 감추기 때문에 공격이 어렵다.
사탕 기계에서 나오던 사탕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터져나오는 것으로 바뀌어 탄속이 빨라졌다. 2기씩 나오는 사탕 기계를 전부 처리하명 4개의 사탕이 나오기 때문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는 편.
유도형 정령(설란, 버블, 스팅 레이, 트윙클 등)은 린이 텔레포트 후 나타날 위치로 유도되어 빈 틈을 메울 수 있다.

2.4. 큐브코어

돈 벌라고 만든 스테이지
자잘한 큐브들이 모인 거대한 구조물이 4~5번에 걸쳐 나오는데, 여기서 쏟아지는 골드가 한 스테이지에서 주는 것 치고는 짭짤하다. 광택이 나는 큐브를 부수면 색깔에 맞는 정령구슬을 드랍한다. 졸개는 이런 구조물 외에는 없다.
큐브코어는 순간 화력이 좋아야 처리가 가능한 특이한 보스로, 자신을 돌 큐브로 감싼 채 등장한다. 중간 중간 돌 구조물들이 나와 화력 분산 및 방해를 한다. 큐브코어를 감싼 돌 큐브가 리젠되면 HP도 다시 풀로 회복되기 때문에 돌 큐브가 리젠되기 전까지 빨리 처리해야 한다. 돌 큐브 리젠이 잦아질수록 요구 화력도 낮아지긴 하지만 고득점을 위해선 화력이 필수.
돌 구조물을 제거하다 보면 작은 탄환이 나오나,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별다른 방해 요소가 추가된 게 아니다.
루시, 니들링, 리사/리나깉은 맵병기는 돌 큐브들을 제거하는데 용이하며, 라이트닝, 파이린 깉은 DPS 높은 딜러로 힌번에 화력 집중이 가능한 조합이어야 한다.

2.5. 몬스터 하우스

일반: 집게가 달린 거대 몬스터. 일정 시간 마다 한번씩 밑으로 내려와 공격하는데 손에만 타격 판정이 있다. 머리 한가운데 서있으면 끝. 게들이 내려오긴 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유도형 정령/캐릭터 유도미시일에 다 죽는다. 할 게 없는 보스. 시간이 지나면 운석이 떨어진다.

헬: 기본적으로 비슷하나 내려오는 게들이 무적판정 받는 녀석들이 있다. (검은 색) 패턴 자체는 단순하므로 체력을 보존하여 고득점을 노려보자.

2.6. 샐리

2.7. 다인

2.8. 브라이트

2.9. 블랙세라

3. 인세인 전투

2014년 11월 21일 패치로 새로 생긴 던전
기본적으로 에피소드1, 2의 인세인 모드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몬스터들의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진듯 하다.[2]
입장에 기존에 사용되던 흰색 날개 대신 새로 생긴 황금 날개로 입장 할 수 있다.

4. 보스전투

특정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보스 레이드전. 일반전투를 끝내면 일정 확률로 보스 출현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게임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3] 이 전투에서는 제한시간 60분 안에 친구들과 힘을 합쳐 균열봉인 게이지를 0%로 만드는게 보스 클리어 방법이다. 게이지에 사용되는 것은 득점. 즉, 많은 게이지를 깎아낼려면 득점 역시 높아야 한다. 서큐버스/퀸비/드래곤 중 하나가 등장한다. 보스 클리어시, 다음 보스를 발견했을 때 해당 보스의 레벨이 1 올라가고 제한시간 안에 못 잡으면 1레벨 내려간 채 등장한다. 새벽 12시가 되면 모든 레이드몹의 레벨이 1 떨어진다. 또한 보스 레벨이 1~3, 4~6, 7~10 구간마다 서큐버스를 제외한 퀸 비, 드래곤의 패턴이 강화된다. 그리고, 일반전투와는 다르게 보상은 메달이다. 이 메달이 고급 정령을 소환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모아야 한다. 보스 집계는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누적점수가 높은 순으로 골드/실버/브론즈로 나뉜다. 이 등급이 높을수록 클리어 후 메달이 더 많이 모이게 된다.
아래의 표는 각각 보스레벨 별로 클리어 방법에 따라 지급받는 메달 갯수이다.
보스 레벨 누적점수(골드 / 실버 / 브론즈) 최고 득점+ 발견자+
1 ~ 3 3 / 2 / 1 2 2
4 ~ 6 4 / 3 / 2 3 3
7 ~ 9 5 / 3 / 2 3 3
10 6 / 4 / 3 4 4

