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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김태산(金泰山) |
| 출생 | 1902년 |
| 평안북도 구성군 구성면 백운리 | |
| 사망 | 미상 |
| 학력 | 낙양군관학교 (졸업) |
| 서훈 |
대통령표창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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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1902년 평안북도 구성군 구성면 백운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5년 6월 중국 낙양군관학교(洛陽軍官學校)를 졸업하였으며, 1936년 난징에서 지청천 휘하에 들어가 민족혁명당에 입당하여 항일 투쟁을 계획했다. 1938년 10월에는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창설에 참가하였으며 1940년 9월 한국광복군이 창설됨에 따라 총사령부의 간부요원으로 임명되어 사병의 모집 및 훈련, 선전과 정보수집, 필요에 의한 유격전 수행 등의 임무 방안을 세우고 이를 강력히 추진하였다.1942년 4월에는 광복군 제2지대에 편입되어 제1구대 제1분대장에 임명되었으며 8.15 광복 때까지 항일활동을 하였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갔고,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전태산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