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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7:03

정도윤(다크홀)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다크홀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예빛.

2. 작중 행적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해버린 사람들 속에서 엄마를 잃은 소녀. 사태가 발발했을 당시 집에 있다가 변종인간 하나가 문을 부수고 들어온 바람에 급히 집에서 도망치게 된다. 이후 극적으로 엄마와 만나는 것에는 성공하나 자기를 쫓아온 변종인간이 악착같이 달려든 바람에 결국 엄마가 그를 붙잡고 화선에게 잘 부탁한다며 말하며 생이별하게 된다. 이후 화선이 트렁크로 변종인간을 내려찍는 동안 구선원 신도 간호사에게 이끌려 구선원으로 가게 되고, 거기에서도 마음고생을 하다 엄마가 믿은 사람이 화선인만큼 자신도 화선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결심한다. 다만 대피소 용도인 학교로 가는 과정에서 변종인간들이 달려드는 바람에 눈앞에서 일단은 사람이 죽는 과정을 똑똑히 보게 된다. 무사히 학교로 도착한 이후, 떨어진 화선의 총을 회수하러 나갔다 검은 연기에 당할 뻔하지만 무사히 화선에게 구출된다. 이 와중에 자신 또래의 남자 아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학교가 지옥도로 변할 당시 일부 생존자들과 함께 방송실에 대피하고 있었고, 이후 화선에게 구출받는다. 엄마가 변종인간들처럼 변했으면 어쩌냐며 걱정하나, 바로 미지의 것의 영향으로 환각을 보는 화선을 대면하게 된다. 버스가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하는 상태일 때 화선, 승태와 함께 일부 일행들과 함께 빈 부동산 임대 사무실로 들어가지만 미지의 것의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미지의 것은 사람 한 명을 죽이고 사무실을 난장판으로 만든 다음 화선을 공격하려다가 그냥 물러갔고, 간신히 남은 생존자들은 병원으로 갈길을 옮긴다.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엄마로 보인 사람을 보아 일행에서 이탈했다가 무사히 화선과 다시 만나게 되고, 이수연을 잡았다는 태한의 보고에 화선이 이탈하자 도윤 역시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마트로 이동한다. 마트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지만 그곳도 금방 습격당하고, 간신히 병원으로 이동하는데 성공한다. 그곳에서 동림에게 빵을 나누면서 밥을 나누어 먹으면 가족이라고 말하면서, 나세나가 동림을 죽이기 위해 가위를 들고 따라가자 이걸 기이하게 여겨 어른들에게 말한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영화 부산행 서수안처럼 별다른 발암 행보를 보이지 않는 아포칼립스 물 아역들 중 희귀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4화 때 검은 연기의 공격을 당할 뻔했던 것도 화선의 총을 회수하기 위함이었고, 6~7화에선 이성을 잃은 화선을 도로 불러주기도 했다. 다만 엄마가 변종인간이 되었을까봐 걱정하며 엄마의 환각을 보기도 하면서 소소한 트롤 행위도 저지르기도 하지만 이 드라마 인간말종들에 비교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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