그리고, 아래의 표는 레벨 별로 보스 클리어에 필요한 총 누적점수이다.
보스 레벨 누적 점수
1 900,000
2 1,200,000
3 1,500,000
4 1,500,000
5 1,800,000
6 2,100,000
7 2,400,000
8 2,700,000
9 3,000,000
10 4,000,000
11
12 5,000,000

4.1. 서큐버스

종전의 헬모드 복사-붙여넣기 스테이지에서 개편되었다. 일반모드의 서큐버스가 탄환 숫자가 줄고 탄속도 감소하는 등 다소 난이도가 하향된 반면 보스 서큐버스는 1레벨 때만 해도 옛날 서큐버스 그대로의 난이도.

대표적 패턴은 다음과 같다. 최종 보스 세가지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정령구를 잡아 작게 만든다. 일반전에서 보던 그 골렘 마법사. 정령구를 거미줄로 묶어 잡는다. 일정 데미지를 줘야 거미줄이 풀리며 정령구슬이 떠오른다. 이를 역이용해 정령구슬을 키핑해 둘 수 있다. 정령구를 잡는데, 돼지로 만들어 버린다. 돼지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타게팅하여 날아오며 맞으면 플레이어는 잠시 돼지가 된다. 그런데 돼지기 되면 평타가 안 나간다!정령구슬 수급이 끊긴다! 정령구 수급이 보스 딜링의 핵심이다 보니 가장 악랄할 수밖에 없는 몬스터.
7레벨 이상에서 라운드 2에서는 둘 중 한 종류가, 라운드 3에서는 섞여 나온다. 보름달에서 공격을 받으면 깎여나가 초승달이 되는 부메랑. 피격 박스가 있어서 일부 공격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정지하는 부메랑이다. 공격을 대신 맞는 옵션은 기본 탑재. 부메랑 중 가장 악랄한 부메랑으로 멈춘 부메랑들의 이동 예정 경로를 미리 보고 대처해야 한다. 이 두 부메랑이 섞여 나오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4.2. 퀸 비

퀸 비 전용 레이드에서는 일반모드와는 달리 까다로운 패턴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단계마다 특유의 패턴이 존재한다. 도입부에서는 "용케 이곳을 찾아냈구나? 하지만 곧 돌아가게 될 꺼야."라면서 도발한다.

1단계에서는 직선탄 + 시한폭탄 + 꿀벌박치기 + 유도탄 정도로 대부분 직선탄 구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4레벨 이후 1단계에서는 좁은 부채꼴모양의 직선탄 사이에 무적유도탄이 첨가되어 섣불리 움직이다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매너없는 것들" 또는 "꺄악"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게다가 유도탄은 날아오다가 화면 중간쯤에서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는 은신 패턴까지 겸비하고 있어 유도탄이 바로 앞에 왔을때 피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한다. 시한폭탄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폭하며 X자로 교차되는 탄환을 발사한다. 1단계를 클리어하면 "말도 안돼! 너 거기서 꼼짝 말고 기다려!"라면서 화면 위로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한다.

