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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4:05:26

절대 검감/설정


파일:절대검감.png
등장인물 · 설정 ·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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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신병이기(神兵利器)
3.1. 구야자(歐冶子)3.2. 검(劍)3.3. 도(刀)3.4. 법구(法具)
4. 검선비록(劍仙秘錄)5. 금상지체(金上之體)6. 기타

1. 개요

웹소설 절대 검감의 설정을 다루는 문서

2. 배경

사파 제일의 세력 혈교(血敎)는 20여 년 정사 대전에서 무림연맹(武林聯盟)과 무쌍성(無雙省)의 연합에 의해 패배하며 와해되고 말았다.

무림은 정파의 세상이 되고 세력을 잃은 혈교는 어린 아이들을 납치 한 후 훈련시켜 혈교의 교인으로 만들고 재건을 도모한다.

황실과 무림은 불가침 조약을 맺었으나 서로를 경계하고 있고, 암중의 세력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무림을 혼란 속으로 이끈다.

3. 신병이기(神兵利器)

한중월야 세계관에 등장하는 병장기 및 기물에 관해 서술한다.

3.1. 구야자(歐冶子)

전국시대 수많은 왕들의 보검들을 만들어낸 인물로 장인(匠人)의 신(神) , 대명장(大名匠)이라 불린다.
한중월야 세계관에 이름 있는 검들의 대부분은 구야자가 만들었다.

3.2. 검(劍)

구야자는 사람의 피와 살이 들어가지 않으면 관야흑철을 녹일 수가 없다고 조언을 하였고 이에 아내 막야는 그 자리에서 풀무로 뛰어 들게 된다. 아내의 희생으로 관야흑철을 녹인 간장은 끝없는 한에 사로잡혀 자신의 머리카락, 피, 손톱을 잘라 화로에 넣고 동녀 300여명을 시켜 풍로를 돌리며 검을 완성한다.

3.3. 도(刀)

3.4. 법구(法具)

4. 검선비록(劍仙秘錄)

600년 전 검(劍)의 일인자라 불리던 검선(劍仙)이 남겼다는 보물. 검선은 등선을 하기 전에[25] 자신의 백(魄)을 셋으로 나누어 지보들에 옮겨 담았다. 연(緣)의 고리가 닿아야만 얻을 수 있는 지보. 지보가 둘이 모이면 검선의 백(魄)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첫번째 지보는 진운휘가 이전 생에 첩자 생활을 하며 얻었던 신강 천산에 있던 검선비록, 두번째 지보는 무천검제 천무성이 가지고 있던 검선의 지보, 세번째 지보는 진운휘의 어머니 하령이 유품으로 남겨준 소담검이다.
천추(天樞) : 검의 목소리를 듣게 해주는 능력 / 검심(劍心)을 얻게 되었으니, 천추(天樞)가 열리리라
천선(天璇) : 멀리서도 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 / 검청(劍聽)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으니, 천선(天璇)이 열리리라
천기(天璣) : 검의 기억을 되짚는 능력 / 검심(劍心)과 인심(人心)이 통할지어니, 천기(天璣)가 열렸도다.
천권(天權) : 검에 남아있는 염(念)을 통제하는 능력 / 념(念)조차 이치가 통하면 통제할 수 있을 지어니. 천권(天權)이 열렸도다.
옥형(玉衡) : 검이 자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 / 검의 의지와 뜻이 하나가 되었으니, 옥형(玉衡)이 열리리라
개양(開陽) : 근방에 있는 모든 검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능력, 이 능력을 만검이심(萬劍理心)이라 한다.
요광(搖光) : 검과 함께 했던 마지막 의지를 끌어내는 능력, 검선은 이를 절대검감(絶對劍感)이라 칭하였다.

5. 금상지체(金上之體)

6. 기타

절대 검감에서 200~300년 뒤를 배경으로한 후속작 괴력 난신에서 절대 검감의 시기를 구무림이라고 부르며 무림의 전성기 시절이라고 한다.
[1] 서복 군방(徐福 君房) [2] 다섯 자루에 새겨진 글자는 일모도원릉(日暮途遠陵). 운휘는 호작검, 혈마검, 사련검을 이어붙여 日 途 의 글자를 얻었고 문양의 끝 쪽 글자를 추측하여 陵의 글자를 얻어 세 자루의 검으로 릉의 위치를 알게 되었다. [3] 일모도원은 춘추시대 오자서(五子胥)의 일화에서 유래된 사자성어이다. [4] 모조품을 만든 장인의 후손이 후속작 괴력난신(怪力亂神)에서 당대 최고수 집단 육천(六天)의 일인으로 등장 [5] 절대검감 이후 수백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고 있다. [6] 세 자루 모두 금상제(金上帝)세력이 소유했던 검 [7] 한 지방의 관인과 거상에 의해 무너진 왕릉에서 발견된 세 자루의 검이 당시 무림에 피바람을 불러왔다. 라고 언급된다. 무너진 왕릉은 초(楚) 평왕(平王)의 릉(陵) [8] 혈마검과 사련검은 진운휘가 소유 했기 때문에 진운휘의 후손에게 전해졌거나 진운휘가 가지고 등선한 것으로 추정된다. [9] 주요 명검들은 대부분 관야흑철로 만들어졌다. [10] 무무무적(武無無敵)에 등장인물 백월 [11] 혈마검(血魔劍)은 초대 혈마의 힘이 강하여 검(劍)보다 백(魄)의 힘이 강하다. [12] 백(魄)을 움직여 절세미녀를 눈앞에 보이게 만들 수 있었고 원작을 각색한 웹툰에서는 이 설정을 활용한 것인지 검의 화신들이 등장하고 있다. [13] 무쌍성(無雙省) 사대무종 [14] 연(沇) 6대 황제. 무림 말살 정책을 펼친 황제 [15] 해당작에서는 정의맹 부맹주 만지역검(滿志逆劍) 위탁현의 소유로 등장한다. [16] 훗날 천마신교(天魔神敎)의 비환귀종(飛換鬼宗) [17] 천마(天魔)와 목경운은 연목검장의 셋째로 천마는 그의 신분으로 위장을 하였다. [18] 한 번 베이면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두 번 베이면 일주일, 세 번 베이면 하루를 못넘긴다는 말이 전설로 내려온다. [19] 지금은 연재 중단된 명황회귀(明皇回歸)의 주인공 [20] 도화선에 들어오기 전 수련을 할 때는 십선(十仙)이라 불렸으나 백무자가 타락하여 마선(魔仙)이 되고 비선 노옹은 황실과의 맹약에 의거하여 황궁에 은거하고 있기 때문에 도화선을 만든 것은 팔선이다. [21] 검선(劍仙) 순양자의 첫째 제자 [22] 팔선(八仙)과 팔선의 제자들은 삼청(三淸)을 두고 속세에 다시 나타나지도 관여하지도 않기로 맹세를 했기 때문에 이를 어기게 되면 36천에 가지 못하고 원영신(元影身)을 잃게 된다. [23] 혹은 교룡 [24] 화룡진인은 작 중 최종 보스 마선(魔仙) [25] 검선은 사실 등선을 한게 아니라 도화선에서 등선을 하기 위해 수련을 하고 있었다. [26] 이는 불완전한 시술을 받으면 체내 오행의 기운 중 금(金)의 기운이 강해지는데 그것과 상극인 수(水)의 기운과 접촉하면 그 기운이 약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