2단계에서는 직선탄 + 시한폭탄X2 + 꿀벌박치기 + 유도탄 난사 인데, 좌우로 직선탄을 쏘면서 중간에 유도탄을 쏜다. 4레벨 이후에서는 이 중간에 쏘는 유도탄이 3발짜리도 있어 화면관리를 잘해야 한다. 유도탄 피가 적어서 정령구슬만 잘 먹으면 부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죽은 자리에 X자로 교차하는 총알 2개를 남기기 때문에 무턱대고 까부수다간 총알이 사방으로 날아다닌다. 5단계 이후로 3단계에서 등장하는 레이저 패턴도 추가된다. 2단계를 클리어하면 "이익! 더 이상 안 봐줄꺼야!!"라면서 화면 위로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한다.

3단계에서는 직선탄 + 시한폭탄 + 꿀벌박치기 + 유도탄 + 드론 소환. 여기서 드론은 3속성 중 한 속성을 가진다
일정 시간이 될 때마다 일직선의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화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1/3 정도 남은 지점에서부터 발사하므로, 발사하는 조짐이 보이면 드론의 이동방향의 반대쪽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화면 끝까지 도달하진 않으나 유도탄과 함께 날아올 경우 회피불가가 되므로 성가신 편이나, 직접적으로 플레이어를 노리는 것은 아니기에 넓은 쪽으로 빠지는 것만 숙지한다면 의외로 대처가 간단한 편.
퀸 비가 발사하는 미사일들을 잠시 시야에서 지운다. 플레이어에 근접해서 다시 나타나니 미리 유도탄을 피해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다른 둘과 달리 계속 집중해야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세 드론 중 제일 위험한 드론.
퀸 비의 방어력이 대폭 상승해 평소의 절반의 데미지만을 입는다. 드론 자체의 내구성도 다른 드론에 비해 단단한 편. 특별히 다른 공격을 하는 건 아니지만 내구도 자체를 높여버리기 때문에 SS랭크를 딸 때는 제일 성가신 편.

하지만 한번 드론를 파괴하더라도 또 시간이 지나면 드론 발사체가 등장하기 때문에 첫번째 드론를 빠르게 처리 한 직후의 인터벌 구간에서 반드시 극딜을 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니들링이나 루시같은 관통속성의 정령이 있으면 공략이 수월하다. 트리쉬는 관통에서 제외하자....그냥 파리떼 참고로 레이저 패턴은 1,2번째에 넘어가지 말고 세번째부터 넘어가는것이 피하기 쉽다.

4.3. 드래곤

퀸 비 다음으로 추가된 보스로, 세 속성의 드래곤이 랜덤한 순서로 등장한다. 드래곤 세 마리를 모두 처치하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된다.

불 속성 드래곤의 패턴은 운석 떨어뜨리기, 불 뿜기, 화염구, 돌진이 있다. 운석과 돌진은 일반게임의 드래곤의 패턴과 같다. 불 뿜기는 3단계 퀸 비의 레이저처럼 일직선으로 불을 뿜으며 이동한다. 이 때 맵의 맨 옆에 있으면 절대로 드래곤의 불은 맞지 않는다. 다만 운석이 그쪽으로 떨어진다면... 불을 뿜기 전에 반대 편으로 넘어가자. 화염구 패턴은 악랄하기 짝이 없는 패턴으로 투사체 속도도 빠른 주제에 발사할 때 나의 위치를 타게팅한다. 화염구만 날아온다면 그리 어려운 패턴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는 운석 때문에 항상 진로선택을 잘 해야 한다. 화염구가 날아오는 전 후로 계속 움직이고 있으면 피할 수 있다.말이 쉽지


물 속성 드래곤의 패턴은 고드름 떨어뜨리기, 얼음 화살, 냉기 뿜기가 있고, 거기에 덤으로 맵을 튕겨다니는 얼음덩어리를 소환한다. 얼음덩어리는 항상 45도 방향의 직선으로 움직이다가 화면의 맨 끝에서 튕긴다. 고드름 떨어뜨리기는 드래곤이 한 순간 울부짖으면 화면 맨 위쪽의 모든곳에 고드름이 생긴다. 다만 떨어지는 타이밍이 제각기라서 피할 수 있다. 얼음 화살은 물의 정령 설란의 공격과 비슷한데, 투사체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므로 피하기 쉽다. 하지만 항상 유도성을 띄고 있어서 계속 움직여 주어야 한다. 한번 일직선상에서 벗어났다고 가만히 있거나, 얼음화살이 너무 멀리 있으면 옆으로 와서 때리는 악랄함도 갖추고 있으니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면 넘어가자. 참고로 고드름을 생성한 다음 얼음 화살을 쏘는 경우가 잦은데, 이 때 잘못 걸릴 경우 피하기 난이도는 헬 이상이 된다. 같은 시간동안 고드름과 얼음덩어리와 얼음화살을 피해야 한다. 냉기뿜기는 불 속성 드래곤의 불 뿜기와 비슷하나, 드래곤이 가만히 있기 때문에 피하기는 쉽다. 이 패턴에 맞으면 잠시동안 얼어붙어서 움직일 수 없는데, 무적시간보다 짧으므로 별 위협은 되지 않는다.


빛 속성 드래곤의 패턴은 번개, 비행체 소환, 빛 공격이 있다. 번개는 다른 드래곤이 입에서 뿜어내는 것처럼 입에서 번개를(...) 뿜어내는데 움직이면서 3연발을 날린다. 타이밍을 잘 보면 넘어가기는 생각보다 쉽다. 비행체 소환은 두 개의 별 모양 비행체를 수평으로 소환하는데, 서로 빛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앞으로 다가온다. 꽤 넓은데다가 속도가 느리므로 처리하지 못하면 한 대는 기본으로 맞게 되어 있지만 하나만 부수면 다른놈도 같이 죽으므로 한놈만 때리자. 피통도 적으니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빛 공격은 빛의 점을 하나 소환해서 지금 내가 있는 곳에 타게팅을 하고 2초정도 뒤에 번쩍하고 피해를 입힌다. 이펙트가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구슬과 다른 패턴만 신경쓰다 보면 맞기 쉽다. 하지만 공격도 워낙 얇고 타게팅한 곳도 주의하면 잘 보이므로 그다지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어찌 보면 세 드래곤 중에 가장 쉬운 상대.

5. 오늘의 던전

요일별로 등장하는 던전. 크리스탈/속성정령/마법조각을 원하는 날에 골라서 돌 수 있다. 7월 1일 패치로 인해 모든 던전들의 카드보상이 골드로 통합되고, 이벤트 효과도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와 신난다! 그 대신 요일 별로 얻을 수 있었던 속성 정령 획득은 '클리어 포인트'를 획득하여 일정량 이상 채우면 얻을 수 있다. 보상을 받은 뒤엔 보상을 받기 위한 클리어 포인트 요구량이 점점 많아진다.(100/400/700/~)
클리어 포인트는 클리어한 난이도에 따라 20/25/28/32점을 얻을 수 있으며, 엠블럼 '오늘의 포인트'를 개방하면 보스 클리어 등급에 따라 good(B)기준 +1점, 최대 +4점의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매우 어려움 3번 클리어로 100점을 모으는 게 가능해, 보상받는 게 훨씬 수월해지니 개방해두는 게 이득이다.
최소 보상은 3성. 운 좋으면 4성도 얻을 수도 있다. 마법조각은 최소 30개.
추가로, 단일속성 정령보다 더 낮은 확률로 듀얼정령이 드랍되기도 하니 더더욱 노릴만 하다.[4]
요일 던전명 포인트 보상
월요일 심야의 달콤한 속삭임 강화석
화요일 전설의 불새치킨 불 정령 (+ 미호, 리사&리나, 라이트닝, 이매&망량)
수요일 세리브해의 망자 물 정령 (+ 미호, 리사&리나, 레이니, 이매&망량)
목요일 자귀나무 숲의 맨드레이크 빛 정령 (+ 라이트닝, 레이니)
금요일 타락한 안드로이드 AS1 마법조각
주말(토/일) 월~금 랜덤 던전 랜덤 던전 보상

추가로, 보상이 강화된 만큼 모든 강적 및 보스몹의 체력이 50% 정도 증가하였다. 이제는 주력 5성 정령으로도 컨트롤이 안되면 SS랭크 조차 힘들게 됐다.

5.1. 심야의 달콤한 속삭임

보스로 인큐버스가 나오는 던전답게 악마류의 적이 등장하는 던전. 적으로는 돌진하는 양, 부엉이, 플레이어를 향해 길쭉한 탄을 쏘는 붉은 꽃이 나오는데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선 빠른 탄속에다 탄이 플레이어 쪽으로 약간 유도되어 주의를 요한다. 중간보스로는 염소가 등장하는데 주변에 리프실드 같은 걸 두르고 있다가 하나씩 던진다. 유도 성능에 까다로운 궤도로 날아오기 때문에 정신차리지 않으면 얻어맞기 쉽다.
보스의 패턴은 붉은 장미/푸른 장미/노란 장미 소환과 양 소환, 샴페인 따기(?)가 있다. 대개 장미 소환은 적/청/황의 순서로 이루어지며 장미를 파괴하지 않으면 파열하므로 라이트닝이나 루인처럼 발동이 빠른 정령으로 신속히 처리하면 편하다. 붉은 장미는 파열하여 꽃잎을 흩날리면서 붉은 꽃이 쏘는 길쭉한 탄을 아래 3방향으로 쏘니 가급적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푸른 장미는 놔두면 파열하면서 많은 양의 꽃잎을 흩뿌린다. 피하기는 버거운 양이니 루시 등으로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처리하는 게 좋다. 혹은 노란 장미는 나오자마자 곧 파열되면서 줄기가 생기며 가시를 랜덤한 방향으로 쏘는데 그냥 근성으로 피해야 한다.(...) 노란 장미까지 소환하고 나면 샴페인을 따서 들고다닌다. 이 때 코르크 마개가 당구공처럼 빠르게 화면을 튕겨다니고 샴페인에서 비누방울 같은 게 나온다.

5.2. 전설의 불새

화산 형태의 몹, 불마법사, 용암슬라임 같은 적이 나온다. 화산 형태의 몹은 분화구에서 화산탄과 불을 다량으로 쏟아내는데 불은 파괴가 불가능하므로 이 녀석의 공격범위 내에 있으면 피하기가 꽤 어렵다. 불마법사는 회전하면서 다가오는 불덩어리를 쏘는데 궤도를 잘 읽지 않으면 맞기 쉽다. 용암슬라임은 아래로 용암을 떨어뜨리며 격추될 때 양옆으로 용암을 떨어뜨린다.
어느 정도 진행하면 중간보스로 화면 중앙에 녹색 용암슬라임이 생긴다. 처음에는 공격불가 상태이며 여기저기에서 몇 마리의 용암슬라임들이 녹색용암슬라임 쪽으로 천천히 다가와 합체한다. 한 마리씩 합체할 때마다 중간보스의 크기가 커지고 체력도 늘어난다. 합체가 모두 끝나면 공격이 가능해지고 좌우로 움직이면서 용암을 떨어뜨린다. 가급적 합체하기 전에 슬라임을 처리하는 게 좋지만 무리해서 공격하다가 피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보스로 나오는 불새는 전방위로 퍼지는 깃털을 쏘며 알을 떨어뜨리며 지나가는 닭을 소환한다.(맨드레이크의 콩알 발사체와 비슷) 깃털 사이에 틈이 꽤 있으므로 잡몹들의 공격만 주의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5.3. 세리브해의 망자

해저에서 나올법한 적들이 등장하는 던전. 주로, 탄과 탄 사이에서 피해야 할 정도의 탄막을 보여주는 곳으로 체감상 제일 어려울만한 던전이기도 하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반격탄까지 추가되니 그야말로 탄막슈팅(?). 그리고, 모든 던전 보스들 중에서 가장 체력이 높다.
보스의 패턴은 부채꼴 탄막, 2방향 부채꼴 탄막, 쇠사슬 투척이 있다. 부채꼴 탄막은 플레이어의 방향에서 약간 어긋난 방향에 좌우로 6회 빠르게 발사한다. 2방향 부채꼴 탄막은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2방면의 부채꼴 모양의 탄막을 4회 발사한다. 쇠사슬 투척은 보스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쇠사슬을 발사한다. 쇠사슬은 아래로 완전히 꽂을 때부터 데미지를 주어 없앨 수는 있지만 내구도가 너무 많으니 앵간하면 그냥 가볍게 피하는 것이 좋다.

5.4. 자귀나무 숲의 맨드레이크

식물들이 등장하는 던전. 특히 반격탄이 날아오는 몹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보스의 패턴은 배추 소환, 콩알 발사체 소환, 대형 콩 발사가 있다. 배추 소환은 필드전에서 보던 그 배추와 같은 몹이 소환되어 죽으면 다수의 미니배추들이 발사된다. 콩알 발사체는 대각선으로 움직이면서 콩알을 연속해서 발사하는 발사체를 소환한다. 가볍게 사이로 들어가면 피해진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을수록 발사체 소환수, 발사 간격도 짧아지기 때문에 약간 골때리는 패턴. 마지막으로 대형 콩 발사는 운석 패턴과 흡사하지만 그보다 더 강화된 패턴이다. 위에서 날아오되, 아래에서 한 번 더 위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제일 골때리는 패턴. 콩알 판정이 약간 작기 때문에 콩과 콩 사이에서 조금씩 이동해주면 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거.

5.5. 타락한 안드로이드 AS1

주변에 탄을 두르고있다가 하나씩 던지는 메카와 빔을 쏘는 메카(노란색 드래곤이 쏘는 빛줄기와 같다), 탄을 몇 갈래로 뿅뿅 쏜 다음 돌진하는 십자형 적이 나온다.
중간보스로 듀X셀 광고에서 본 듯한 드럼치는 토끼가 나온다. 패턴으로는 아래로 건전지 쏘기(...), 아래로 내려오는 미니토끼 부대 한 줄 소환, 빔 메카 소환 등이 있다.
최종보스 AS1은 몸통과 팔 두 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격받으면 팔이 하나씩 떨어지며 패턴이 변한다. 팔이 두 개일 때 분홍색 레이저를 난사하는데 화면 2/3지점 쯤에서 침착하게 피하면 안 맞고 피할 수 있다. 레이저를 쏜 후 둥근 미사일을 뿌리는데 탄 간격으로 잘 들어가서 피해야 한다.
팔이 하나 떨어지면 레이저를 3방향으로 쏘는데 레이저를 쏘는 아래쪽에 있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미니 토끼부대를 소환하기도 하는데 중간보스전 때와 달리 탄을 쏘면서 내려온다.
팔이 둘 다 떨어지면 바리케이트 같은 것을 쏘는데 바리케이트는 일정간격을 띄우고 길이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화면 전체에 떨어진다. 바리케이트는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지만 역으로 보스에게의 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바리케이트 사이로 잘 피하며 가끔 쏘는 레이저를 주의하면 곧 클리어할 수 있다.
[1] 즉, 일찌감치 피하거나 돌진하기 전에 죽이지 않으면 콩알탄 사이에 갇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돌격하는 녀석을 파괴하거나 아니면 몸통박치기에 맞거나 둘 중 하나다 [2] 에피소드1 기준으로 일반 버전의 인세인모드 클리어하던 조합으로 두번째 보스를 잡지 못함.. [3] 혼자서 2마리 이상의 보스를 출현 시키기는 불가능하다. [4] 해당 요일에 등장하는 속성이 포함되는 듀얼정령이 드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